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전남 계곡 불법 점용시설 86건 적발...원상복구명령 정비
      지난해 전남에서 하천과 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이 86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구례군이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시 17건, 담양군 9건, 광양시 8건 등 순으로 해당 지자체들은 불법 시설물을 모두 철거해 원상 복구 명령을 내렸으며 85건을 정비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을 단속하라고 지시하자 22개 시군과 함께 TF팀을 구성해 전수조사 등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6-03-02
    • 광주시, 중소기업에 300억 규모 구조고도화자금 지원
      광주광역시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금리 2.12% 상한을 적용한 300억 원 규모의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합니다. 구조고도화자금은 기업의 시설투자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자금으로, 지원 대상은 광주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가운데 전업률이 30% 이상인 제조업체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입니다. 지원 규모는 시설자금 10억 원 이내, 운전자금 3억 원 이내이며, 광주시 인증을 보유한 우대기업은 최대 10%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2026-03-02
    • 석유화학 재편 신호탄...시선은 여수산단으로
      【 앵커멘트 】 정부가 국내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의 첫 사례로 충남 대산 프로젝트를 승인했습니다. 업계 재편의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선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집적지인 여수산단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나프타분해시설, 이른바 NCC 설비 감축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가 구조 개편 방침을 밝힌 지 6개월 만에 '대산 1호 프로젝트'를 최종 승인한 겁니다. 금융과 세제, 인허가 지원 등 2조 천억 원 규모의 패키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제 관심은 국내 최대 석유화학
      2026-03-02
    • 전남교육청, 국가 아동수당 받는 초등 1·2학년 제외해 지급대상 조정
      전남교육청이 정부의 국가 아동수당 정책에 따라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운영 체계를 조정합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25년 도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연 12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국가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현행 8세 미만에서 2030년까지 13세 미만으로 확대되는 관련 법 개정으로 도내 초등학생에 대한 교육수당 지급 대상도 연도별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국가 아동수당을 받는 도내 초등학교 1·2학년생은 3월부터 전남교육수당 대상에서 제외하고 대신 해당 재원을 중&midd
      2026-03-02
    • 국세청 '코인 400만 개' 2번 털렸다...경찰 피의자 2명 추적
      국세청 가상자산 유출 사고가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해 경찰이 피의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국세청 가상자산 해킹범 2명을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추적 중입니다. 경찰은 국세청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가 돌려놓은 해킹범으로부터 "(가상자산을) 가져갔다가 돌려놨고 반성 중"이라는 취지의 자수서를 제출받았습니다. 이 해킹범이 반납했다는 가상자산이 다른 계정으로 빠져나간 점을 확인하고 추가 피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달 26일 체납자의 가상자산이 든 콜드월렛 USB 4개를
      2026-03-02
    • 한밤중 주택서 도박판 벌인 일당 18명 현행범 체포
      한밤에 주택에서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60대 여성 A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11시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주택에서 화투로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받은 경찰은 당시 A씨 포함 여성 14명과 남성 4명 등 18명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금 수백만 원과 화투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형사와 지역 경찰 등이 출동해 도주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A씨 등을 붙잡았다"며 "피의
      2026-03-02
    • 나무·가로등 쓰러지고 외장재 떨어져...제주 강풍 피해 속출
      3·1절 연휴 마지막 날 제주에 풍랑경보가 내려지면서 강한 비바람과 함께 시설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6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전 8시 2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도 나무가 도로에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각각 안전조치 했습니다. 오전 11시 32분쯤 제주시 한림읍에서는 강풍에 가로등이 쓰러졌고, 오전 7시 32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는 건물 외벽 외장재가 일부 떨어져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현재 제주도 북부&
      2026-03-02
    • "정규 채용해줄게" 기간제 교사 성폭력 간부급 교사 파면
