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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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이슈]"폭군의 최후"..광주시청에 걸린 美버지니아주 깃발
      누군가 창으로 왕관을 쓴 사람을 죽이곤 발로 밟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SIC SEMPER TYRANNIS" '폭군은 언제나 이렇게 되리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깃발은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광주광역시청에 게양됐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사진과 글을 올리고 "폭군 윤석열을 체포하는 아침, 버지니아주 주지사가 보낸 주 깃발과 감사증서가 도착했다"며 "깃발에 쓰인 문구가 의미심장하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권력을 남용하는 자는 반드시 파
      2025-01-03
    • 분당 대형 복합건물 화재..40여명 구조, 50여명은 자력대피
      분당의 한 대형 상가 건물에서 큰 불이 나, 40여명이 구조되고 5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3일 오후 4시 37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상가건물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후 다수 인명이 고립돼 있다는 추가 신고를 받고, 오후 4시 4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을 말합니다.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은 40여분 만인 오후 5시 18분에 초진을 완료했
      2025-01-03
    • [핫픽뉴스] '기장의 최후의 사투였나'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뜯겨진 매뉴얼
      제주항공 참사 현장에서 손으로 뜯은 듯 한 보잉737 운영 매뉴얼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3일 MBN 보도에 따르면, 사고가 난 기체 주변에는 QRH(Quick Reference Handbook)로도 불리는 보잉737 운영 매뉴얼 서너 장이 발견됐습니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기체에서 튕겨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매뉴얼은 2,000쪽에 달하는 두꺼운 설명서로, 항공기에는 기장석과 부기장석에 각각 1권씩 비치됩니다. 발견된 페이지는 보잉 737-800 기종이 랜딩기어를 내린 상태에서 최소 동력으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와
      2025-01-03
    • 정의당, 제주항공 참사 '사이버 정의감시단' 활동 시작
      정의당 전남도당·광주시당 청년위원회가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사이버 정의감시단'을 발족했습니다. 3일 정의당은 청년 당원을 중심으로 광주·전남 당원들이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 정의감시단'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가짜뉴스, 허위사실 보도, 유가족 음해, 음모론 등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사건의 원활한 해결과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 유가족에 대한 위로를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 (https://forms.gle/4eD7xCzSHL
      2025-01-03
    • 무안공항 활주로 종단구역 경사도 2% "기준 부합해 문제없어"
      국토교통부가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의 경사도는 2%"라고 밝혔습니다. 3일 국토교통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수평을 맞추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무안공항의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의 경사도는 2% 정도여서 ICAO 국제기준 허용 경사도인 5% 이내에 들어온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참사를 키운 원인으로 지적된 콘크리트 구조의 둔덕은 활주로와 방위각 시설의 높이차를 보정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문수 국토부 공항정책과장은 "(공사) 비용 증가와 경제성, 사업성, 안전성 사이 균형
      2025-01-03
    • 사고기 기체서 혈흔 발견..흙더미 파묻힌 엔진도 꺼내
      제주항공 참사 현장 수습과 원인 규명을 위한 여객기 기체 인양 과정에서 '혈흔'이 발견돼 국토교통부가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3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사고 현장에서 이날 오후 사고기 꼬리 쪽 기체 인양 중 혈흔이 발견됐습니다. 국토부는 혈흔이 탑승객의 것인지, 조류 등 동물의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작업을 잠시 멈추고 정밀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꼬리 쪽 기체 인양과 함께 이날 오후 착수한 사고기 엔진 인양은 마무리됐습니다. 엔진은 사고기가 충돌한 로컬라이저(항행계기시설) 콘크리트 둔덕 흙더미에
      2025-01-03
    • 경남 거창 규모 2.9 지진..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경남 거창군 신원면 일원에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첫 지진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28분쯤 동경 127.94, 북위 35.56, 발생 깊이 8㎞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후 3시 50분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지만, 거창과 합천 등에서 유감 신고가 모두 9건 접수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거창에는 진도 5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5는 거의 모
      2025-01-03
    • 尹측, 탄핵심판서 "대통령 고립된 약자..난도질 당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에 출석해 대통령이 고립된 상태에서 "난도질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은 3일 오후 헌재에서 열린 2회 변론준비기일에서 "저희는 정말 상상초월로 고립된 약자의 형태가 돼 있다.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이 이렇게 고립된 약자가 되는 건 처음 겪어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군대를 투입했다고 하면 언론에서 내란 저지른 것이 아니냐, 이런 식으로 나오고 말 한마디 가지고 체포영장까지 발부됐다"며 "언론이 지금 워
