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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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휠체어 타고 역주행하던 70대, 차에 치여 중태
      전동휠체어를 탄 채 아파트 앞 도로를 역주행하던 70대가 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18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6분쯤 광산구 우산동 한 아파트 앞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던 70대 여성 A씨가 50대 B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의식을 잃은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현재 의식은 회복했지만 머리와 가슴을 크게 다쳐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역주행하는
      2024-11-18
    • 가사관리사에 이어..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서울시가 외국인을 마을버스 운전기사로 채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국무조정실에 비전문취업(E-9) 비자 발급 대상으로 '운수업'을 포함해달라고 공식 건의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이 건의안을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에 전달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구인난에 시달린 버스 업계에선 외국인 운전기사 도입 필요성을 주장해 왔으나 서울시 차원에서 이 문제를 공론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가 제출한 건의안은 E-9 비자 발급 대상에 운수업을 포함하고 취업 활동 기간을 3년에
      2024-11-18
    • 제주도에 몰려든 중국 어선 500척..강한 풍랑에 '긴급 대피'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풍랑이 몰아쳐 이 해역에서 조업하던 중국 어선 500여 척이 서귀포 화순항 남쪽 해안으로 긴급대피했습니다. 18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제주도 남측 어업협정선 인근에서 조업하던 중국 어선 500여 척이 서귀포시 화순항 남쪽 연안 1.85㎞ 해상까지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이들 어선이 대피한 구간은 화순항을 중심으로 대평리에서 송악산 앞바다까지로 넓게 퍼져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당일 대피한 중국 어선의 규모는 2016년 1월 25일 기상악화로 중국 어선 1,200여 척이 긴급 대피
      2024-11-18
    •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돈을 많이 쓴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6일 밤 11시 반쯤, 신림동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술을 마시던 A씨는 "돈을 많이 쓰고 다닌다"며 아내의 목을 찌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24-11-17
    • 광주 지역 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 급증
      교통법규 위반 사례를 시민이 직접 신고하는 공익신고 건수가 광주 지역에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2020년 5만 4천여 건이었던 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 건수가 지난해 13만 4천여 건을 기록해 3년 만에 2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접수하는 공익신고는 포상이 없지만 최근 차량 블랙박스가 대중화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 등이 도입되면서 시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4-11-17
    • 졸업앨범 '찰칵'..'작은 학교'에 찾아온 특별한 사진사
      【 앵커멘트 】 어느덧 가을이 저물고 졸업이 다가오면서, 학교에서는 졸업 앨범 사진 찍기가 한창인데요. 학생 수가 적은 이른바 '작은 학교'에서는 수익성이 낮은 탓에 사진업체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전남대학교 사진 동아리 학생들이 나섰습니다. 앨범 촬영 현장에 고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온몸에 힘을 한껏 줘 보디빌더 자세로 찰칵' 졸업모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졸업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을 기록합니다. 6학년 학생이 10명
      2024-11-17
    • 씨 말랐던 참꼬막 "인공종자 길 열렸다"
      【 앵커멘트 】 남획과 고수온으로 '씨가 말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한 참꼬막을 인공종자로 길러내는 길이 열렸습니다. 보성군이 참꼬막 인공종자를 갯벌에 뿌려 성패까지 키워내는데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21년 참꼬막 인공종자를 뿌린 보성 여자만입니다. 어망을 바다에 넣어 갯벌을 긁어올리자 엄지손가락만한 참꼬막이 올라옵니다. 깨알만한 인공종자를 넣은지 4년여 만에 길이 4cm의 성패까지 자란 겁니다. ▶ 인터뷰 : 정채웅 / 참꼬막 어민 - "인공
      2024-11-17
    •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 앵커멘트 】 사업자가 관공서에 인허가를 받으려면 제출해야할 서류중 하나가 '인허가 보증보험' 보증서입니다. 그런데 이 '인허가 보증서'를 발급하는 보증보험사가 자격이 안되는 곳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서류를 담당하는 공무원들 마저 속아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최용석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23년 11월, 골재채취업을 하는 A업체는 전남 강진군에 골재채취 인허가 서류를 제출합니다. 강진군은 서류상 문제가 없자 골재채취 인허가를 내주었지만 곧 취재진에 의해 잘못된 점이 발견됩니다.
