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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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명 사상' 전통시장 돌진, 70대 운전자..2년 전 치매 진단
      전통시장으로 차량이 돌진해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 경찰이 '운전자가 치매 짅단을 받은 적이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일 알려졌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날 70대 운전자 A씨 측을 조사한 결과, A씨가 2년 전쯤 치매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사고 당일을 비롯한 최근에는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종 보통면허를 소지한 A씨는 지난 2022년 적성검사 이후 면허를 갱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A씨는 차량을 몰다 전날 서울 양천구 깨비시장으로
      2025-01-01
    • 美 조사단 활동 이틀째..사고기 잔해 직접 살펴
      제주항공 참사 현장을 찾은 미국 조사단이 조사 이틀째인 1일 사고 기체 직접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연방항공국(FAA), 보잉사 관계자 등 합동 조사단은 이날 오후 3시쯤 투입돼 사고기 잔해를 살폈습니다. 3∼5명씩 팀을 나눈 이들은 활주로 밖에 놓인 사고 기체 파편을 조사하고, 임시로 마련된 지지대를 잡고 후미만 남은 기체 내외부를 살폈습니다. 조사팀은 이날 1시간가량 엔진과 기체 잔해 상태와 깃털, 혈흔 등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 흔적에 대한 육안 조사를 중점적으로 진행한
      2025-01-01
    • 전라남도, 제주항공 참사 관련 유가족 요청사항 적극 해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활동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유가족 요청사항 해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1일 전남도는 유가족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중앙재해대책본부에 가짜뉴스에 대해 강력 조치할 것을 요청함에 따라 정부가 이에 대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SNS, 쇼츠, 짤방 등에서 사고와 유가족에 대한 무분별한 가짜뉴스가 나오고 있어 그렇지 않아도 사고 충격으로 힘든 유가족에게 2차 피해를 주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1대1 유족 전담 공무원을
      2025-01-01
    • '호기심 때문에' 창문 연 초등생..6층서 추락
      초등학생이 아파트 6층에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1일 낮 12시 43분쯤 경기도 오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10대 A군이 창 밖으로 추락했습니다. A군은 의식이 있고 대화가 가능한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A군은 호기심에 창문을 열고 몸을 내밀어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군 및 부모 등의 진술을 종합해 볼 때 범죄 혐의점 등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 현장에서 종결했다"고 말했습니다.
      2025-01-01
    • 전남 의료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극복 앞장
      전남 지역 의료계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와 아픔을 극복하는 데 온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 의사회·약사회·한의사회뿐만 아니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국가·전남심리지원센터, 보건소장협의회 등이 사고 발생 직후부터 지원 부스를 설치하고 유가족 의료돌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일 전남도의사회는 소속 전문의가 도와 시군 인력과 협력해 24시간 피해자 가족 건강진료 서비스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약사회와 전남보건소장협의회는 상비 의약품과 피로 회복제를 제공하고 의료진 활동
      2025-01-01
    • 순천대·목포대, 대학통합 신청서 제출..가칭 '국립한국제일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가 의대 설립을 위한 대학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1일 두 대학은 전날, 통합 목적과 기대 효과, 의과대학 설립 비전 등을 담은 가칭 '국립한국제일대학교'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최종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서에는 지역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의생명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고부가가치형 첨단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두 대학은 지난해 11월 15일 대학 통합, 통합 의과대학 설립 추진에 합의한 뒤 공동추진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통합을 준비해 왔습니다. 전남도와 두
      2025-01-01
    • 비행기록장치 국내서 '추출 불가'..美 보내 분석한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 원인 규명에 핵심적 역할을 할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FD의 국내 자료 추출이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와 협조해 비행기록장치를 미국으로 보내 분석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파손된 FDR은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불가한 것으로 판단돼 미국 교통안전위원회의 협조를 통해 미국으로 이동, 분석하는 방안을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외형이 일
      2025-01-01
    • 김영록 전남지사, "유가족 의료·심리·법률 지원 최선 다할 것"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1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책회의를 열고 "슬픔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깊어 새해가 왔지만 아직 새해가 되지 않은 것처럼 마음이 무겁다"며 "유가족 의료·심리·법률 상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유가족들이 더 이상 걱정하는 일 없도록 세심히 살피면서 원하는 부분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달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2025-01-01
