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중앙병원 이승택 원장이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화정동 라인동산 입주자들과 부녀회에서 130만 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담양군 금성면 유진정 나수정 대표가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민간사업자와 소송 등으로 조성 사업이 늦어지고 있는 광주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이 원점에서 다시 논의됩니다. 광주시는 당초 유원지와 골프장, 경관녹지 등의 시설로 조성할 예정이었던 어등산 관광단지의 새로운 개발 방안을 세우기 위해 TF 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어등산관광단지는 민간사업자가 테마파크는 짓지 않고 수익성이 높은 골프장만 먼저 개장하려다 소송이 이어져 조성사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호반건설이 희망 2015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3억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오늘 광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 조억헌 kbc 부사장,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성금 기탁으로 광주 사랑의 행복 온도는 86도로 9도 올랐습니다.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한전 광주전남본부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전 광주시 오치동에 있는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와 나주지사 그리고 서울의 한 지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계약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하고 최근 시행 중인 공사와 관련해 특정업체에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줬는지 여부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말 한전 협력업체들이 회비 형태로 비자금을 조성해 협회에 건넨 사실을 확인하고 협회 간부 등 3명을 구속한 뒤 조성된 비자금의 일부가 사업 수주를 대가로 한전 직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학생 성추행 사건에 대한 사과와 함께 가해 교직원들을 대기발령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한 초등학교 초등학생 성추행과 관련해 피해 학생과의 격리시키기 위해 가해 교직원 정 모 씨와 오 모 씨 등 2명을 대기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현장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한 것과 사건 발생 직후 경위를 파악했음에도 빠른 인사 조치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점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 이전 기관과 전라남도와의 첫 인사교류가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과장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건섭 관광정책담당을 한전 지역협력관으로/ 최청산 유통기획담당을 한국농식품유통공사 지역협력관으로/ 김희원 도로계획 담당을 농어촌공사 지역협력관으로 각각 파견했습니다. 혁신도시 이전 기관과의 인사 교류는 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에서 논의돼 이뤄졌는데 전라남도는 오늘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등에 따른 후속인사로 신재춘 세정담당을 규제개혁추진 단장으로 임명하는 등 과장급 49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 인사를 단

김하중 새정치민주연합 법률위원장이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하중 법률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의 정치 1번지인 광주의 국회의원 후보들이 그동안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지역민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힘없고 가난한 '을'을 위해 갑의 횡포를 막아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힌 뒤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고흥군이 치매 없는 고장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펼칩니다. 고흥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35.7%로 전국 최고 고령화 지역이라는 실정에 맞춰 조기 검진과 마을 단위 집중교육으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도록 하는 '치매 타파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치매 타파 프로그램은 치매 선별검사, 운동*영양 웃음치료 등 치매예방 교육을 하는 8주간의 운영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고흥군 동일면 소영마을 주민 50명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선거구 획정 시작)..지역 대표성 확보해야) 선거구간 인구 차가 2배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결정에 따라, 본격적인 획정작업이 시작됩니다. 광주*전남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한 가운데, 지역 대표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여>(어린이집 관리 감독 엇박자)..학부모 혼란) 어린이집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복지부와 지자체가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잣대로 학부모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채소*과일값 폭락) 올해 전망도 어두워) 지난해 최대 가격하락을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화양산업 임직원들이 250,000원 백운1동 송촌아파트 주민 200,000원 백운1동 제일아파트 주민 224,000원 백운1동 한전 케이피에스에서 300,000원 백운1동 2통 신천맨션 주민들이 242,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백운1동 휴먼시아 2단지 주민 404,000원 백운1동 벽산아파트 주민 530,400원 두암1동 두암시장 주민 30,000원 두암1동 김은수씨 120,000원 두암1동 박창필씨가 15,000원을. 두암1

강진군이 한우 명품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정부로 부터 한우 명품화사업을 유치해 온 강진군은 앞으로 4년 동안 30억 원을 투입해 연간 6백 마리 이상을 직거래할 수 있는 강진 착한 한우 명품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은 연간 만 5천 마리가 거래되는 한우 경매시장 시설을 현대화를 위해 지난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도 했습니다.

전남지역 최대 규모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광양에 들어섭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원예농협 옛 공판장 부지에 국비와 시비 등 9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오는 4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는 현재 여수와 화순 등 4곳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광양 로컬푸드 직매장은 다른 지역보다 면적이 2배 이상 크게 건립되고 있습니다.

신안군 특산물 시금치 섬초의 70%가 동해나 습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암군 비금면과 도초면에서 생산되는 시금치 섬초가 지난해 11월과 12월 평년의 2.5배에 달하는 강수량과 폭설,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해 재배면적의 70%에서 잎이 누렇게 변해 말라 죽거나 싹이 나지 않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신안군 비금면과 도초면에서는 전국 재배 면적의 15%에 이르는 천 90헥타르의 시금치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광주 광산구 흑석동 일대의 상가 등 100여 가구에 1시간 정도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근 수완지구에서도 수차례 순간정전이 발생했는데, 한전은 변압기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 그럼, 김재현 기자와 함께 올해 채소와 과일 등 농산물 가격 상황과 전망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