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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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터미널서 60대 여성 버스에 치여 숨져...'차량 결함' 주장
      추석 연휴 버스터미널에서 6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4일 오전 11시 40분쯤 인천 강화시외버스터미널에서 60대 여성 A씨가 주차를 하던 부평~강화 노선 버스에 치였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버스는 A씨를 들이받은 뒤에도 터미널 건물 외벽을 충돌한 뒤에야 멈춰 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기사인 50대 B씨는 음주나 약물 복용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B씨는 차량 결함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2025-10-04
    • '화재 마비' 국가전산망 20% 정상화...복구 더딘 이유는 '분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이 20% 가까이 올라섰습니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3일 오후 10시 기준 대전 본원에서 피해가 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28개 19.8%가 복구됐습니다. 이 중 1등급 시스템은 21개입니다. 전날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보건복지부 대표 홈페이지, 국립재활원, 국립정신건강센터, 기초연금 등 보건복지부 대국민 시스템 12개와 행정안전부 클라우드 공통기반 시스템 등입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
      2025-10-04
    • 이진숙, 체포적부심사 출석 "李정부, 국민도 주권도 없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법원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입증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4일 체포적부심사를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2일 영등포경찰서가 저를 체포 구금했다"며 "집 도로 앞을 수사관들이 막고서 제가 남편과 함께 타고 있는 차를 정지시켜서 저는 무슨 큰 강력 사건이 발생한 줄 알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체포영장을 보여주면서 강제로, 강제로라는 말은 수정하겠습니다마는 저를 지하 2층 주차장으로 데리고 가서 집행했다"며 "2일에 저와 함께 이렇게 수
      2025-10-04
    • 김포 등 14개 공항 노동자 파업 임시 중단...인천공항은 계속 파업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에서 파업하던 노동자들이 현장에 임시 복귀합니다.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공항노동조합은 오늘(4일)부터 대통령실이 한국공항공사와 면담할 예정인 14일까지 현장에 복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총파업에 돌입한 지 사흘만입니다. 전국공항노동조합은 인천공항을 제외한 한국공항공사 산하 14개 공항 노동자가 속해있습니다. 이들은 "(면담 이후) 정부와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대처가 없을 시 15일 다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파업을 멈추는
      2025-10-04
    • 소방공무원 수험생 5만여 명 개인정보 유출...'119고시' 해킹 의심
      소방공무원 채용 사이트인 '119고시'가 보유한 수험생 5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청은 사이트 관리 위탁업체를 대상으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향후 인사혁신처 통합채용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소방청은 지난 2일 오후 7시쯤 119고시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파악하고 피해를 본 수험생에게 유출 사실을 통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2024년 10월 3일까지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 5만 93명의 아이디와 성명,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2025-10-04
    • 남해고속도로서 만취 운전 30대...차량 4대 다중 추돌
      추석 연휴 첫날 전남 광양시 남해고속도로에서 술에 취한 30대 운전자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 26분쯤 광양시 옥곡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24㎞ 지점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1차로에 멈춰 섰습니다. 이어 뒤따르던 차량들이 이를 피하려다 잇따라 추돌해 승용차 4대가 부딪히는 연쇄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각 차량 탑승자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
      2025-10-04
    • 연휴 첫날 전남 해남 돈사 화재…돼지 400여 마리 폐사
      황금연휴 첫날 전남 해남군 황산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모돈을 포함한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3일 오후 3시 24분쯤 축사 1개 동(540㎡)에서 시작됐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3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축사 건물이 전소되면서 가축 피해 등 소방서 추산 약 8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0-04
    • 현대차 재하청 노동자 추락 사망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3일 오후 9시 30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현대차 전주공장 도장공장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재하청업체 소속 54살 A씨가 5.6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바닥 개구부를 밟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측은 사고 이후 "불의의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밝히고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
