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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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14명 중 13명 신원 확인...12구 유족 인도
      대전경찰청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수습된 시신 14구 가운데 13구의 신원 확인이 완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확인된 희생자 중 12구는 이날 중 유족에게 인도되어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시신 1구는 훼손 정도가 심해 현재 DNA 추가 정밀 감정을 시행 중이며, 이날 현장 추가 수색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 조각들에 대해서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유족들이 장례를 치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
      2026-03-23
    • 전두환 손자 전우원 씨의 웹툰 조회수 6,780만 회..."놀랍고 얼떨떨한 마음"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웹툰 '몽글툰'을 아껴준 독자들에게 "놀랍고 얼떨떨한 마음"이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몽글툰'은 전 씨가 지난해 말부터 인스타그램에 연재해 온 작품으로, 미국 유학 시절의 교우 관계, 약물 중독 경험, 귀국 후 군 복무 시절 등 본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웹툰에는 전두환 정권의 5·18 민주화 운동 시민 학살 사실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았던 일화 등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
      2026-03-23
    • '유튜버 수탉 납치·살인미수' 일당 무기징역 구형..."계획적이고 잔혹"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게임 유튜버 '수탉'을 둔기로 폭행하고 납치해 살해하려 한 일당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강도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6)와 B씨(24)에게 무기징역을, 범행을 도운 C씨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철저히 계획된 범행으로 피해자의 상해가 매우 중하며, 피해자가 가해자들과 합의하지 않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0월 고급 SUV 계약금 반
      2026-03-23
    • 순천·화순서 산불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전남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23일) 낮 1시 45분쯤 순천시 송광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잡목 등을 태운 뒤 1시간 3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25분쯤에는 화순군 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진화됐고, 순천 별량면에서도 11시 25분쯤 용접 중 불티에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3
    • 택배노조 "CJ대한통운 하루 2번 배송 안 돼"
      택배노조가 CJ대한통운의 2회전 배송 시스템 도입을 반대하며 근로조건 개선과 적정 수수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3일) 광주 송하동 CJ송암 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하루 2차례 배송하는 '쿠팡식 2회전 배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면서 "강제 2회전 배송은 또다시 과로사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원청인 CJ대한통운은 직접 교섭에 나서 근로조건 개선과 수수료 문제를 논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3-23
    • "강제동원 제3자 변제 과정서 위법...철회해야"
      시민단체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제3자 변제 추진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드러났다며 변제안 철회와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오늘(23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정부가 정책의 연속성이라는 구실로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계승해서는 안 된다"며 "제3자 변제안을 당장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제3자 변제는 피해자의 정당한 권리 회복을 국가가 나서 방해한 것"이라며 "친일 매국, 반민족, 반헌법적 제3자 변제 추진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3-23
    • 김정관 장관 "여수산단 석유화학 사업재편 적극 지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여수산단 석유화학 구조개편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자신의 SNS에 "여천NCC, DL케미칼,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등이 참여한 '여수 1호 프로젝트' 사업재편계획은 다운스트림 범용 설비를 합리화하고 핵심 사업을 통합해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산업의 체질을 전환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결단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기업의 충분한 자구 노력과 고부가 전환 투자가 전제된다면 금융과, 세제, 원가절감, 규제완화 등의 정책 수단을
      2026-03-23
    • 작업중지명령 끝나자마자 또 사망사고…한화 측 부실 관리 '도마'
      【 앵커멘트 】 정부가 '산업재해와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광양의 한 대형 조선소에서는 두 달 사이 작업자 2명이 잇따라 숨지면서, 안전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6일, 한화오션에코텍 광양 사업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선박 부품에 깔려 숨졌습니다. 크레인으로 옮기던 선박 부품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스탠딩 : 김동수 - "해당 사업장은 불과 두 달 전에도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월, 같은
      2026-03-23
    • 유명인 관광명소 조성에 혈세 쏟았지만, 정작 '볼거리' 없어
      【 앵커멘트 】 지자체가 예산을 들여 광주 출신 유명인을 활용한 관광 명소 조성에 나섰지만, 방치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실한 콘텐츠와 미흡한 관리 속에 애꿎은 혈세만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인데, 양휴창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담벼락에 그룹 방탄소년단,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벽화가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광주 출신 BTS 멤버인 제이홉의 이름을 따 만든 '희망의 거리'입니다. '제이홉 거리'라고 불리는 이곳은 광주 북구가 19억 원을 들여 만들었지만, 정작 찾는 사람은 보기 힘듭니다. .▶ 인터
      2026-03-23
    • '남양주 스토킹 살인' 김훈 '보복살인' 혐의 송치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전자발찌를 찬 채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해 구속된 김훈(44)에 특가법상 보복살인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23일 특가법상 보복살인 혐의로 김훈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복살인은 최소 형량이 10년으로 형법상 살인보다 형량이 무겁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남양주북부경찰서에 진행된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본인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주변인 진술이나 피의자와 피해자 사이 기존 사건들 내용, 이전에 발생한 사건의 조서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보복 목적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
      2026-03-23
    • '14명 사망' 대전 안전공업 압수수색...도면 없는 비밀 공간 수사
      경찰과 노동 당국이 14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23일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대전경찰청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약 10시간 동안 수사관 60여 명을 투입해 안전공업 본사와 공장, 대표이사 자택 등을 강제 수사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당국은 손주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0명의 휴대전화와 회사 업무용 PC 하드디스크, 소방·안전 관리 관련 문건 등 총 8박스 분량의 증거물을 확보했습니다. 수사의 핵심은
      2026-03-23
    • '장남·장녀만 가족수당, 외조부모 사망 시 지원 제외'…인권위 "차별"
      직원의 친조부모 사망 시에만 조사(弔事) 용품을 지급하고 외조부모 사망 땐 지급하지 않은 기업의 행위는 차별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습니다. 23일 인권위에 따르면 공사 직원 A씨는 회사가 친조부모 사망 시에만 조사 용품을 지급하는 등 합리적 이유 없이 특정 가족관계를 달리 취급한다며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 회사는 장남·장녀에게는 부모와의 실제 동거 여부와 무관하게 1인당 월 2만 원의 가족수당을 지급하면서 차남에게는 동거하는 경우에만 가족수당을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공사는 장남·
      2026-03-23
    • 국방부 주관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 연다
      국방부가 주관하는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가 4월 1일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설명회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상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전 단계에서 국방부가 마련한 자리로,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군 공항 이전사업 절차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정부 차원 지원사업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특히 설명 직후에는 국방부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주민들의 질의에 직접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2026-03-23
    •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서 불...정비 작업자 3명 사망
      23일 오후 1시 10분경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비작업자 3명이 숨졌습니다. 경북경찰청은 23일 발생한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19호기 화재로 유지·보수업체 소속 정비 작업자 3명이 사망한 것을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화재가 발생한 풍력발전기 상단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화재는 풍력발전기 프로펠러 부분에서 발생해 인근 야산까지 불이 번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
      2026-03-23
    • 전라남도 25개 마을서 도시민 체류 '전남에서 살아보기'
      전남도가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올해 25개 마을에서 본격 추진합니다. '전남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2~3개월 농촌에 머물며 영농 활동과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면서 귀농·귀촌 가능성을 확인하도록 지원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에게는 농지·주거 정보 제공과 귀농·귀촌 상담 등 정착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됩니다. 올해 운영 마을은 서류와 현장 평가를 거쳐 전남 17개 시군 25개 마을로 선정했습니다. 각 마을에서는 농촌 생활 체험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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