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호투 속에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어제(12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5대 1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경기 초반 오선우와 나성범의 잇단 홈런포로 타선의 도움을 받은 네일이 7이닝 9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면서, KIA는 5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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