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몸무게 20.5kg, 기아 상태로 숨져'..장애 가진 아내, 감금유기한 50대 남편
      장애를 가진 아내를 감금하고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 대해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는 감금·유기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59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청각·지적 장애가 있는 아내 54살 B씨를 집 안 작은 방에 가두고 제때 끼니를 챙겨주지 않는 등 방치해 기아 상태로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아내와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데 불만을 품은 A씨는 B씨가 방 안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출
      2024-11-08
    • 헤어진 연인 찾아가 흉기 휘두른 30대 남성..피해 여성 숨져
      헤어진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정오쯤 전 연인 B씨가 거주하고 있는 구미의 한 아파트를 찾아가 B씨와 B씨의 모친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B씨의 모친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B씨의 모친과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행 후 A씨는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2024-11-08
    • "학생들이 흉기를 들고 있어요"..알고 봤더니 '호기심에 장난친' 10대들
      "편의점 앞에서 학생들이 흉기를 들고 있어요. 누구를 죽이려는 것 같아요." 7일 아침 6시 40분쯤. 경찰에 이같은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학생들이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시민의 다급한 목소리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주 광산경찰서 강력·형사팀은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학생들의 이동 경로를 추적했습니다. 그 결과 이들이 인근 고등학교 학생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해당 학교를 찾아간 경찰은 '문제의 학생들로부터 "장난을 친 것뿐"이라는 답변을
      2024-11-08
    •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총학 "공학 전환 전적 반대"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덕여대 총학생회 '나란'은 7일 입장문을 내고 "대학 본부에서 동덕여대 공학 전환에 대한 전반적인 첫 번째 논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동덕여대의 근간인 여성을 위협하는 공학 전환에 전적으로 반대한다"며 반대 연대 서명과 철회를 요구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등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학교 측은 남녀공학 전환은 학교 미래를 위한 여러 방안 중 하나일 뿐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4년제 여자대학은
      2024-11-08
    • 광산서 형사2팀, 광주 최초 3분기 연속 '으뜸팀' 선정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2팀과 통합수사2팀이 지난 분기에 이어 3분기 광주경찰청 '으뜸 형·수사팀'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형사2팀은 올해 1·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으뜸 형사팀'에 이름을 올리면서 광주경찰청 최초 3분기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썼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8일 광주경찰청이 심사를 거쳐 선정한 2024년 3분기 '빛고을 으뜸 형·수사팀'으로 형사과 형사2팀과 통합수사과 수사2팀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역 5개 경찰서 강력·형사·
      2024-11-08
    • "호기심에 그만" 지하주차장에 불 지른 초등생..처벌 없어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불을 지른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지만 처벌을 받지 않고 풀려났습니다. 8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검거한 초등학교 2학년 생 A군을 입건하지 않고 부모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전날 오후 2시쯤 인천시 연수구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쓰레기봉투에 라이터로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주차장 내벽 3㎡가 그을렸고 오수관과 전선관이 일부 탔습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봤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군이 형법뿐만
      2024-11-08
    •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검찰 출석 "폭로한 적 없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가 검찰에 출석해 경솔한 언행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명 씨는 8일 오전 9시 40분쯤 정장 차림에 지팡이를 짚고 경남 창원시 창원지검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변호인과 함께 자리한 명 씨는 "국민 여러분께 경솔한 언행으로 민망하고 부끄럽고 죄송하다"면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과의 마지막 연락이 언제인지. '김건희 여사와는 어떻게 알게 됐는지' 등의 질문에는 "조사를 마치고 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추
      2024-11-08
    • 대구 아파트서 부부 숨진 채 발견.."타살 흔적 있어"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7일 밤 9시 5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부모님과 연락이 안 된다"는 자녀의 신고를 받고 해당 아파트로 출동했으나 부부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60대 남편 A씨는 둔기에 의한 머리 손상과 목에 자상을 입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인인 50대 B씨는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타살 흔적이 있으며 나머지 사안은 계속해서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2024-11-08
    •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 1주년..국제 심포지엄 개최
      전라남도 완도군은 8일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해양치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은 완도군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모델 개발에 대해 논의하여 해양치유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심포지엄은 프라산 티바리 인도 아유르베다 의사협회장이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모델 개발'을 주제로 해외와 비교하여 한국의 치유산업과 웰니스 산업 현황, 완도해양치유센터에 접목 가능한 인도의 아유르베다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토론에 참여한 김충곤 한국
      2024-11-08
    • "월급 나눠 갖자" '대리 입영' 20대..심신미약 주장
      군인 월급을 절반씩 나눠 갖기로 하고 대리 입영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첫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정신감정 신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춘천지법 형사3단독 심리로 열린 27살 A씨의 병역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A씨 측은 대리입영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대리입영 경위에 정신적인 요인이 있다고 주장하며, 양형 판단을 위해 정신감정을 신청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A씨는 B씨 대신 입대하는 대가로 병사 월급을 절반씩 나눠 갖기로 한 뒤, 지난 7월 강원
      2024-11-08
    • "전남농업박물관서 '행복한 민화' 감상하고 힐링하세요"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2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민화 특별전 '행복한 民, 기복과 해학·소망을 담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목포민화연구회 회원들이 정성껏 그린 25점의 민화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민화의 다채로운 세계를 소개합니다. 민화는 서민이 일상에서 사용하고 즐겼던 그림으로 행복, 출세, 장수 등을 기원하며 해학적 요소로 생활 속 활력을 불어넣는 예술입니다. 전시는 1부 '민화 속 자연과 삶의 조화', 2부 '민화에 담긴 희망과 기원'으로 구성됐습니다. 1부는 초충도, 군접도, 화조도, 봉황도 등 작품
      2024-11-08
    • '11월의 천사', 12년째 익명 기부..2천만 원 두고 가
      올해도 어김없이 울산 북구 효문동에 '익명의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8일 효문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쯤 익명의 중년 남성이 센터를 찾아 동 복지팀장에게 2천만 원짜리 수표 1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1월이 되면 적게는 1천만 원,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부자는 "풍족한 삶보다는 비워내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았다. 좋은 곳에 써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효문동은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24-11-08
    • 5·18유족회, 한강 '소년이 온다' 기증
      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한강 작가의 책을 지역사회에 기증했습니다. 5·18유족회는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 185권을 효동초등학교와 구립 도서관 등에 기증했습니다. 5·18유족회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2024-11-08
    • 여자만 지자체들, 갯벌 보호 위해 '맞손'
      전남 보성, 여수, 순천, 고흥 시장·군수들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여자만 갯벌 보호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4개 자치단체장들은 어제(7일) 보성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해양보호구역 대회에 참석해 여자만 갯벌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여자만은 2003년 벌교와 순천만 갯벌을 시작으로 2022년 고흥, 올해 여수 갯벌이 국가 습지보호구역에 선정되면서 전 지역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2024-11-08
    • 제주서 27명 탄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제주 해상에서 27명이 탄 어선이 침몰해 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8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3분쯤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부산 선적 129t급 선망 어선 금성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금성호에는 한국인 16명과 외국인 11명 등 2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선원 27명 중 15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 중 한국인 선원 2명이 숨졌습니다. 나머지 12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금성호 선체는 완전히 침몰했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해경
      2024-11-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