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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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견 싸움 말리다..." 80대 여성, 기르던 핏불테리어 10여 차례 물려 사망
      경남 밀양에서 80대 노인이 3년가량 기르던 맹견에게 물려 숨졌습니다. 17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0분쯤 밀양시 내일동 한 주택 마당에서 80대 여성 A씨가 평소 기르던 핏불테리어 1마리에게 목과 팔 등에 10여 차례 물렸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습니다. A씨는 평소 핏불테리어 3마리를 기르고 있었으며, 사고 당시 이 중 2마리가 싸우는 것을 말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자신을 물었던 핏불테리어를 2022년부터 길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핏불테
      2025-10-17
    • 李 대통령 “차별적 지상파TV 광고 규제 없애야”...정부, 연내 방송법 개정
      정부가 지상파 방송광고를 디지털 시대 환경에 맞게 합리적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지난 16일 지상파 방송광고와 관련해 '포지티브' 식의 규제에서 '네거티브' 방식 규제로 개선하기 위해 연내 방송법 개정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지티브' 방식은 현재 법령상 허용되는 것을 제외한 다른 방식의 광고는 모두 금지하는 방식의 규제이고, '네거티브' 방식 규제는 허용되지 않는 방식의 광고만 특정하고 그 외에는 허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지난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차 핵
      2025-10-17
    • 전라남도, 소셜아이어워드 이어 국내 양대 SNS어워드 석권
      전라남도가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7월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광역자치단체 블로그 '대상', 유튜브·인스타그램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을 받아 국내 양대 SNS 어워드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는 도민과
      2025-10-17
    • 독감 유행 주의보 발령…"고위험군 백신 접종 필요"
      17일 0시부로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독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이날 0시부로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행 주의보는 지난 6월 13일 2024∼2025절기 독감 유행 주의보가 해제된 지 약 넉 달 만에 발령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올해보다 늦은 12월에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정부는 독감 피해와 확산을 막기 위해 고위험군인 어린이, 임산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소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갖고 가까운 위
      2025-10-17
    • 임은정, 백해룡에 전결권 부여…동부지검 내 '작은 경찰서'
      서울동부지검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파견된 백해룡 경정에게 팀장 전결권을 부여하며 독립적 수사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동부지검은 5명 규모 '백해룡팀'을 구성해, 백 경정이 수사 개시와 영장 신청, 검찰 송치까지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팀장은 동부지검 10층 사무실에서 경찰망에 연결된 PC를 활용해 언제든 수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백 경정은 출근하며 기존 합동수사팀을 '불법단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조치가 수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라고 설명했습니다. 외부 파견
      2025-10-17
    • '尹 계엄 방조' 이상민 첫 정식재판…피고인석 공개 촬영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첫 정식 재판이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됩니다. 재판은 특검팀이 공소사실을 진술하고 이 전 장관 측이 입장을 밝히는 순으로 진행되며, 공판 전 과정은 음성 제거·모자이크 처리 후 중계됩니다. 언론사들은 법정에서 피고인석에 앉은 이 전 장관 모습을 촬영할 수 있어, 국민에게 재판 과정을 직접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전 장관은 계엄 반대 입장을 대통령에게 전
      2025-10-17
    • 9명 사망·실종...청보호 선주 '무단 증축' 항소심서 유죄
      배가 뒤집혀 선원 9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청보호의 선주가 항소심에서 선체·설비를 멋대로 변경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4부는 청보호 선주 A씨에게 어선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고 어제(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3년 2월 4일 신안군 임자도 해상에서 뒤집힌 근해 통발어선 청보호의 선주로, 배가 복원성을 상실할 만큼 어구 적재함을 무단 증축하고 의무 검사도 받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복원성 검사를 받지 않은 점 등을 들어 1심의 무죄 판단
      2025-10-17
    • 전남 고흥군-전기안전공사 '전기재난 제로화' MOU
      전남 고흥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재난 제로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고흥군은 어제(16일) 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전기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과 전기재난 제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과 전기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전기안전 예방 교육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됩니다.
      2025-10-17
    • 광주·전남경찰 5년간 징계 201건
      최근 5년간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받은 광주·전남 지역 경찰 공무원이 2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광주·전남경찰청 소속 경찰 공무원 징계 건수는 총 20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관 비위 감시 기구인 시민감찰위원회도 정기 회의 개최 규정을 어기고 부실하게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5-10-17
    • 日 이시바 총리, 야스쿠니 공물 봉납…논란 재점화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8월 15일 종전 80주년을 맞아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총리는 '내각총리대신 이시바 시게루' 명의로 '마사카키'를 봉납했으며, 참배 없이 공물만을 전달했습니다.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전국 전몰자 추도식에서 이시바 총리는 "전쟁의 반성과 교훈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지만, 침략 전쟁에 대한 직접적 사과는 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진정한 사과 없이 전쟁범죄자를 참배한 일본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10-17
    • 美, 한국에 3,500억달러 조기선납 압박…구윤철 "트럼프 설득 불확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국 측이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선불(up front) 요구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한국 정부가 전액 선불 투자가 어렵다는 입장을 미국 측 실무 장관에게 전달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면담에서 구 부총리는 외환시장 안정성을 우려하며 한국의 입장을 설명했고, 베선트 장관은 내부에 충분히 전달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했습니다. 3,500억 달러 투자
      2025-10-17
    •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 폭발물 협박…수색 결과 이상 없어
      16일 오후 6시 57분께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신고 글에는 특정 고등학교 학생의 이름이 언급되었으나, 해당 학생은 이번 신고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즉시 쇼핑몰 내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1차 수색을 실시했으며, 오후 10시까지 정밀 수색을 진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수색 결과 특이사항은 없다”며 IP 추적 등을 통해 글 작성자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10-17
    • 강서준 변호사 "고수익 알바? 캄보디아 월평균 임금 40만 원... 월 1천만 원 일자리 아예 없어 절대 가면 안돼" [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6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취업 사기와 납치, 감금 고문 등으로 우리 국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온라인 사기 범죄로 인한 피해는 물론 범죄 가담자도 상당수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우리 정부의 합동 대응팀도 현지에 급파됐습니다. 광주·전남에서도 범죄 관련 가능성이 커 보이는 실종 신고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강서준 변호사 그리고 임경섭 기자와 함께 나눠봅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2025-10-17
    • "尹 한남동 관저에 일본식 다다미 깔고 히노키탕 설치"...국정감사서 확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주했던 한남동 관저에 일본식 다다미방과 히노키 편백 욕조가 설치된 사실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습니다. 관저 인테리어를 담당한 업체 21그램 김태영 대표는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2층에 다다미를 깔고 히노키탕을 설치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저 공사를 사실상 총괄했으며, 대통령 비서실로부터 연락을 받고 공사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다미방과 히노키탕 모두 21그램이 시공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관저 내 스크린골프장, 다다미방, 히노키탕 설치 사실을 공개하
      2025-10-16
    •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 가담 한국인 59명 17일 강제추방
      캄보디아 경찰이 온라인 사기 범죄에 연루된 한국인 59명을 17일 강제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가경찰은 15일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 당국에 의해 구조되거나 범죄 연루 혐의로 구금된 한국인 59명을 한국대사관과 협력해 본국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이민청에 구금된 한국인은 총 63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이미 국적기를 통해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방 대상자 수가 한국 정부가 파악한 61명과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정부는 항공편을 준비 중이며 이번 주말까지 전원 송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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