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0123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컨테이너 야적장 1년 만에 누더기)...책임 공방 수십억원이 든 광양항 컨테이너 야적장이 완공 1년 만에 누더기로 변했습니다. 항만공사와 임대업체가 서로 네 탓이라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亞 특별법 표류)...예산 수십억원 날릴 판 문화전당 특별법이 표류하면서 개관 축하 공연 예산 수십억 원을 날릴 위기에 놓였습니다. 전당 운영비 100억 원도 쓸 수 없어 콘텐츠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동거중이던 남녀 동반 자살)...생활고 비관 동거중이던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
      2015-01-23
    • 전남대 의대 안연수 씨 의사국가시험 전국 수석
      전남대 의과대학이 제79회 의사국가시험 전국 수석을 배출했습니다. 전남대 의과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안연수 씨는 지난 2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15 의사 국가시험 결과 4백점 만점에 3백76점을 기록해 수석으로 합격했습니다
      2015-01-22
    • 실종 일병 해상수색 난항..기상악화로 중단
      근무지를 이탈한 31사단 소속 이 모 일병의 수색이 일주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해상에서 감지된 사람 형태의 부유물에 대한 확인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31사단 측은 근무지 주변 바다에서 감지된 사람 형태 부유물이 이 일병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오늘 특전사 잠수요원을 추가로 투입했지만 오후부터 해상에 높은 파도와 빠른 으로 수색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2015-01-22
    • FISU, 광주U대회 육상트랙 특정 제품 추천 논란
      국제대학스포츠연맹, FISU가 광주 월드컵경기장의 육상 트랙 바닥재 특정 외국기업 제품으로 사용할 것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 등에 따르면 FISU 임원이 지난 13일 러시아 카잔대회 사례를 들며 육상 트랙 바닥재 개선 장비공급자로 이탈리아의 한 회사를 추천한다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광주시는 육상트랙 공급 업체 선정 과정에서 잡음이 일어 현재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같은 FISU 측에 요구가 국제적 관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2015-01-22
    • 전남서 올 첫 독감바이러스 검출
      전남에서 올 겨울 들어 첫 독감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도내 10대 남자 중학생 호흡기 환자에게서 독감 바이러스 B형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6일 환자의 독감바이러스를 확인했는데 올 겨울 전남의 독감 바이러스는 평년과 비교해 한 달 반 가량 늦게 검출됐습니다
      2015-01-22
    • "공부 열심히 하세요" 국보법 위반 대학생에 선고유예
      법원이 이적단체에 가입해 활동한 대학생의 장래를 고려해 선처를 베풀었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 서경환 부장판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적단체에 가입한 사실은 인정되지만 적극 가담하지 않았고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조 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경우 3-4년 동안 시험에 응시할 수 없게 되는 점 등을 고려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형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2015-01-22
    • 뇌물수수 한전 직원 2명 추가 구속영장 청구
      광주지검 특수부는 나주지사 근무 당시 업체 측으로부터 공사계약에 따른 커미션 명목으로 각각 수천만 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한전 직원 2명과 업체 관계자 1명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전 나주지사장 등 한전 직원 3명과 업체 관계자 3명 등 6명을 구속했으며 나주 이외의 다른 지사에서도 뒷돈 거래가 있었는지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5-01-22
    • R)중국 중심 한약재 표준화, 전남 한방산업타격
      【 앵커멘트 】 네, 모든 한약재가 중국 중심으로 국제표준화 작업이 추진되면서 전라남도의 한방제품 수출에 타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토종 한약재라고 하더라도 표준화 작업을 서두르지 않을 경우 중국이 만든 기준에 맞지않는 제품은 수출할 수 없게 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중 FTA로 전남에서 생산되고 있는 구기자와 산수유 등 한약제 11종이 수급조절 대상에 포함돼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은
      2015-01-22
    • R)수영선수촌 2곳 신청할 듯... 예상 밖 저조
      【 앵커멘트 】 2019년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후보지 신청이 치열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2곳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까다로운 조건과 이렇다할 혜택이 없자 유력하게 거론됐던 재개발*재건축 조합들이 발을 뺐기 때문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영 대회 선수촌 접수 마감 임박을 앞두고 광주시 5개 구청에 신청 접수 의사를 밝힌 조합은 단 두 곳입니다. 광주 동구 계림 8구역 재개발
      2015-01-22
    • R)[현장]수십억 들여 엉터리 콩 구입...손실 불가피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해 장성의 한 농협이 사료로 밖에 쓸 수 없는 콩을 40억원 어치나 속아서 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 이전에도 같은 업자에게 속은 적이 있어 일부 조합원들은 콩 매입 과정에서의 불법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40kg짜리 포대가 창고 가득 쌓여 있습니다. 장성 삼서농협이 지난해 5월 전북의 한 농협에서 사들인 콩입니다. 2013년산 콩을 매입하기
      2015-01-22
    • R)[집중] 9월 개관 지연되면 수십억 원 날릴 판
      【 앵커멘트 】 문화의 전당 운영조직을 담은 특별법 통과가 지연되면서 CG1> 개관 축하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는 대형 오페라 예산 수십억 원을 날릴 위기에 놓였습니다. CG2> 여기에 전당조직 운영을 위해 어렵사리 확보한 예산 100억 원도 지금까지 한 푼도 쓰지 못해 콘텐츠 확보에도 비상이 걸리고 있습니다
      2015-01-22
    • R) 호남고속철 개통…고속버스 항공 직격탄
      【 앵커멘트 】호남고속철이 개통되면 서울과 광주를 오가는 고속버스와 항공기 이용객이 대거 ktx로 이동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고속버스 업계와 항공업계는 부랴부랴 전략 마련에 나섰지만, 감축 운행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두 달 뒤면 광주에서 서울을 1시간 반 만에 주파하는 호남고속철이 개통됩니다. 기존보다 무려 1시간 6분이나 단축되는데, 고속버스 업계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
      2015-01-22
    • R)충북*청주도 반대 동참..코레일 사장 사퇴 촉구
      【 앵커멘트 】 호남KTX의 서대전역 경유 안에 호남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와 청주시도 반대 움직임에 가세했습니다. 광주*전남 의원들은 이번 노선 변경 안은 대전에서 총선 출마를 노리고 있는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의 작품이라며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호남KTX의 서대전역 경유와 관련해 그동안 신중한 태도를 보였던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반
      2015-01-22
    • 0122 타이틀+주요뉴스
      1.(충북과 청주도 (서대전역 경유 반대) 호남ktx의 서대전역 경유안에 충청북도와 청주시도 반대입장을 분명히하고 나섰습니다.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2.(항공기 승객 53% (KTX로 이탈) 호남 ktx가 개통되면 고속버스 승객의 37%와 항공기 승객 53%가 ktx로 이탈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항공 수요가 지금의 20%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3.()특별법 지연..수 십억 날릴판) 문화의전당 특별법 통과가 지연되면서 개관
      2015-01-22
    • KTX 서대전역 경유 노선 논산*계룡역도 정차
      코레일이 제시한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안에 논산역과 계룡역도 함께 정차하는 것으로 알려져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코레일이 국토부에 제시한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안에는 논산역과 계룡역을 정차해 익산에서 고속철 노선과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호남권 이용자들의 불편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전시 등은 서대전과 논산, 계룡역 이용객이 한 해 193만 명에 이르고, 이 노선을 운행하지 않을 경우 인근 3군 본부 군인들도 피해를 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5-01-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