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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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 앞둔 광주 동구청 공무원, 제주도서 심폐소생술로 인명 구해
      퇴직을 앞둔 공무원이 공로 연수차 찾은 제주도에서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8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지난 15일 변미용(60) 건설과 주무관이 제주도 한 식당에서 의식을 잃은 70대 남성 A씨를 구했습니다. 공로 연수 차 제주도를 찾은 변 주무관은 아침 식사 도중 식탁 위에 머리를 댄 채 움직이지 않는 한 70대 남성 A씨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변 주무관이 다가가 A씨의 상태를 확인해 보니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변 주무관은 A씨의 입 안에 남아있던 음식물을 없앤 뒤 하임
      2023-06-18
    • 인터넷서 만난 남녀 4명 강릉서 극단적 선택..3명 사망
      인터넷 사이트에서 만난 남녀 4명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18일 오전 9시 반쯤 강원 강릉시 운산동 한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했습니다. 또 인근 농수로에서 비틀거리는 30대 A씨가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발견됐습니다. A씨 등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사이로, 전날 함께 술을 마신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3명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A씨를 자살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
      2023-06-18
    • 누수 문제로 다투던 아래층 이웃 살해한 30대 체포
      누수 문제로 다투던 이웃을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누수 문제로 다투던 아랫집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30대 정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 살던 정 씨는 지난 14일 밤 9시 43분쯤 같은 건물 2층에 살던 70대 여성 A씨 집에서 A씨를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A씨 시신을 통해 A씨가 불이 나기 전 살해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A씨 위층에 사는 정 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2023-06-18
    • 광주에도 심야 어린이병원 생긴다..공모에 2곳 지원
      달빛 어린이 병원이 한 곳도 없는 광주에 9월부터 첫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 운영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최근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보조사업자 모집 결과, 2개 의료 기관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제안 내용 등을 검토한 뒤 최종 1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5년 말까지 심야 병원을 운영하게 됩니다. 평일과 휴일 24시까지 2명 이상 전문의가 소아와 청소년 환자를 진료해야 합니다. 지원금은 연간 최대 15억 원입니다. 그동안 광주에는 심야에 운영하는
      2023-06-18
    • '대규모 단수' 광주 상수도사업본부 22명 무더기 징계
      지난 2월 광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단수 사태와 관련,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상수도사업본부에 감사장을 설치하고 특정감사를 벌인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중징계 1명, 경징계 21명 등 모두 22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사고 예방부터 대처까지 전반적 과정에서 지적 사항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위는 오는 23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뒤 감사 결과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12일 광주 덕남정수장 송수관로 밸브 고장으로 광산구와 남구 일대 2만
      2023-06-18
    • 대법 "정년 후 재고용하는 기간 '밀린 임금'에 포함해야"
      회사에 정년퇴직한 직원을 일정 기간 계약직으로 재고용해주는 제도가 있다면 부당해고가 인정된 근로자에게 해당 기간의 임금까지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A씨가 자신이 일하던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을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이달 1일 확정했습니다. 한 제철소에서 방호·보안 업무를 수행하던 A씨는 2013년 해고됐으나 노동위원회와 법원에서 부당해고로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A씨는 해고가 무효임을 확인하고 밀린 임금을 지급해 달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부
      2023-06-18
    • 檢, 식당 결제내역 수사..민주당 돈봉투 불법 정치자금으로 확대 조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캠프의 '돈봉투 살포 의혹'에서 시작된 검찰 수사가 불법 정치자금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당시 송영길 캠프가 통일부 소관 법인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 자금을 당대표 선거에 사용했다고 보고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당초 검찰 수사는 2021년 전당대회 9,400만 원 살포 의혹에 집중됐으나, 송 전 대표 외곽 후원조직인 먹사연 압수수색 과정에서 먹사연 자금이 전당대회에 쓰인 정황이 포착되면서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 검
