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수확 앞둔 농작물 피해에 농민들 '망연자실'
      【 앵커멘트 】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제방이 무너지면서 논 수천 헥타르가 침수됐고, 비닐하우스도 물에 잠겨 재배 작물을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확을 코앞에 두고 농작물은 상품가치가 떨어지게 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 안이 온통 진흙밭으로 변했습니다. 물이 좀처럼 빠지질 않아 발이 푹푹 잠겨 한걸음 떼기조차 힘겹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비닐하우스 안이 물기로
      2020-08-09
    • 코로나에 비대면 일상화..사회복지 '진화'
      【 앵커멘트 】 노령층이 이용하는 전국 곳곳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비대면서비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대면을 활용한 서비스를 도입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복지시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두 팔을 천장 쪽으로 반듯하게 쭉 (폅니다)" 광주 광산구에 사는 임건자 씨는 요즘 안방에서 사회복지관 선생님들을 매일 만나고 있습니다. 요가 수업을 비롯한 복지관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유지합니다. ▶
      2020-08-09
    • 급류 휩쓸려 실종됐던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오늘 9일 오전 8시 반쯤 곡성군 고달면의 한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람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어제(8)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56살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어제 낮 12시쯤 지인과 함께 고달천 위를 걷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08-09
    • '침수ㆍ붕괴' 광주ㆍ전남 올 스톱..생채기 곳곳
      【 앵커멘트 】 시간당 5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던 광주 전남 전역이 사실상 마비 상태가 됐습니다. 사람들의 삶의 터전 곳곳이 흙탕물에 잠겼고, 버스가 끊기고, 택배 등 서비스들도 중단되는 등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신안동 사거리의 모습입니다. 도로는 물론, 차도 사람도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오후 들어 물은 빠져나갔지만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은 처참했습니다. ▶ 스탠딩 : 박성호 - "오전 한때 성인 무릎
      2020-08-08
    • 시청자 제보 영상 속 집중호우 피해 현장
      【 앵커멘트 】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신 시청자들께서 영상으로 촬영해 저희에게 많이 제보해주셨습니다.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으로 긴박했던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흙탕물이 주차된 차들 위로 떨어집니다. 광주 북구 매곡동의 한 아파트 주장인데요. 아파트 주차장 뒤편 도로에서 넘친 물이 아파트 주차장을 덮쳐 주차된 차량들이 모두 침수됐습니다. 버스가 흙탕물 속을 뚫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2020-08-08
    • 흙탕물에 잠긴 구례읍..주민이 직접 촬영한 구례읍
      【 앵커멘트 】 폭우로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구례군 구례읍이 온통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주민이 드론을 이용해 직접 촬용한 영상을 통해 구례읍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구례읍을 가로지르는 섬진강이 넘쳐 일대가 온통 물바답니다. 지리산 쪽 마을과 도로가 흙탕물에 잠겨 있습니다. 목까지 차오른 도로표지판이 힘겹게 보입니다. 화엄사로 가는 길 입구는 기와지붕과 가로수 위 부분만이 겨우 떠 있습니다. 기다란 비닐하우스는 형태를 알아
      2020-08-08
    • '잠기고 넘치고'..강가ㆍ농경지 피해 속출
      【 앵커멘트 】 밤 사이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면서 영산강 일대 농경지가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섬진강이 취수장까지 넘쳐 흐른 구례군 전체엔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홍수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불어난 물에 광주 영산강 산책로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강에서 역류한 물이 옆 농경지로 넘쳐흘렀고 농로 한가운데엔 화물차가 잠겨있습니다. ▶ 싱크 : 피해 농민 - "벼 같은 경우엔 배수가 되면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데 묘목은 침수되
      2020-08-08
    • 물폭탄에 산사태, 화재까지..전남 인명피해 잇따라
      【 앵커멘트 】 무시무시한 물폭탄이 쏟아진 전남은 인명 피해가 잇따르는 등 어젯밤부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폭우와 산사태, 주택 화재로 8명이 숨졌고 2명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멀쩡했던 주택이 토사에 묻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사고 현장은 흙과 나무뿌리가 뒤엉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곡성군 오산면 한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5채가 토사에 매몰된 건 어제(7일) 저녁 8시 반쯤.
