사회

    날짜선택
    • 덤프트럭 기사, 적재함에 끼어 사망
      오늘 낮 12시쯤 담양군 수복면에서 66살 김 모 씨가 덤프트럭 적재함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약 열흘 전 구입한 트럭의 적재함이 잘 작동되지 않자 차체와 적재함 사이에 들어가 작업을 하던 중 유압장치 고장으로 몸이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4-01-30
    • R)조류독감 추가 의심신고 없어
      설연휴 첫날인 오늘 다행히 조류독감 추가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규모 귀성이 이뤄진 상태여서 설 연휴 이후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아직 장담하기 이른 상탭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방역 관련 기관은 일단 한숨을 돌렸습니다 조류독감 추가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은것입니다 특히 지난 24일 영암군 영산강변 하천에서 죽은 채 발견된 흑두루미와 백로등 5마리도
      2014-01-30
    • 곳곳에서 설 맞이 문화행사 풍성
      설 연휴를 맞아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에서는 연휴 마지막 날까지 너덜마당과 서석당에서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등 설맞이 민속놀이체험과 얼쑤, 복이요 공연 등이 진행되고 관람객에게 한과와 인절미 등 전통음식을 제공합니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도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이 열리고 전남문화예술재단은 모레(1일) 오후 5시 목포시민문화센터에서 설맞이 특별 토요공연을 펼칩니다.
      2014-01-30
    • R)민주당, 설 연휴 호남 민심 잡기 주력
      kbc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지역의 민심이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 두 쪽으로 갈리고 있는 가운데 어제 광주를 찾은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곳곳을 훑으며 민심잡기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부인과 함께 설을 호남에서 쇨 정도로 안철수 의원이 이끌고 있는 새정치신당에 텃밭을 내주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해석됩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광주 방문은 올해만 벌써 세번쨉니다. 새해 첫 업무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로 시작했고, 지난주
      2014-01-30
    • 여수광양항만공사, 설맞이 홍보캠페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고향을 찾은 섬 귀성객을 상대로 여수항과 광양항 알리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설과 추석에 이어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귀성객들의 짐을 들어주고 길을 안내하면서 여수항과 광양항의 관리, 운영 실태 등을 알렸습니다.
      2014-01-30
    • 1/30 8뉴스 타이틀+ 주요뉴스
      1. (광주 安 신당 전남 민주당 우세) 설을 앞두고 kbc가 여론조사한 결과 광주는 안철수 신당, 전남은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적합도에서는 강운태 현 시장과 박지원 의원이 앞섰습니다. 뉴스룸에서 집중 보도합니다. 2. (설 명절 호남 민심잡기 총력) 어제 광주를 찾은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오늘 곳곳을 훑으며 민심잡기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안 신당 측과 새누리당도 바닥 민심을 들었습니다. 3.(교통 흐름 원활..여객선
      2014-01-30
    • R)교통 흐름 원활.. 여객선도 정상 운항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오전 귀성행렬이 절정을 이뤘지만 오후들어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섬으로 들어가는 여객선은 모두 정상 운항됐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 여객선터미널이 모처럼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정성들여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손에 든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가는 배에 서둘러 오릅니다. 먼 귀성길에 몸은 피곤하지만 모처럼만에 보는 상큼한
      2014-01-30
    • 희망 2014 1/30(목) 8시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한전KPS 한빛2사업소 이상순 소장과 임직원들이 336만 9,929원을 보내주셨고/ 박철환 해남군수와 직원들이 313만59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한전KPS 한빛3사업소 임직원들이 140만원을 맡겨주셨고/ 여수상공회의소 심장섭 회장과 임직원들이 100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4-01-30
    • 대체로 흐리고 낮 한때 비,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미만입니다 현재 기온은 4도에서 8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2014-01-30
    • R)설 연휴 첫날, 귀성길 상황(전화)
      설 연휴 첫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행렬도 밤새 이어졌습니다. 이 시각 도로 교통상황을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네, 현재 동광주 나들목을 비롯한 광주와 전남지역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다시 귀성객이 몰리면서 수도권부터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전 새벽 6시 서울 출발 기준으로 광주까지 6시간5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7시간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광주*전남에 귀성
      2014-01-30
    • 전남도, 정부에 AI 방역 인력 지원 건의
      전라남도가 AI 방역을 위해 일자리 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AI 방역대책 회의에서 방역초소 운영과 살처분 등으로 공무원들의 업무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다며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민간인을 고용해 AI방역과 관련된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가축 사육환경 개선과 철새도래지 주변의 축사 허가 제한 등 4대 정책방안을 건의했습니다.
      2014-01-30
    • R)AI확산 여부, 설명절 방역에 달렸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설연휴를 맞아 방역당국과 축산 농민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은 연휴를 반납한 채 방역 활동에 나서고, 귀성객들의 축사 접근을 철저하게 차단할 방침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설 연휴를 맞아 귀성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국도 1호선입니다. 나주 들머리에 있는 방역 초소에서는 진입 차량을 상대로 24시간 소독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1차 저지선에 선 공무원과 경찰은 교대로 철야 근무에 나서는 등 설 연휴도 반납해
      2014-01-30
    • 6*4지방선거 후보자 여론조사 예고
      kbc 광주방송이 지난해말 현직 단체장 직무평가에 이어, 6*4지방선거 후보자 여론조사결과를 오늘밤 8시뉴스부터 보도합니다 지방자치 20년 kbc대기획 2번 째인 지방선거 후보자 검증 여론조사 보도에서는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광주*전남 교육감, 그리고 광주 5개 구청장과 전남 22개 시장*군수 입지자들에 대한 후보적합도와 정당지지도 등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오늘 8뉴스에서는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내일은 시도교육감과 정당지지도 변화, 그리고 다음달 1일에는 광주 5개 구청장 조사 결과를 사흘 연속 발
      2014-01-30
    • 희망2014 1/30(목)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목포철망에서 20만원 보성 벌교고등학교 1학년 3반 학생 11만원 벌교읍 봉림마을 주민 10만원 전남개발공사 기업도시팀에서 15만원 보성군 미력면 초당2리 주민 7만2,000원/ 보성군 미력면 미력리 주민 15만5,000원 미력면 화방1리 주민 10만8,000원 화방2리 주민 11만4,000원 미력면 용정3리 주민 17만7,000원 미력면 반룡1리 주민들이 15만9,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미력면 반룡3리 주민 13만
      2014-01-30
    • R)설연휴 가볼만한 남도 힐링 관광지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에 가볼만한 남도의 관광지를 알려드립니다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이 몸과 마음의 치유 즉 힐링을 느낄수 있다며 전라남도가 적극 추천하는 주제별 남도 테마여행지입니다 이준석기자가 소개합니다 첫째 도시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추천한 힐링길입니다 여수 돌산대교에서 우술목사이 23KM엔 고막과 바지락 채취를 위해 다니던 갯가길이 비렁길등과 함께 명품길로 복원됐습니다 장흥 편백숲 말레길도 50년생 이상 자생 편백나무들이 백헥타에 걸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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