      2025-01-03
    • 애경 계열사 '노보텔'..참사 이틀 뒤 시끌벅적 연말행사 '눈총'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국가애도기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항공의 모기업인 애경그룹의 한 계열사에서 연말 행사를 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경그룹이 유가족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400명을 파견하는 등 전사적으로 나섰다고 밝힌 바 있는데, 한쪽에서는 '경품뽑기'를 비롯한 이벤트를 곁들인 행사를 벌인 것입니다. 3일 애경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 등에 따르면 사고 발생 이틀 후인 지난달 31일 오후 3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 있는 4성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2층
      2025-01-03
    • 목포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화장장 사용료 면제
      전남 목포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가족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장례절차 본격화에 따라 목포시에 주소를 둔 희생자의 추모공원 화장장(승화원) 사용료를 전면 면제하고, 사고 희생자를 대상으로 화장로를 하루 9차례 긴급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또 목포시에 주소를 둔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해 필요물품 확인 및 지원, 장례절차 안내, 희생자 관련 행정처리 지원을 위한 1대 1 전담팀을 2교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숨진 목포시민은 모두 14명이며 목포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
      2025-01-03
    • 해양재난구조대 공식 출범, 민·관 협력 공고
      민간 구조세력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제정한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3일부터 시행됩니다. 해양사고 대응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3천여 명의 민간 구조세력은 이제 '해양재난구조대'로 새롭게 출범하게 됩니다. 민간해양구조대는 지역사정에 정통한 어민·잠수사·레저사업자 등으로 구성돼 해양경찰과의 협력으로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체입니다. 그러나 조직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에 한계
      2025-01-03
    • 참사 현장서 비행 매뉴얼 발견 "조종사가 다급히 뜯어낸 듯"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보잉737 기종 운영 매뉴얼 일부가 손으로 급히 뜯어낸 듯 구겨져 있는 모습으로 포착됐습니다. 조종사들이 기체의 동체착륙을 위해 노력한 증거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2일 MBN에 따르면 사고가 난 여객기 파편 주변에서 해당 기체에서 여러 종류의 수치가 세세히 기재된 보잉737의 운영 매뉴얼 서너 장이 발견됐습니다. QRH(Quick Reference Handbook)로도 불리는 이 매뉴얼은 항공기의 각종 비상상황 대응 절차 등이 담긴 2,000쪽에 이르는 두꺼운 설명서로, 통상 기
      2025-01-03
    • 에어부산 여객기, 랜딩기어 작동 확인 안 되자 복행 후 착륙
      홍콩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랜딩기어와 관련한 계기판 오류로 한차례 복행했다가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3일 에어부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6시 20분쯤 홍콩발 에어부산 BX392 항공기가 김해국제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다가 복행(착지하지 않고 고도를 높이는 것)했습니다. 당시 계기 상 오류로 비행기 바퀴인 랜딩기어가 제대로 작동됐는지 확인이 되지 않자 내린 결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관제소를 통해 육안으로 랜딩기어 작동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착륙을 시
      2025-01-03
    • "제주항공 여객기 조류 충돌 순간 양쪽 엔진 모두 치명적 손상"[와이드이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분석이 쏟아지는 가운데, 해당 여객기가 조류와 충돌하는 순간 양쪽 엔진 모두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비상상황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31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이봉식 초당대 항공정비학과 교수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 순간에 대해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이 교수는 "사고 당일 오전 8시 54분에 착륙 허가를 받았고, 57분 관제탑이 조류 주의보를 제공을 했다. 당시 사진을 확인해 보면 58분 41초 정도에는 앞바퀴가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 시점까지는 정상적인 착륙 과
      2025-01-03
    • "귀신 붙었다!" 다른 사람 차에 불 지른 80대 노인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차량에 귀신이 붙었다며 불을 지른 8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일 충북 옥천경찰서는 방화와 재물손괴 등 혐의로 8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1시쯤 옥천역 앞에 주차된 다른 사람의 승용차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차량 아래에 종이상자 등을 깔아놓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A씨는 자신이 붙인 불을 역내 비치된 소화기로 끄겠다며 옥천역 출입문에 벽돌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차에 귀신이 붙었고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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