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곡성 산사태 이후 나흘째.."더 이상 살 수 없다"
      【 앵커멘트 】 곡성에서 산사태가 나 5명이 숨진 지 나흘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산사태 현장의 복구는 시작도 하지 못한 채 남겨져 있고, 마을 주민들은 공포에 아직까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확장공사를 하던 국도 15선이 무너진 곳부터 토사가 흘러내리기 시작해 산 아랫마을까지 뒤덮었습니다. 흙더미에 파묻힌 트럭과 곳곳에 흩어진 지붕과 돌담이 흡사 전쟁터의 모습을 방불케 합니다. ▶ 인터뷰 : 노미애 / 곡성 산사태 피해 주민 -
      2020-08-11
    • "진흙 투성이 집기 씻고 길 모습 드러내고"..복구 작업 본격화
      【 앵커멘트 】 쉴 새 없이 퍼붓던 비가 잦아들자 복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자취를 감쳤던 길이 모습을 드러냈고, 진흙더미를 뒤집어쓴 집기를 물로 씻는 등 복구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포클레인 석대가 쉴 새 없이 흙을 퍼내자 조그만 길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빗물에 떠밀려 온 흙더미가 대문 앞을 가로막은 지 사흘 만입니다. ▶ 인터뷰 : 김범수 / 광주광역시 오룡마을 - "그래도 장비가 많이 들어와서 작업을 하니까 그나마
      2020-08-11
    • 수마가 할퀸 구례..복구 '안간힘'
      【 앵커멘트 】 소떼가 지붕으로 피신할 정도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구례에선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군인들까지 나서 복구에 안간힘을 썼지만 워낙 피해가 심해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흙탕물이 빠지면서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여실히 드러난 구례 5일장입니다. 방안까지 들어찬 흙더미에 못 쓰게 된 물건까지 꺼내도 꺼내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행히 끊겼던 상수도가
      2020-08-11
    • 8/11(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수마에 찢긴 구례.."복구 오래 걸릴 듯") 흙탕물에 잠겼던 구례에선 자원봉사자와 군인들까지 복구 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피해가 워낙 커서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산사태 이후 나흘째..주민들 "집 못 돌아가") 5명의 목숨을 앗아간 곡성 산사태가 난 지 나흘이 지났지만 현장 복구는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경찰이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는데 주민들은 공포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3.('치우고 닦고'..피해 복구 손길 ‘분주’) 광주·전남
      2020-08-11
    • 여수상공회의소, 봉계동 신회관 준공
      여수상공회의소 신회관이 7개월간의 공사 끝에 준공됐습니다. 120억 원이 투입된 신회관은 연면적 4천2백 제곱미터에 지상 4층 규모로 대회의실과 상시 검정장, 임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수상의는 신회관이 구도심과 여천권, 여수산단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구회관의 단점으로 지적된 협소한 주차공간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08-11
    • 광주은행, 순천시에 인재 육성 후원금 전달
      광주은행이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송종욱 은행장과 허석 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시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2008년 설립된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44억 원의 후원금을 모금해 지역민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0-08-11
    • 구례 양정마을서 구조된 소, 쌍둥이 출산
      축사가 물에 잠기면서 지붕 위에서 이틀이나 버틴 구례 양정마을 황소가 구조 후 쌍둥이 송아지를 출산했습니다. 어제 10일 소방대원들의 구출 작전으로 육지를 밟은 6살 된 암소는 지칠 대로 지친 상태에서도 오늘 11일 새벽 쌍둥이 송아지를 순산했습니다. 다른 소들은 지붕에서 손쉽게 구조됐지만 임신한 어미 소는 구조의 손길을 거부하다 마취총을 맞은 후에야 구조됐습니다.
      2020-08-11
    • 내일 아침까지 비 10~50mm..광주ㆍ전남 폭염특보
      광주·전남에 현재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비는 12일 아침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2일 아침 9시까지 10에서 50mm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19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져있고, 내일 낮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르는 등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20-08-11
    • 오락가락 빗속..광주ㆍ전남 복구작업 이어져
      집중호우로 광주·전남 전역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복구작업이 11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집중호우 기간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실종됐으며 도로나 농로 등 공공시설 841곳이 파손돼 광주천변과 토사 유출 지역 등을 중심으로 복구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침수 피해를 입은 광주 평동역은 전기 시설 복구를 마치고 11일 아침부터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섬진강이 범람해 주택 1,200여 채가 잠긴 구례군과 산사태가 발생한 곡성에서도 복구작업과 함께 정확한 피해 원인 파악에 들어갔으며 전남에서 물에
      2020-08-11
    • 신임 광주고검장ㆍ지검장 취임식..'인권 보호' 강조
      신임 광주고검장과 지검장이 오늘 취임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구본선 신임 광주고등검찰청장은 오늘 취임식을 갖고 검찰이 그동안 실체 진실 발견에 매몰되어 인권보호를 소홀히 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우리 스스로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인권 가치 실현을 심각하게 고민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여환섭 신임 광주지방검찰청장도 검찰이 공판 준비 중심으로 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밝히면서 인권 보호를 수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를 철저히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0-08-11
    • 담양 폭우 희생 8살 아이 조롱..누리꾼 내사 착수
      담양에서 폭우로 숨진 8살 아이를 온라인에서 비하하고 조롱하는 글을 올린 누리꾼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SNS에서 호남지역의 폭우 현장을 극우단체가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 비하하고 폭우로 숨진 아이를 조롱한 누리꾼에 대한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누리꾼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지역 혐오 댓글 등을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보고 모욕죄 처벌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0-08-11
    • 급류에 실종됐던 70대 남성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
      담양에서 폭우에 실종됐던 남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담양경찰서와 담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금성면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71살 A 씨가 담양 금월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된 A 씨를 찾기 위해 금월교 주변에 쌓인 수초와 토사를 포클레인으로 굴착하다가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2020-08-11
    • 광주천변에서 실종된 70대 여성 나흘째 수색
      지난 8일 폭우에 광주천이 불어난 상태에 실종된 70대 여성에 대한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누적 강수량 500mm를 기록하는 폭우가 쏟아진 지난 8일 새벽 2시 반쯤 광주천변을 따라 걷는 모습이 CCTV에 잡힌 뒤 사라진 77살 A 여성을 찾기 위해 경찰이 광주천을 거쳐 황룡강, 영산강까지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 수색 인력 100명과 드론, 보트, 헬기, 수색견이 수색 현장에 날마다 투입되고 있습니다.
      2020-08-11
    • 육군 31사단 수해복구에 2,000여 명 투입
      육군 31보병사단이 8월 달을 재난 극복의 달로 지정하고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31사단은 구례군과 섬진강 일대를 비롯한 수해 지역에 지난 주말부터 연인원 2,200여 명을 투입해 광주와 전남의 폭우 피해 지역 40여 개소에서 대민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11공수여단과 공군 제1전투비행단도 31사단과 함께 최대의 인력을 투입해 합동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0-08-11
    • 전남 학교운동장 유해성 검사 실시
      전라남도교육청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인조잔디와 우레탄시설에 대한 유해성 검사를 벌입니다. 이번 검사는 인조잔디와 우레탄 시설이 설치된 전남 390개 학교를 대상으로 검사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샘플을 채취해 검사기관에서 성분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중금속 등 유해 성분 초과 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검사 결과를 11월 안에 발표하고 학교와 학부모의 의견 청취를 통해 개선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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