      기간제 교사들에 대한 성폭력을 저지른 울산 한 사립고등학교 간부급 교사가 파면됐습니다. 2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 법인은 지난 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가해 교사 A씨에 대한 파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해당 학교장에 대해서는 정직 1개월의 중징계가 결정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술을 겸한 식사 자리에서 이 학교 기간제 교사에 대한 A씨의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다른 기간제 교사가 A씨로부터 성추행당한 적이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A씨는 성폭행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 1월 26일
      2026-03-02
    • '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1심 징역 6년...전씨 측-특검 쌍방 항소
      통일교 현안을 해결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건진법사 전성배씨 사건과 관련해 전씨 측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모두 항소했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씨 측과 특검팀은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사실 오인, 법리 오해, 양형 부당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전씨가 통일교에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
      2026-03-02
    • 전남교육청 전남미래국제고 3월 개교 후 정상화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이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법무부의 비자발급 불허로 개교에 차질을 빚은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를 당초 계획대로 3월 개교하고 향후 안정적인 학사 운영 여건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국내 거주 이주배경학생 6명을 신입생으로 받아들인 가운데 9일 강진 현지에서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개교식을 갖습니다. 당초 입학생은 외국인 유학생 45명을 포함해 51명이었으나, 법무부가 이들에 대한 비자발급을 불허해 불가피하게 기존 이주배경학생 6명만으로 개교하게 됐습니다. 단, 이번에 비자발급이 불허된 외국인 유학생
      2026-03-02
    • 전라남도 노후관광지 재생으로 관광 활력 제고
      전라남도가 지역 관광지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에게 전남의 매력을 제공하기 위해 40억 원을 들여 '2026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시군 공모에 나섭니다. 현재 지역 관광지 37개소 가운데 24개소가 지정 후 20년이 지나 최신 관광 흐름에 맞춘 콘텐츠 개발과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남도는 노후 관광지를 대상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체험·전시 콘텐츠를 보강하고, 전시관·화장실 등 노후 시설을 개선해 관광지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사업 대상지는 시군 공모 후 관광 전문가
      2026-03-02
    • "부장검사 패싱 지시"...특검, '쿠팡 수사 무마' 지청장·검사 기소
      '쿠팡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해 온 특검팀이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 지휘부인 엄희준 전 지청장과 김동희 전 차장검사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번 기소의 핵심은 지휘부가 하급자인 주임 검사에게 부장검사를 배제하도록 지시해 부장검사의 정당한 수사 지휘 권한을 침해했다는 점입니다. 특검팀 조사에 따르면, 김 전 차장검사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퇴직금 미지급 사건의 수사 기록을 주임 검사로부터 회수해 직접 '무혐의' 취지의 상급청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후 주임 검사에게 해당 보고서를 상급청에 보고하도록
      2026-03-02
    • "단속 나왔습니다" 돈 뜯어낸 산림요원의 지도원증, 알고보니?
      산림 단속 요원인 것처럼 행세하며 폐기물 불법 소각을 빌미로 돈을 뜯어낸 60대 남성 2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2일 청주지법 형사2단독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공범인 60대 B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9월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철거업체가 산림 인접 부지에서 폐기물을 몰래 태운 사실을 확인하고, 업주 C씨를 협박해 3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산림청에서 자원봉
      2026-03-02
    • 한국문학의 미래를 찾습니다...제18회 목포문학상 공모
      목포시가 한국 근대문학의 산실인 목포의 문학적 전통을 계승하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목포문학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목포문학상은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배출한 목포의 문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매년 전국 문학인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공모는 장편소설 부문인 '박화성소설상'과 지역 문인 발굴을 위한 '목포작가상'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박화성소설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장편소설 작가인 박화성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2026-03-02
    • "출소 4개월 만에 또"...여탕 훔쳐보고 절도 행각 벌인 50대 징역 3년
      출소한지 4개월 만에 목욕탕 여탕을 훔쳐보고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은 건물에 무단으로 침입해 여탕을 훔쳐보려 하고 절도 행각을 벌인 55세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8일과 20일, 전주시 완산구의 한 목욕탕 건물 뒤편 철제 출입문이 열린 틈을 타 건물주 동의 없이 들어가 외벽 창문을 통해 여탕을 엿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같은 해 11월 12일에는 80만 원 상당의 전기자전거와 목도리 등을 훔친 혐의도 더해졌습니다. 조사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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