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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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도보다 생명"...택배노조, 새벽배송·과로사 해결 촉구
      택배 노동자들이 과로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23일 오후 광화문에서 '과로사 없는 택배 만들기 시민대행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과로사 없는 택배 만들기 시민대행진 기획단'이 주최했으며, 전국택배노조와 참여연대 등 경찰 비공식 추산 2천여 명이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속도보다 생명이다"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새벽배송 최소화와 과로사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근조리본을 단 김광석 택배노조 위원장은 "이 리본을 뗄 수 없을 만큼 현장에서 택배 노동자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바뀐단 말
      2025-11-23
    • [영상] "광주 광천동 재개발 하이엔드 포기 없다...내년 11월 착공 가능"
      △이형길 기자 광천동 재개발하면 이제 광주의 첫 특별 건축 구역이고 5천 세대 굉장히 큰 세대로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문기정 조합장 네 저희는 이제 모든 인가는 10월 1일날 났고 이제는 본 공사 계약 현대건설과의 본 공사 공사비 금액만 두고 나머지 결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형길 기자 오늘(23일) 설명회를 하잖아요 어떤 내용인가요? ▲문기정 조합장 일단은 지금까지 저희가 현대건설과 본공사 공사비 때문에 한 8차례에서 10차례까지
      2025-11-23
    • 이번엔 한라산에 '대변 테러'..."中 관광객, 어떻게 안 되나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제주 한라산 등산로에서 아이에게 대변을 보게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제안합니다' 게시판에는 지난달 14일 '한라산에서 변 싸고 고성방가 중국인들 어떻게 안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는 "지난 9월 30일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등반을 했다. 2년 만에 갔는데 그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며 "그 중 가장 불편하게 만든 건 중국인이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백록담에서 진달래밭 대피소 중간에 산책로 옆에서 6~7살 정도 된
      2025-11-23
    • "민생회복 소비쿠폰, 30일까지 다 안 쓰면 사라져요"
      오는 30일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기한이 만료됩니다. 30일까지 쓰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행정안전부는 30일 밤 12시까지 1·2차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며 기한 내 소비쿠폰 전액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국민들께서 소비쿠폰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신 덕분에 지역 골목 경제에 활력이 살아났다"며 "아직 소비쿠폰을 모두 사용하지 않으신 국민께서는 기한 내에 빠짐없이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안부는 신용·체크카드사, 지
      2025-11-23
    • 경기 안성 골판지 제조공장서 불...1명 숨져
      경기 안성의 한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23일 오전 11시 35분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소재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소방당국은 인명 피해 등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인력 11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서, 1시간 40여 분 만인 낮 1시 20분쯤 큰 불길을 잡고 비상발령을 해제했습니다. 이후 인명 검색 과정에서 60대 남성 근로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이웃 공장 기숙사로 대피한 이들 외에 연락이 두절
      2025-11-23
    • 결혼 10개월 전인데 계약금 환불 불가?...法 "예식장, 전액 환불해야"
      자체 특약을 근거로 소비자에게 계약금 환불을 거부한 예식장이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22단독은 A씨가 광주의 한 예식장을 상대로 낸 계약금 환급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예식장이 A씨에게 받았던 계약금 100만 원 전액과 환불 지연에 따른 이자 136원을 줘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올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A씨는 광주의 한 예식장과 계약을 맺고 계약금 1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후 예식 예정일 10개월여 전인 지난해 11월 30일, A씨는 개인 사정으로 계약을 해제하기로
      2025-11-23
    • 특정 색 속옷 강요 등 '계엄령 놀이' 7급 공무원...양양군 공식 사과
      강원 양양군이 최근 소속 7급 공무원의 환경미화원 상대 갑질이 논란이 되자 공식 사과했습니다. 양양군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속 직원 간 직장 내 괴롭힘 사건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가 환경미화원들에게 폭행·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A씨는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며 폭력을 행사하고, 청소차에 태우지 않고 출발해 달리게 하거나 특정 색상 속옷 착용
      2025-11-23
