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길었던 추석 연휴...곳곳에서 사고 잇따라
      【 앵커멘트 】 지난 연휴 동안 축사에서 불이 나고 해상에선 일가족이 갯벌에 고립되는 등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추석 연휴 사건·사고 소식 양휴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캄캄한 저녁 시간. 갯벌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해경이 불빛을 비추며 구조를 이어갑니다. 접근이 쉽지 않자, 구조대원도 엎드려 다가갑니다. ▶ 싱크 : 목포해경 구조대원 - "현재 어른 두 명 체력이 방전되어...밧줄로 구조하려고 하고 있음" 신안군 중도면 한 갯벌에서 성인 4명과 어린이 3명이 고립된 건 지난 6일
      2025-10-09
    • 무등산에서 맞는 추석...정상부 일부 개방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9일) 무등산 지왕봉 등 정상부 일부 구간이 개방됐습니다. 가을 산행에 나선 등산객들은 보안상 이유로 감춰져 왔던 무등산의 절경을 만끽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석대 주상절리를 지나 지왕봉으로 향하는 길. 화창한 가을날씨처럼 형형색색 옷차림을 한 등산객들이 등산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산행에 등산객들의 호흡은 거칠어졌지만,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 인터뷰 : 이영빈 / 전남 목포 - "평소에도 몇 번씩 와봤는데 맨날 눈으로만
      2025-10-09
    • 광주·전남에 연휴 기간 555만대 오가..."밤 10시쯤 해소"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일주일간 긴 연휴가 끝나고 귀경차량들이 몰리면서 광주·전남 고속도로도 정체를 빚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9일) 하루, 광주·전남 톨게이트를 통해 귀경차량 42만 대가 빠져나갔고 들어온 차량은 36만 8,000대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광주·전남 지역에 차량 555만 대가 오갔으며 주요 고속도로 정체는 밤 10시쯤부터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5-10-09
    • 법무부, 여순사건 피해자 국가배상소송 항소 포기
      법무부가 여수·순천 10·19 사건(여순사건) 피해자 150명에 대해 국가 배상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법무부는 9일 여순사건 피해자 126명에 대한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판결과 피해자 24명에 대한 서울중앙지법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부터 1955년 4월 1일까지 여수와 순천, 전북과 경남 일부지역에서 다수의 민간인이 국가 권력에 희생된 사건입니다. 정부수립 초기 여수에 주둔하던 국군 제14연대 일부 군인이 제주 4&middo
      2025-10-09
    • 옛 직장 대표 아내에 흉기 들이댄 40대…14년 만에 법정에”
      14년 전 자신이 다니던 회사 대표의 아내를 흉기로 위협한 40대가 뒤늦게 처벌을 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부장판사)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1년 9월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회사 대표의 배우자 B씨를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다 미수에 그쳤습니다. 범행 당시 헬멧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A씨는 10년 넘게 검거되지 않았지만, 최근 지인의 제보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제보자는 방송을 통해 과거 사
      2025-10-09
    • "소주 10병 나눠 먹고도 운전 가능" 10대 숨지게 한 운전자, 결국 중형
      친구들과 소주 10병을 나눠 마신 뒤 차를 몰다 10대 청소년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운전이 가능한 상태였다"며 항소했지만,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태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친구 3명과 함께 소주 10병을 나눠 마신 뒤 29일 새벽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이후 의정부 망월사역에서 회룡역 방향으로 시속 118㎞로 주행하던 중, 전동킥보드를 타고 오던 18세 남
      2025-10-09
    • 연휴 내내 '해루질' 구조...태안해경, 심야에 4명 구조
      태안해양경찰서는 9일 새벽 충남 태안군 갯바위와 갯벌에서 고립된 낚시객과 해루질객 4명을 잇따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2시 41분께 만리포 선창여 갯바위에서 물 때를 몰라 고립된 30대 남성 2명이 신고됐으며,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구조했습니다. 앞서 오전 1시 7분께 남면 진산리 갯벌에서도 해루질을 하던 30대 2명이 갯골에 막혀 빠져나오지 못했으나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물 때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2025-10-09
    •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원' 절반이 월급 200만 원 미만…비정규직 80%”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원의 10명 중 8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장갑질119 한국어교원지부는 지난달 6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75.8%가 기간제·도급·파견 등 비정규직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은 22.4%에 그쳤으며, 응답자 절반 이상은 월급 200만 원 미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단체는 “이주민 증가 속에 한글 교육 수요가 커지는 만큼 교원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0-09
