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꽃소금'에 중국산 소금 몰래 섞어 판 업자 붙잡혀
      제제염에 중국산 소금을 몰래 섞어 판매한 제조·유통업자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남해해양경찰청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소금 제조·유통업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꽃소금'으로 불리는 제제염에 값싼 중국산 정제 소금을 몰래 섞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소금 판매량과 유통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경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예고 이후 소금값이 상승하자 지난달 26일부터 소금 불법 제조·유통 판매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2023-07-06
    • 日참의원, 양금덕 할머니에 "사죄 분위기 못 만들어 죄송"
      일본 참의원이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를 찾아 "잘못에 대해 사죄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일본 정부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해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일본 사회민주당 오츠바키 류코 참의원은 오늘(6일) 오후 광주 서구의 양 할머니 집을 찾아 "일본에서는 징용 피해자들이 돈을 목적으로 싸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당사자(피해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양 정부 간에 해결하려는 이 상황은 문제가 있다"며 "돈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 회복을 위해 일본
      2023-07-06
    • 설문지 작성하라는 교사 협박·난동 고교생 체포
      설문지를 작성하라는 교사를 협박하고 난동을 부린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협박과 재물손괴 혐의로 17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오늘(6일) 오전 9시쯤 부천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설문지 작성을 요구하는 교사에게 화를 내며 책상을 엎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를 말리던 교사들을 협박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A군은 교사들을 뿌리치고 "흉기로 죽여버리겠다"며 조리실로 향했지만, 조리실 문이 잠겨 있어 이를 부수려고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군을 현행범으로
      2023-07-06
    • 광주 한 소아청소년과 원장 "악성·허위 민원 때문에 폐과합니다"
      20년 넘게 아이들을 진료한 광주의 한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보호자의 허위 민원으로 폐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민원인에 대한 고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 모 원장이 오늘(6일) 폐과를 알리는 글을 써붙였습니다. 김 원장은 "꽃 같은 아이들과 함께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살아온 지난 20여 년, 제겐 행운이자 기쁨이었다"면서 보호자의 악성·허위 민원으로 인해 다음달 5일 부로 폐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07-06
    • 여수 화학공장에서 불..재산피해 980만 원
      여수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의 한 화학공장 압출동에서 불이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기계 일부가 소실되고, 소방서 추산 9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근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작동 중이던 기계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06
    • 보증금 84억 가로챈 전세사기 '강서구 빌라왕'..징역 8년
      전세 사기로 서민을 울린 일명 '빌라왕'에 대한 재판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은 오늘(6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서구 빌라왕' 이 모(69)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임차인 43명에게 84억 원의 임대차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씨가 보유한 주택은 모두 479채에 달해 이 씨가 '1세대 빌라왕'이라는 별명을 갖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재판부는 "서민과 사회초년
      2023-07-06
    •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이 분담금 가로채" 경찰 수사 중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이 조합원들의 돈을 가로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지역주택조합 추진 위원회 위원장인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선 지난 3월, 추진위에 참여했던 조합원 일부는 "계약금 명목 등으로 분담금을 냈지만 사업 중단 이후에도 돈을 되돌려 받지 못하고 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피해자들은 해당 추진위에 참여했던 사람이 500여 명에 이르며, 피해 금액 역시 180억 원이 넘는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2023-07-06
    • 용인서도 영아 살해 후 시신 유기..장모-사위 '긴급체포'
      출생 신고도 하지 않은 영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친부와 외할머니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015년 3월 태어난 남자아이를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40대 친부 A씨와 A씨의 장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아기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어 양육에 부담을 느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당시 아기 친모에게는 아기가 건강이 나쁜 상태로 태어나 결국 사망했다고 거짓말했다"며 친모가 출산 후 회복하는 동안 친모 몰래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
      2023-07-06
    • 건설노조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사고" 진상규명·처벌 촉구
      건설노조가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원청 건설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건설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6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11일 광주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가 추락한 리프트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건설사의 안전 관리 소홀을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당시 사고 현장에선 2인 1조로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고, 관리자조차 없었다"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즉각 진상규명하고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한
      2023-07-06
    • 1~2살 영아 수십 차례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들, 항소심 '감형'
      1~2살 영아들을 수십 차례에 걸쳐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들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는 어린이집 영아 5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강 모 씨와 문 모 씨에 대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징역 1년 형,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심에서 1년~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취업제한 등을 명령받았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2021년 전남 나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영아 5명을 상대로 팔을 강하게 뿌리치거나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이불을 뒤집
      2023-07-06
    • '만삭 아내 살인 무죄' 남편, 보험사 상대로 30억대 소송 이겨
      교통사고를 내 만삭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무죄를 확정받은 남편이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또 이겼습니다. 서울고법 민사16부는 53살 A씨가 미래에셋생명보험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 소송에서 1심을 깨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보험사가 A씨에게 10억 1,249만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고, 이와 별개로 2055년 6월까지 매달 523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습니다. 판결에 따라 보험사가 A씨에게 지급해야 할 총액은 3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8월, 승합차를 운전
      2023-07-06
    • 中 마약류 들여와 판매·투약한 중국동포 47명 송치
      중국에서 마약류를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시킨 중국동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중국서 밀반입한 향정신성의약품과 마약 등을 국내에 유통하고 투약까지 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중국동포 등 47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에서 중국식품점을 운영하는 중국동포 40대 A씨 부부는 2021년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중국에서 국제우편을 통해 '거통편' 5만 정 가량을 들여왔습니다. 이후 중국 누리소통망(SNS) 광고를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대
      2023-07-06
    • '이태원 참사' 용산서장·상황실장 보석 석방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로 구속된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 전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이 구속 6개월여 만에 보석으로 풀려날 예정입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오늘(6일) 이 전 서장과 송 전 실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서장과 송 전 실장은 지난해 12월 23일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신청한 구속영장이 발부돼 수감됐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범죄를 저질렀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피의자들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모두 발
      2023-07-06
    • '식인상어' 백상아리 사체 강원 삼척서 발견..길이 2m
      강원 삼척시 임원항 앞바다에서 백상아리가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4시 15분쯤 임원항 인근 약 3.7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24t급 어선이 그물에 걸린 상어 1마리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죽은 채 발견된 상어는 길이 211cm, 둘레 150cm, 무게 약 80kg 크기였습니다. 해경의 의뢰로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가 확인한 결과, 잡힌 상어는 백상아리로 밝혀졌습니다. 백상아리는 대표적인 식인상어로 공격성이 매우 강한 상어로 알려졌습니다. 동해해경은 사체에 작살
      2023-07-06
    • 취객 지문으로 스마트폰 잠금 풀고 수천만 원 가로챈 30대
      취객을 끌고 가 스마트폰 잠금을 풀고 수천만 원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강남·서초·송파 등 유흥가 일대에서 취객을 상대로 11차례에 걸쳐 5,500만 원을 빼앗은 혐의(강도·절도·공갈·컴퓨터등사용사기)로 30대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씨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행인을 골라 부축한 뒤 CCTV 사각지대로 데려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씨는 취객의 지문 인식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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