    • 올해만 160명 넘는 검사 사표...10년 새 최고치
      12·3 비상계엄에 따른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정권 교체 이후 이어진 검찰개혁 파고 속에 올해에만 160명 이상의 검사가 옷을 벗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여파와 전례 없는 동시다발 특검 차출로 인한 극심한 내부 인력난 등이 더해져 사직하는 검사 수가 꾸준히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23일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퇴직한 검사는 161명입니다. 이미 지난해 퇴직자 수 132명을 넘어섰고
      2025-11-23
    • 김 수출 역대 최초 연 10억 달러 돌파...전세계 수요 성장
      올해 한국의 김 수출 실적이 역대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넘었다고 해양수산부가 23일 밝혔습니다. 올해 김 수출 금액은 지난 20일 기준 10억 1,500만 달러(약 1조 5천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김의 품질 경쟁력이 높아짐과 동시에 전 세계적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결과라고 해수부는 분석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김 소비가 급증한 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주요 해외시장의 판매 증가가 김 수출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미국 시장 김 수출액은 지난 20일까지 2억 2천만
      2025-11-23
    • 로맨스 스캠에 2천만 원 날릴 뻔한 중년 남성, 순찰 경찰이 구해
      여성 사진을 내건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에 걸려 2천만 원을 날릴 뻔했던 남성이 순찰 중인 경찰관들의 눈에 띄어 위기를 넘겼습니다. 23일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강동구 천호동 거리를 순찰하던 경찰관들은 한 중년 남성이 휴대전화를 계속 쳐다보며 두리번거리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걸 목격했습니다. 경찰관들은 이 남성에게 도움이 필요한지 물으며 검문에 나서 그의 사연을 듣게 됐습니다. 이 남성은 두 달 전부터 채팅 앱으로 외국에 사는 여성과 알게 돼 연락을 주고받다가 사귀는 사이가 됐다고 털어놨습니
      2025-11-23
    • 기록에는 주 52시간 실제는 잦은 야근 숨진 60대, 법원 "업무상 재해"
      수시로 조기출근과 야근을 하고 공휴일에도 일하다 뇌출혈로 숨진 60대 노동자에게 업무상 재해가 인정됐습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진현섭 부장판사)는 A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9월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2020년부터 의류 가공 업체에서 실밥 따기, 가격 태그 달기 등 업무를 하던 A씨는 2023년 6월 오전 6시 30분쯤 근무하던 중 팔다리 마비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약 한 달 뒤 숨졌습니다. 직접사인은 뇌내출혈이었습니다
      2025-11-23
    • 강진군 디지털 디톡스 '힐링 다도, 휴(休)' 개최
      강진군이 '2025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힐링 다도, 휴(休)' 프로그램을 28일과 29일 백운차실과 월남마을에서 두 차례 진행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환경에 지친 현대인이 강진의 자연 속에서 '쉼'을 경험하도록 기획됐습니다. 강진은 다산 정약용이 유배 시절 머물며 차를 가까이하고 깊이 사랑한 지역입니다. 다산은 강진에서 차를 덖고 제자들과 나누며 사색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스렸다는 기록을 남긴 바 있으며, 강진의 따뜻한 차 문화는 그에게 일
      2025-11-23
    • 중학교 동창 상습 폭행·금품 갈취 20대 징역 2년 6개월
      지인을 상습 폭행하고 돈을 뜯어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상습폭행·상습공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중학교 동창 B씨를 20차례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성격을 고쳐주겠다'라거나 '장난을 잘 받아주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9차례에 걸쳐 B씨에게 약 1,500만 원을
      2025-11-23
    • 광주소방, 파라과이에 소방차량 6대 기증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시에서 소방차량 무상양여 기증식을 갖고, 파라과이 소방대원들에게 선진 소방기술을 전수했습니다. '소방차량 기증'은 사용연한이 지난 소방차량을 파라과이 소방대에 전달, 현지 소방환경을 개선하고 국제 소방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올해 소방펌프차 3대와 특수구급차 3대 등 총 6대를 기증, 현재까지 총 55대의 소방차량을 지원했습니다. 이 차량들은 소방환경이 열악한 파라과이 응급상황에 활약하며 인명 구조에 실질적인
      2025-11-23
    • 정부 '3천억 원 선지원' 광주군공항 무안군 이전 마중물 주목
      정부가 무안군에 3천억 원을 먼저 지원해 광주 군공항 이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19일 열린 대통령실과 광주·전남·무안 간 4자 사전 협의에서 광주 군공항의 무안군 이전에 따른 1조 원 지원 방안의 이행 담보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논의 결과, 총 1조 원 지원 규모 중 3천억 원은 정부가 부담하고, 1,500억 원은 광주시가, 나머지 5,500억 원은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충당하기로 큰 틀에서 정리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3천억 원을 군공항 이전 완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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