    • 추모객 몰린 무안공항 분향소..'다른 분향소' 안내 문자도
      제주항공 참사 나흘째이자 새해 첫날인 1일 희생자를 애도하는 추모객들이 무안공항 주변을 에워쌀 정도로 몰렸습니다. 지자체는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희생자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공항 청사 외 다른 분향소에서 조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공항 청사에 마련된 분향소 추모객 대기 줄은 이날 오전 9시 이후부터 급격히 길어졌습니다. 오후 1시엔 공항 내부에서 외부 활주로 울타리 인근 외벽까지 600m 넘게 이어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항 직원 등은 '질서를 유지해 주세요'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추모객을 안내했고, 자원
      2025-01-01
    • 조종사-관제사, 반대방향 착륙 합의..."위급 상황 상호 인지"
      1차 착륙에 실패했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2차 시도에서 활주로 반대 방향인 19활주로로 착륙했던 건 조종사와 관제사 간 합의사항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1일 브리핑에서 "조종사가 복행을 시도하면서 우측으로 선회했고 그 과정에서 관제사가 뭔가 비정상적인 상황임을 알고 있었다"며 "그때 가장 가까운 방향으로 안내했고 조종사가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상호합의돼 착륙을 시도하는 과정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사고기가 착륙했던 지점에 대해선 "정확한 활주로 접지 지점은 현장 확인과 비행기록장치 확인 등을 통해 밝혀내
      2025-01-01
    • 尹 영장 '형소법 예외' 적시..尹측 "불법무효, 판사 징계해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발부받은 윤석열 대통령 수색영장에 '형사소송법 제110조·111조 적용을 예외로 한다'고 적시된 데 대해 대통령 변호인단이 "불법무효"라며 영장을 발부한 판사에 대한 징계를 주장했습니다. 1일 윤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서부지법 영장 담당 판사가 영장에 형소법 110조·111조 적용을 예외로 한다고 기재했다고 하는데, 형소법 어디에도 판사에게 그런 권한을 부여하지 않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형소법 110조는 군사상 비밀을 요구하는 장소는 책임자의 승낙 없이는 압수&mid
      2025-01-01
    • "참사 반복에 비통"..합동분향소 찾은 세월호 유가족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합동분향소를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1일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30여 명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이 모여있는 무안국제공항을 찾아와 합동분향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새해를 맞아 세월호 선체가 있는 전남 목포신항을 방문했다가 곧장 돌아가지 않고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유가족들이 아직 가족들의 시신조차 인도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가족들을 만나지는 않고 조용히 분향하는 것으로 방문을 마쳤습니다. 다만 현장이 어느
      2025-01-01
    • 경찰,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가족 모욕 글 3건 수사 착수
      경찰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와 유족을 모욕하는 악성 온라인 게시물 3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1일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게시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와 가족을 모욕하는 악성 게시물 3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받을 보상금과 관련해 모욕, 음해성 글 등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추적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모니터링을 통해 커뮤니티 등 온라인상 악성 댓글과 음해성 글 107건에 대해서는 삭제와
      2025-01-01
    • 탈북민·노인 상대 다단계 사기 벌여 17억 편취..."징역 6년"
      북한이탈주민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꾀어 무등록 다단계 판매업을 하도록 한 일당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은 사기,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와 아들 B씨에게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다단계 업체에서 일한 관련자 3명에게는 가담 정도에 따라 징역 2년 6개월 실형에서부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까지 선고됐습니다. A씨는 2008년 이른바 '장세척기'라 불리는 관장 기구에 대해 특허 등록을 한 뒤 이 제
      2025-01-01
    • 국립목포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
      무안군 소재 국립목포대학교에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목포대학교는 70주년 기념관 지원갤러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추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합동분향소는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누구나 방문하여 조문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조문객 방문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목포대는 국가에서 정한 애도기간인 1월 4일까지 전 교직원 추모배지 또는 애도리본을 패용하고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슬픔에 휩싸인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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