    • 폐유 770리터 바다로 유출…여수해경, 업체 적발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여수 국동항 해상에 폐유를 유출한 지역 업체 A사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48분께 여수시 국동 소경도 대합실 인근 해상에서 검은색 기름띠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방제정, 드론 등을 투입해 여수시청과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즉시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현장에서는 이틀간 유흡착재 약 400㎏이 투입돼 방제가 완료됐으며, 해경은 유출 원인 규명을 위해 해상 시료를 채취했습니다. 이후 육상 우수관로 조사 과정에서 기름이 부착
      2025-10-09
    • 국토부 ‘제4기 수소도시’ 청주시·영암군 2곳 지정
      국토교통부가 청주시와 영암군을 제4기 수소도시로 지정했습니다. '수소도시'는 주거·교통 등 다양한 시민 생활 분야와 산업 분야에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곳으로, 제3기까지 전국 12곳이 지정됐고, 제4기 지정도시는 영암군과 청주시 2곳입니다. 수소도시 지정으로 2026년 사업예산 39억 원을 확보한 영암군은 국비 포함 총 350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수소에너지 기반 교통·주거·산업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영암군 수소도시의 핵심 내용은 삼호읍 삼포지구에 ▲농
      2025-10-09
    • 순천만국가정원, 올해 누적 관람객 300만 명 돌파
      추석 연휴 기간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이 올해 누적 관람객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 55분쯤, 순천만국가정원에 올해 30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했습니다. 서울 은평구에서 방문한 한 가족으로, 3대가 함께 드넓은 정원을 둘러보고 명절맞이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순천만국가정원에는 하루 평균 5만 명 이상이 방문해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한복 데이', '추석 인생네컷' 등 다양한 이벤트와 대형 보름달 포토존이 인기를 끌었고, 윷놀이·제기차기 같
      2025-10-09
    • 남도 주류페스타에서 전통주 즐기고 체험하세요
      전남의 전통주를 흥겹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2025 남도 주류페스타'가 10일부터 3일간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장 특설무대 무료존에서 열립니다.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연계 행사로 개최되는 주류 페스타는 '술을 Style 있게!'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60여 종 전통주 시음·판매, 칵테일쇼, 유명가수 공연이 펼쳐지고,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1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개막 이벤트는 주류와 음악이 어우러진 '남도주류 칸타빌레'로 문을
      2025-10-09
    • 귀경길 정체 본격화…광주→서울 3시간 20분 예상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9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40분, 목포 5시간 40분, 울산 5시간 30분, 대구 4시간 50분, 광주 4시간 10분, 강릉 3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광주 3시간 20분 정도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서초IC와 반포IC 인근에서 차량 흐름이 정체되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JC∼서평택I
      2025-10-09
    • 전남도 코스트코와 소상공인 간 상생발전 추진한다
      전남도가 ㈜코스트코코리아의 순천 선월지구 투자 유치를 계기로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도 본격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9월 30일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코리아와 순천 선월지구내 신규입점을 위한 1천2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남도는 2029년 개점을 목표로 실시계획 변경, 건축심의, 상권영향평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코스트코의 선월 투자유치는 쇼핑, 관광, 청년 정주여건, 일자리 창출, 소비자 만족 등 지역경제 활력은 물론 전남·전북·경남권까지 아우르는 상권 중심지로 도약이 기
      2025-10-09
    • 정부 전산시스템 피해 규모 709개로 늘어…복구율 27.2%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규모가 당초 집계보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중단된 시스템은 기존 647개에서 709개로 정정됐으며, 이 가운데 193개가 복구돼 전체 복구율은 27.2%로 집계됐습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9일 회의에서 "내부 관리시스템 '엔탑스'복구로 정확한 장애 규모를 확인했다"며 "연휴 기간 54개 시스템이 추가로 정상화됐고, 온나라문서시스템과 1365기부포털 등이 재가동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8전산실은 분진 제거를 마
      2025-10-0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