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진도의 고통 여전히 외면
남> 수색작업이 종료되는 등 세월호 사태가 수습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진도의 고통과 피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 지금까지 피해액만 천 억원이 넘지만, 지원된 건 고작 20여억 원에 그친데다, 특별법에서도 진도 지원에 관한 내용은 빠져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세월호 수색현장의 인력이 철수한데 이어 사고 수습을 맡아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다음 주 해체되면 진도 현장의 세월호 수습은 사실상 일단락됩니다. 이제 세월호 선체 인양에만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진도군민들이 겪고있는
20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