      2025-10-04
    • 전남 농식품부에 벼 깨씨무늬병 재해 인정 건의
      전라남도가 최근 급격히 확산한 벼의 깨씨무늬병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거듭 건의했습니다. 깨씨무늬병은 고온다습한 환경과 양분 부족 등으로 벼의 잎, 줄기 등에 흑갈색의 깨씨같은 무늬가 생겨 등숙 불량과 생산량 감소를 유발합니다. 전남도 자체조사 결과, 9월 말 현재 깨씨무늬병 발생 면적은 1만ha(잠정)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배, 평년보다 2.3배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강형석 차관에게 최근 1개월간 기상 분석과 현장 의견, 관련 연구자료 등을 토대로 재해 인정의 필요성을 설명하
      2025-10-04
    • 전남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를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태양광·풍력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RE100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조성하고, 주민과 발전 이익을 공유하는 지역 상생형 성장 전략이 핵심입니다. 전남은 전국 1위(444.2GW)의 재생에너지 발전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38년 국가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121.9GW) 목표치를 2배 이상 웃도는 규모입니다. 수도권은 우리나라 전력 수요의 약 40%가 집중돼 전력 부족에 시달리는 반면 전남은 계통
      2025-10-04
    • [재개발에 가려진 광주 야구의 거리②] 80여 점 조형물은 어디로?
      광주의 '야구의 거리'가 재개발로 자취를 감춘 지 수 개월이 지났습니다. 선수들의 핸드프린팅과 기념비, 전시물까지 광주 야구사의 상징을 담아낸 작품 등 거리를 채웠던 그 많던 조형물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80여 점에 달하는 조형물은 전일방 개발사가 매입했지만 구체적인 규모와 관리 상태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개발사 측은 KBC와의 통화에서 "조형물이 몇 개 인지 알 수 없다"며 "기존에 있던 거 (철거한 뒤) 다 가져와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철거된 조형물은 재개발 부지 내 간이 건
      2025-10-04
    • 추석 연휴 첫날, 30대 예비부부 숨져...여성 몸엔 흉기 상처
      추석 연휴 첫날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던 30대 여성과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 40분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A씨가 안방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아파트 화단에는 30대 남성 B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A씨로부터 다급하게 "도와달라"는 전화를 받은 어머니가 집을 찾아갔다가 딸을 발견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결혼을 앞둔 A씨와 B씨가 함께 거주하는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두 사람은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025-10-04
    • 아내 반대에도 장남에 재산 몰아 준 90대 남편...대법 "이혼 사유"
      혼인 생활 60년 동안 함께 취득해 유지해온 재산을 아내의 반대에도 일방적으로 장남에게 몰아줬다면 이혼 사유가 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80대 A씨가 배우자인 90대 B씨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지난달 A씨의 청구를 배척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2심에 돌려보냈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961년 결혼해 3남 3녀를 뒀습니다. 주로 농사를 지어 벌어들인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했고, A씨는 식당 등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부부가 혼인 기간 취득·유지한 재
      2025-10-04
    • '층간 소음 따지자...' 이웃에 끓는 식용유 끼얹은 60대
      소음 문제로 찾아온 이웃에게 뜨거운 식용유를 끼얹고 흉기로 협박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은 특수상해·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소음을 듣고 찾아온 이웃 주민 B씨에게 욕설을 한 뒤 끓는 식용유를 뿌려 약 6주간의 병원 치료가 필요한 2∼3도 화상을 입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복도에 있던 다른 이웃 C씨를 향해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도 받습니다. A씨는 평소 아래층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불만을 품고
      2025-10-04
    • 이진숙 2차 경찰 조사 종료...4일 법원 체포적부심사
      경찰이 체포 상태인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2차 조사를 마쳤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 전 위원장에 대한 두 번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조사 후 다시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됐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하룻밤을 더 보낸 뒤 4일 오후 3시 서울남부지법의 체포적부심사에 출석합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9∼10월과 올해 3∼4월 보수 성향 유튜브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하거나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m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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