      2023-06-18
    • 성폭행 두 번 10년씩 형 살고도..또 혼자 사는 여자 집 침입
      과거 성폭행으로 두 차례 중형을 선고받았던 남성이 또다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하려다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야간 주거침입 절도 미수 혐의로 기소된 40대 배달원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새벽 1시쯤 서울 동작구 한 공동주택의 가스 배관을 밟고 올라갔습니다. A씨가 안방 창문을 열자 혼자 살던 여성 B씨는 비명을 질렀고 놀란 A씨는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과거에도 여성이 거주하는 집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고 강간한 혐의로 2차례나 각각 징역
      2023-06-18
    • 계곡서 물놀이하던 7세 여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숨져
      계곡에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7살 여자아이가 숨졌습니다. 토요일인 17일 오후 4시 27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7살 A양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가족들과 물놀이를 왔던 A양은 언니와 놀다 물에 빠져 의식을 잃고 수면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양이 물놀이를 하다 깊은 곳으로 들어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18
    • 홍준표 "집회 신고와 별도로 공공도로 점용 허가 받아야"
      대구퀴어문화축제 준비 과정에서 경찰과 행정 당국이 충돌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집회 신고를 하더라도 그 장소가 공공도로라면 도로 점용 허가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집회 신고만으로 공공도로 점용 허가를 받은 것이라는 대구경찰청장 주장대로 한다면 혼란은 극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법원 판단도 공공도로 점용 허가를 받지 않고 집회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은 "무질서한 혼란이 계속되지 않으려면 정부가 공식적으로 행정 집행의 기준을 조속
      2023-06-17
    • 전남 닥터헬기, 응급 환자 이송 3천 회 달성
      전남 닥터 헬기가 응급 환자 이송 기록 3천 회를 달성했습니다. 목포한국병원은 '하늘을 나는 응급실'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운행해 온 전남 닥터 헬기가 중증 외상환자 등 응급 환자 3천 회 무사고 이송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일엔 전남 신안군 응급헬기계류장에서 전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2023-06-17
    • 성남 분당 아파트에 불... 1명 사망, 1명 다쳐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17일 오후 5시 40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중 2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1명이 숨지고 초등학생의 아버지인 40대 남성 A 씨가 화장실에서 질식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 100여 명을 동원해 18분여 만에 불을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연기과 함께 불길이 치솟으면서 아파트에 있던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2023-06-17
    • '3시간 넘게 지연' 코레일, 원인 조사..국토부 "안내 부실했다"
      3시간 가까이 운행이 지연된 열차 운행 사고와 관련해 코레일 측이 본격적인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코레일은 16일 오후 전기공급이 끊긴 경의선 가좌역~신촌역 구간 연희터널 인근 CCTV 분석 등을 시작으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선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일단, "외부 물체와 접촉으로 단선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다만 다른 원인도 배제할 수 없어 사고 원인 규명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전날 낮 12시 35분쯤 경기 고양에서 서울로 향하는 수도권 전
      2023-06-17
    • 중학생 제자들에게 운전 시키고 성학대한 30대 男교사..피해 학생만 20명
      중학생 제자들에게 운전을 강요하고, 성적으로 학대한 30대 교사가 교육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도교육청은 전북 장수군의 한 중학교 30대 남성 교사 A씨에 대해 제자 학대 의혹 등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주말과 휴일 사이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역사 탐방 교육'을 명목으로 제자들과 함께 인근 도시를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제자들에게 강제로 시속 100km로 운전을 시키고, 골프장에 설치된 에어건으로 제자들의 성기에 바람을 쏘는 등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2023-06-17
    • 한글대장경 번역작업 주도한 봉선사 조실 월운 큰스님 열반
      300여 권에 이르는 한글대장경을 번역하는 데 앞장선 봉선사 조실 월운해룡 큰스님이 열반했습니다. 1929년 경기도 장단군 진동면 용산리에서 출생한 스님은 24세에 부산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고, 합천 해인사, 통도사 등에서 공부하다가 1959년 운허스님에게 입실해 월운(月雲)이란 당호를 얻었습니다. 그는 불교계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한글대장경 번역 사업에 초반부터 참여했습니다. 1993년부터 역경원장을 지내면서 한글대장경 번역 작업에 매진했습니다. 한글대장경은 2000년 '장경음의수함록'을 끝으로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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