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복무 중 아들, 父에게 간 이식

    작성 : 2015-04-14 20:50:50

    현역 군 복무 중인 아들이 아버지에게 간 이식수술을 해줘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군 복무 중인 스무 살 조성훈 일병은 최근 간경화로 쓰러진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 60%를 떼어주는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버지 조기주 씨는 전남대병원에서 간 이식을 받은 뒤 퇴원을 앞두고 있고 조 일병은 현재 함평의 국군병원에서 회복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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