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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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금)타이틀+주요뉴스
      1.(총파업 對 직장폐쇄...(파국 치닫나?) 임금인상을 둘러싸고 사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조가 또다시 다음주 초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총파업과 직장 폐쇄가 재현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지역 경제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버스 전봇대 충돌...(여수산단 47곳 정전) 여수산단 주변에서 관광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중소업체 40여 곳이 정전됐습니다. 산단의 정전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지만 업체의 자구책에만 의존하고 있어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3.(갈 곳
      2015-01-09
    • 전국 단체장 목민관클럽 해남서 정기포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인 목민관클럽이 해남에서 정기포럼을 갖고 새해 다짐과 상생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전국 57명의 단체장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목민관클럽은해남땅끝호텔에서 새해 첫 정기모임을 갖고 민선6기 6개월을 되돌아보며 상호 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은데 이어 참여와 혁신,복지와 교육분야 등에서 의견 교환과 토론을 가졌습니다. 단체장들은 내일 땅끝전망대에서 해맞이와 혁신결의 다지기 행사를 가진 뒤 녹우당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2015-01-09
    • 일가족 3명 살해 '꽃다발 살인사건' 30대 무기징역 선고
      지인과 지인의 가족 등 3명을 살해한 이른바 '꽃다발 살인 사건'의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알고 지내던 여성과 여성의 친정 어머니,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김 모 씨에 대해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여성을 살해하고 어머니와 딸까지 잔인하게 살해한 죄질이 좋지 않지만 애초부터 범행을 계획하지 않은 점 등을 참작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 평소 알고지내던 41살 권 모 씨의 집에 꽃다발을 들고 찾아갔다가 말다툼 끝에 권 씨와 권 씨의 어머니 그리고 권 씨의
      2015-01-09
    • '군민에게 욕설' 전 장성군수 징역형 선고
      군민에게 욕설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양수 전 장성군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명예훼손, 무고 혐의로 기소된 김 전 군수에 대해 지난해 1월 군민과의 대화 도중 군민에게 욕설을 해놓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목소리 분석결과가 나왔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죄가 가볍지 않다면서 선거법과 관련해벌금 3백만 원을, 나머지 범죄에 대해서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
      2015-01-09
    • 광양시민단체, 광양시 인사비리 수사 확대 촉구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광양시 인사비리에 대한 수사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승진을 대가로 3,000만 원을 받은 전 광양시 황 모 국장이 경찰에 구속된데 대해 분노하고 있다며 윗선의 개입은 없었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직사회에서 뇌물을 쓰면 채용과 승진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또다시 확인됐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2015-01-09
    • 광주서 올 겨울 첫 인플루엔자바이러스 확인
      광주지역에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매주 실시하는 광주지역 호흡기 질환자 표본검사에서 올겨울 들어 첫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10대 여학생의 호흡기 검체로부터 검출됐다며 개인 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지난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와 같은 유전자형이지만 2010년부터 병원성이 재평가돼 일반 계절 인풀루엔자로 편입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5-01-09
    • 문화전당 콘텐츠 및 기능 조정...단계적 개관 제기
      개관을 9개월 앞두고 있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와 5개 원의 기능이 일부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문화전당 콘텐츠 준비상황을 점검한 결과 5개원 중 문화창조원은 미술중심의 전시 콘텐츠가 기획되고 있어 일부 궤도 수정이 불가하다는 진단이 나온 가운데 민주평화교류원에 330 제곱미터 규모의 광주전남 역사전시관이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콘텐츠와 기능 조정이 불가피함에 따라 오는 9월로 예정된 전당 개관도 단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
      2015-01-09
    • 여중생 제자 추행 전직 교사 항소심서 법정구속
      여중생 제자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전직 교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사 65살 방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해자가 방 씨를 만난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고 일부 시간대 등이 불일치하는 점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2015-01-09
    • 전남교육청, '교육감 2기 교육발전 워크숍' 개최(모닝)
      전남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워크숍이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어제부터 1박 2일간 여수에서 장만채 교육감 2기 출범과 함께 도내 교육지원청 과장 52명 등 106명의 팀장급을 한 자리에 모아 교육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01-09
    • 희망2015 1/9(금) 생활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과 서구청 직원 여러분이 389만 5,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남구 월산동 은석치과에서 100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광주 상무버들주공 1단지 상가에서 640,000원 상무버들주공 1단지 동 대표들이 50,000원 동천동의 박성영씨가 210,000원 문흥1동 1통 주민 182,000원 사직동 21통 주민들이 215,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남구 사직동 1통 주민 265,000원 사직동
      2015-01-09
    • <0109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문화전당 일부 조정)..전면개관 어려울 듯)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일부 콘텐츠와 기능이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조직도 확정되지 않아 전면개관이 아닌 단계적 부분개관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특별법 개정안 또 무산)..개관 차질 우려) 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이 정부와 새누리당의 입장번복으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지역에 불리한 새 개정안까지 발의하고 나서면서 9월에 개관할 수 있을 지조차 우려됩니다. 남>(지방교부세 삭감)..시*군 재정난 심각) 정부가 지방교부세 산
      2015-01-09
    • 희망2015 1/9(금) 모닝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상무버들주공 1단지 상가에서 640,000원 상무버들주공 1단지 동 대표들이 50,000원 동천동의 박성영씨가 210,000원 문흥1동 1통 주민 182,000원 사직동 21통 주민들이 215,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남구 사직동 1통 주민 265,000원 사직동 7통 주민 240,000원 사직동 4통 성하아파트 주민 150,000원 남구 사동 임택씨 50,000원 문흥1동 7통과 8통 주민들이 700,000원을. 문흥1동
      2015-01-09
    • 전남 평준화지역 고교 배정 발표, 1희망 배정 78.1%
      전라남도교육청이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배정결과를 오늘(9일) 발표합니다. 전남지역 평준화지역의 고등학교 배정은 학군별 최종 합격자 7천 8백 명에 대해 목포학군 11개교, 여수학군 7개교, 순천학군 10개교 등 모두 28개교에 추첨 배정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처음 도입한 석차등급별 희망 배정 결과 1희망 배정 비율이 78.1%로 1희망 학교 배정 비율이 50%로 제한됐던 기존의 배정 방식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15-01-09
    •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장 223만명 다녀가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장에 2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지난해 세월호 사고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1년 전보다 20% 늘어난 223만 명이 여수박람회장을 찾으면서 48억 원의 운영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재단은 지난해 박람회기념관 개관에 이어 게스트하우스와 카페 등 각종 편의,놀이시설를 추가로 설치하고 대규모 국내외 행사를 40여 차례 유치할 계획입니다.
      2015-01-09
    • R)현대삼호중공업 선박건조 5백척 돌파
      【 앵커멘트 】 네, 지난 92년 선박건조에 처음 나선 지, 23년만에 이룬 성관데요... 조선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룬 쾌겁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길이 289m, 폭 46m, 무게만 3만 4천t의 거대한 LNG선박이 서서히 영암 앞바다를 떠납니다 이 LNG선은 16만 2천㎥ 급으로 우리나라 하루 가스 소비량의 10%를 운반할 수 있는 초대형 선박입니다. ▶ 스탠딩 : 이준석 - "" 이 LNG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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