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광주FC 첫 훈련...예산에 발목 잡힐라
【 앵커멘트 】 프로축구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광주FC가 새해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선수와 감독 모두 1부리그 역시 해볼만 하다며 각오를 다졌지만, 턱없이 부족한 예산 때문에 올 시즌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해서 선수들의 표정은 밝지 않았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처음으로 한데 모인 광주FC 선수들, 1부 리그 승격이 확정됐을 당시의 기쁨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지만, 훈련만큼은 누구보다도 진지한 표정으로 임합니다.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