      2024-11-17
    • 철도노조, 18일부터 태업.."지하철 지연 가능성"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8일부터 태업에 돌입합니다. 출퇴근 시간 일부 열차 운행에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철도노조는 18일부터 '안전 일터 지키기 조합원 행동'을 내걸고 준법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4조 2교대 전환 △개통노선에 필요한 부족인력 충원 △정부가 정한 기본급 2.5% 정액인상 △성과급 정상지급(231억 임금체불 해결) △공정한 승진제도 도입 △외주화 인력감축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업은 지난달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에서 76.59%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 노조 측이 열차
      2024-11-17
    • 서울여대 곳곳 '래커칠'.."학내 성범죄, 학교 조처 규탄"
      성추행 의혹을 받는 교수에 대한 학교 조처를 비판하며 서울여대 학생들이 '래커 시위'에 나섰습니다. 17일 서울여대 50주년 기념관, 인문대 건물 등에 '성범죄자 교수 OUT', '서울여대는 룸살롱이 아니다' 등의 문구가 래커로 칠해졌습니다. 학교 곳곳에는 '학교는 학생의 분노를 들어라', '서울여대는 학생을 보호하라'는 등의 플래카드도 붙었습니다. 지난해 7월 이 학교 인문대 소속 A교수는 학생들을 성희롱·성추행했다는 신고가 학교에 접수돼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징계가 가볍다며 가해자와 피
      2024-11-17
    • 의협 비대위에 전공의 20%ㆍ의대생 20% 참여키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에 전공의와 의대생이 참여가 대폭 보장됩니다. 의료계는 최근 박형욱 비대위원장 선출 이후 비대위 구성과 관련해 전체 15명 비대위원 중 전공의와 의대생을 각 3명씩 포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머지 9명은 박 위원장을 제외하고 운영위원 2명, 시도의사회 추천 2명,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추천 3명, 사무총장 1명으로 구성할 방침입니다. 전체 비대위원중 40%가 의정갈등의 핵심 당사자인 전공의와 의대생으로 채워지면서 이들이 정부와의 협상에서 강하게 발언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공의 모임의
      2024-11-17
    •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반려견 3마리를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을 다치게 한 견주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다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7살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30일 강원도의 한 산책로에서 목줄을 채우지 않고 반려견 3마리를 산책시키던 중 56살 B씨의 강아지에게 달려들게 하고, 이를 말리던 B씨의 손과 얼굴을 물게 해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약식기소 돼 300만 원의 벌금형을 명령받았지만 이에 불복하고 정
      2024-11-17
    •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패혈증 환자에게 일반적인 장염약을 주고 돌려보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가 1·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에서 무죄 판단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 2016년 10월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장염약을 처방하는 등 일반적 치료만 하고 귀가시켰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내과병원 의사 A씨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창원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A씨는 최초 진료 당시 환자의 염증수치(CRP)가 정상치의 80배인 사실을 확인하고도 항생제 투여 등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4-11-17
    • "수상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동덕여대 침입한 20대 2명 입건
      남녀공학 전환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동덕여대에 20대 남성 2명이 침입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16일 오후 4시 40분쯤 동덕여대에 몰래 침입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백주년기념관 1층 내부를 배회하다 '수상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는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들은 자신들이 서울에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며, 동덕여대 상황이 궁금해 찾아온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조사한 뒤 석방했습니다. 동덕여대는
      2024-11-17
    • 처음 본 20대 여성에게 성매매 제안 60대 남성 징역형
      처음 본 여성을 따라다니며 성매매를 제안한 6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지난해 8월 충북 청주시의 한 길거리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20대 여성을 100m 이상 따라다니며 성희롱 하고 성매매를 제안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 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내려졌습니다. A씨는 과거에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두 차례 징역형을 선고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일면식이 없는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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