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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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2015 1/10(토) 아침뉴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문흥1동 우미호반아파트 주민 300,000원 풍암동 한신아파트 주민 925,000원 학동 10통 주민 240,000원 학동의 김문식씨 326,460원 광주 운남초등학교에서 478,83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일곡삼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320,000원 화순군 도암면 벽지1구 주민 191,400원 도암면 원천1구 주민 249,400원 도암면 등광리 주민 278,400원 도암면 정청리 주민들이 440,800원을.
      2015-01-10
    • 광양시 '경쟁력 갖춘 농어촌 건설'...500억 투자
      광양시가 경쟁력 갖춘 농어촌 건설을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500억 원을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2018년까지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146억 원, 틈새 소득작목 육성에 152억, 농어촌중심지 활성화에 140억 원 등 농어촌산업 체질개선에 초점을 두고 모두 5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2015-01-10
    • 완도군, 전국 최대 규모 동백숲 '치유공간' 조성
      완도군이 전국 최대 규모인 동백숲을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완도군은 2017년까지 50억 원을 들여 단위 면적 당 전국 최대 규모이자 전체 산림면적의 10.4%인 2천675ha의 동백숲을 치유센터와 치유숲길 등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완도 동백숲은 청정바다와 인접해 산림휴양지로 좋은 입지여건을 지니고 있고 국내 유일의 난대림 군락지인 완도 수목원과 함께 힐링 체험코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5-01-10
    •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기성회비 대체입법 촉구
      전국 국공립대 총장들이 모여 기성회 회계에 대한 대체입법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권이 1월 임시국회에서 기성회 회계 대체 법률을 제정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호소문을 통해 기성회비 반환소송의 대법원 확정판결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달 말 등록금을 고지해야 하지만 대체입법이 마련되지 않아 대학들의 대혼란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5-01-09
    • 기아차 쏘울 출시 6년여 만에 생산 100만대 돌파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쏘울이 출시 6년 4개월 만에 100만 대 생산을 돌파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쏘울이 지난 7일까지 누적 생산량 100만 대를 넘어섰고, 광주에서 생산되는 단일 차종으로는 스포티지에 이어 두 번째라고 밝혔습니다. 쏘울은 지난해 생산물량 중 98%가 북미와 유럽으로 수출될 정도로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5-01-09
    • 영업 준비하며 숯불 피우던 식당에서 불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농성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내부 6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종업원이 영업을 준비하면서 숯불을 피우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1-09
    • 희망2015 1/9(금) 8뉴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합자회사 동서주류 임직원들이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인산이노텔 김홍빈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100만 원을 보내주셨고 담양군 금성면 유진정에서 나수정 대표가 100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5-01-09
    • 세월호 거짓 인터뷰 홍가혜 씨 무죄 선고
      세월호 구조 과정에서 거짓말로 인터뷰를 했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홍가혜 씨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2단독은 지난 4월 18일 방송 인터뷰를 통해 정부 관계자가 민간잠수사들에게 시간만 때우고 가라고 한다는 등의 거짓말을 한 혐의로 기소된 홍가혜 씨에 대해 해당 인터뷰 내용 등은 구조작업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취지로 보여 허위사실이라고 인식하거나 해경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반면에 재판부는 이번 판결이 피고인의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면죄부를 주는 것
      2015-01-09
    • R)416주년 이순신장군 순국제
      【 앵커멘트 】음력 11월 19일인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지 41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의 유해가 안치됐던 완도군 고금면 충무사에서 오늘 순국제가 열렸는데 영화 명량의 돌풍이후 처음 열린 순국제의 의미는 남달랐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영전에 제관들이 정성껏 향을 피우고 술을 올립니다 고금도 주민들로 구성된 충무사보존위원회 회원들입니다 당시 가리포진 첨사로 이순신장군과
      2015-01-09
    • R)"고용안정에 희망"...재정부담 관리해야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면서 해당 노동자들은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건비 상승에 따른 재정부담이 예상되고, 노무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경우 부작용도 우려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청에서 청소일을 하는 58살 이매순 씨. 2천 4년 용역직으로 채용된 뒤, 한 차례 해고를 당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 정규직화 추진에 남다른 감회를 나타냈습니다.
      2015-01-09
    • 90억 원대 세금 포탈 사업자 징역 2년 6월 선고
      90억 원대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된 게임 아이템 판매업자가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게임 아이템 판매 사업을 하면서 90억 원대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된 45살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벌금 60억 원을 선고하고 벌금을 내지 않으면 6백만 원을 1일로 환산해 천 일 동안 노역장에 유치하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대주그룹 허재호 전 회장의 황제노역 논란 이후 개정된 형법에 따라 벌금이 50억 원 이상일 경우 노역장 유치기간은 최소 천 일 이상으로 정하게 돼
      2015-01-09
    • R)전남도교육청 편법 교과과정 운영 전면 조사
      【 앵커멘트 】전라남도교육청이 이른바 수도권 명문대 진학율을 높이기 위해 문과와 이과 과목을 바꿔서 수업하고 있는 학교에 대해 전면 조사에 나섰습니다. 상당수 사립고가 편법으로 교과과정을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지면 지역학생들이 대학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교조가 제기한 목포의 한 사립고의 편법 교과과정 운영과 관련해 지역의 전체 일반고로 조사를 확대했습니다. 80곳의 일반고 중
      2015-01-09
    • [아시아문화개발원동요...콘텐츠 차질우려 ]
      【 앵커멘트 아시아문화전당 조직운영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가운데 전당의 콘텐츠 개발을 담당하는 아시아문화개발원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당초 전당운영조직으로 편입될 예정이었지만 국가가 전당의 운영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 갈 곳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인데 콘텐츠 개발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화전당의 콘텐츠개발을 위해 정부가 지난 2011년 설립한 아시아문화개발원 최근 직원 14명이 계약을 포기
      2015-01-09
    • [현장]R)전봇대 하나에 정전된 여수산단
      【 앵커멘트 】 어제 여수산단 주변에서 관광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바람에 중소업체 40여 곳이 정전돼 1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산단의 정전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지만 업체의자구책에만 의존하고 있어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여수 산단 인근에서 관광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전봇대가가 파손되면서 주변 47곳의 업체는 짧게는 7분, 길게는 30분 동안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2015-01-09
    • R) 전면파업 vs 총파업... 파국 치닫나 ?
      【 앵커멘트 】 임금인상을 둘러싼 금호타이어 노사의 협상이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파국으로 치닫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노조가 파업의 수위를 높이기로 하면서 자칫 총파업과 직장 폐쇄가 재현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지역 경제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3번째 본교섭이 결렬되자 금호타이어 노조는 다음 주부터 휴일근무와 잔업을 거부하고 13일과 14일 이틀동안 12시간 파업에 들어갑니다.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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