      2020-08-08
    • 오늘 밤~새벽까지 또 집중호우..광주 등 호우특보 계속
      오늘 밤부터 새벽까지 또다시 광주·전남지역에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현재 광주와 전남동부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 9시경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10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현재 광주와 화순 나주 영광 함평 순천 장성 구례 곡성 담양에 호우경보가 무안과 장흥 신안 목포 영암 광양 보성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전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도 심각 단계로 상향된 상탭니다.
      2020-08-08
    • 집중호우에 民 광주ㆍ전남 지역 합동 연설회 연기
      광주 전남지역의 집중호우 피해로 더불어민주당의 호남지역 합동연설회가 모두 연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광주와 전남, 내일은 전북에서 가질 예정이던 8·29 전당대회 당대표, 최고위원 출마자 합동연설회를 취소하고 이르면 다음 주 중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정부에 수해 대책을 긴급히 시행할 것을 요구하고 당도 함께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08-08
    • 광주 4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광주에서 나흘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서구 화정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발열 등 관련 증상을 보여 10대 딸과 함께 어제 7일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두 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모녀는 광주 209번, 210번 확진자로 분류됐는데 구체적인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광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4일 우즈베키스탄 입국자 이후 나흘만입니다.
      2020-08-08
    • 이틀간 담양 542 광주 484mm 물폭탄..시간당 최고 87mm
      어제와 오늘 이틀 새 담양에 542.5mm를 최고로 광주 전남지역에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곳이 속출했습니다. 이번 폭우는 오후 5시 기준으로 어제부터 이틀간 담양 542.5mm, 곡성 옥과 534.5, 화순북면 510, 광주 484.7, 장성 441, 구례에 351.5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담양 봉산에 오늘 새벽 4시경 시간당 87mm, 아침 7시경 광주 북구에 시간당 82mm의 물폭탄이 떨어지면서 인명 피해와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020-08-08
    • 물폭탄에 119 신고 4,000 건 폭주..평소 3배
      누적 강수량 500mm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자연재난과 구조를 요청하는 119 신고도 평상시의 3배나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남 북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어제 오후 6시부터 오늘 오후 1시까지 접수된 신고 건수가 무려 4,000여 건에 달했습니다. 2,000여 건이 자연 재난, 구조 신고가 1,300여 건에 달했는데 폭우 피해가 집중된 곡성과 구례 담양지역 신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0-08-08
    • 영산강 범람으로 집에 갇힌 일가족 3명 구조
      폭우로 영산강이 범람해 집안에 갇힌 일가족이 119구조대와 경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늘 8일 오전 10시 20분쯤, 담양군 대전면의 영산강 지류에서 폭우로 하천이 역류하면서 일가족 3명이 사는 가정집이 침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파출소 직원들이 밧줄을 이용해 어른 키높이까지 차오른 물속에서 5살 어린아이를 포함한 일가족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2020-08-08
    • 폭우에 철도도 멈춰..전라선ㆍ경전선 일부 구간, 광주역 열차 중단
      폭우로 전라선과 경전선 일부 구간과 광주역을 오가는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집중 호우로 오늘 새벽 광주 월곡천교가 범람해 서울 용산발 광주행 새마을호는 광주송정역까지, 용산발 무궁화호는 익산역까지만 운행하고 광주송정역과 광주역 간 무궁화호 셔틀열차도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전라선 익산-여수 간 KTX와 일반 열차도 전북지역 선로 침수 등으로 오전 10시부터 운행이 중단됐고 경전선도 광주송정에서 순천 구간 열차 운행을 멈췄습니다.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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