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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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란 종전 협의 D-1' 코스피 5,850선 회복...1.40%↑
      미국과 이란의 파키스탄 협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시장이 상승했습니다. 휴전 무산 불안감이 확산하며 전날 90포인트 넘게 하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10일 전날 하락분을 대부분 회복했습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0.86포인트(1.40%) 상승한 5,858.87로 마감하며 5,850선에 안착했습니다. 전날과 반대로 기관과 개인이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이 1조 1,000억 원 순매수하며 장을 이끌었습니다. 전날 3%대 하락했던 삼성전자는 0.98%, SK하이닉스는 2.91% 상승하며 20만전
      2026-04-10
    • 남도장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 기반 강화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하게 됐습니다. 남도장터는 최근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소담스퀘어)' 신규 구축 사업을 확보한 데 이어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플랫폼 운영을 넘어, 국비 공모사업과 연계한 직접적인 할인 지원과 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2026-04-10
    • 이창용 한은 총재 "서울 집값 이대로 두면 나라 미래 어둡다"...수도권 집중 문제 제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서울 중심의 주택가격 상승세를 강하게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고, 이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중심 주택가격 상승을 그대로 둔 채로는 우리나라 장래가 어둡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주택가격 상승이 다른 자산 수익률을 계속 웃도는 구조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자본이 생산적인 분야가 아니라 부동산으로 쏠리게 되고, 결국 자본의
      2026-04-10
    • 한은 기준금리 연 2.5%, 7연속 동결...이란전쟁에 물가·환율·성장 불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0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습니다. 2월 말 시작된 이란전쟁의 여파로 환율, 물가, 성장이 모두 불안한 상황에서 '동결 후 관망' 외 선택의 여지가 없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금통위는 2024년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낮추면서 통화정책의 키를 완화 쪽으로 틀었고, 바로 다음 달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연속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네 차례 회의 중 2·5월 두 차례 인하로 완화 기조를 이어
      2026-04-10
    • 이란 전쟁 여파에 흔들린 국내 증시...10종목 중 7종목 하락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내 증시를 덮치면서 상장 종목 10개 중 7개꼴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전쟁 발발 직전 거래일인 2월 27일과 비교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총 1,920개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양 시장 전체 종목 2,773개 가운데 69%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은 689개로 전체의 73%를 차지했으며, 코스닥 시장은 1,231개 종목이 내려 68%의 하락 비율을 보였습니다. 계속되는 약세에 52주 신저가를 갈아치
      2026-04-10
    • 호르무즈 통행료 현실화 된다면?...정부 "국내 기름값 0.5% 인상 효과"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 가능성과 관련해 실제 통행료가 징수될 경우 국내 기름값이 약 0.5% 인상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9일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전날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전제로 2주간 휴전에 합의했으나 통행료 문제 등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통행료는 배럴당 1달러 선이 거론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이 통행료를 공동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2026-04-09
    • '2주 휴전 효과 하루 만에 꺾여' 코스피 1.61% 하락...5,770선대로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이후 하루 만에 호르무즈 해협이 재봉쇄 되는 등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면서 전날 폭등했던 코스피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4.33포인트(1.61%) 하락한 5,778.01로 마감하며 5,770선 대로 내려앉았습니다. 기관과 개인이 총 5,000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8,700억 이상 순매도하며 지수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전날 각각 7%, 12%대 급등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3%대 하락하며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전날 5%대 상승한 코
      2026-04-09
    • 입주아파트 2채 중 1채는 비었다?..."대출 안 되고 기존 주택 안 팔려서"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올 3월 광주·전남·전북(광주·전라권) 입주 아파트 2
      2026-04-09
    • "부동산 탈세 제보해 달라... 국세청, 포상금 최대 40억 원 지급"
      국세청이 최대 40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는 부동산 탈세 신고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9일 당부했습니다. 국세청은 제보자가 중요 자료를 제출해 세무조사가 진행된 뒤 추징세액이 5,000만 원 이상 납부되면 탈루세액을 기준으로 최대 40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과거 지급 사례를 보면, 토지를 양도하면서 허위 용역계약서를 작성해 필요경비를 과다계상하는 방법으로 양도소득세 등을 탈루한 사례를 제보한 A씨에게는 약 1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국세청은 제보자가 낸 계좌거래내역, 계약서 등을 토대로 허위 경비 계상 사실을 확인해 양도세
      2026-04-09
    • 다주택자, 5월 9일까지 '신청'만 해도 양도세 중과 피한다
      다주택자는 오는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만 완료해도 양도소득세 중과를 적용받지 않습니다. 당초에는 양도소득세 중과제도 유예 종료일인 해당 날짜까지 매매계약을 완료해야 중과를 피할 수 있었는데, 이를 완화한 조치입니다. 이는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한 경우까지 혜택을 주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정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를 통해 '다주택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종료 보안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주택자가 보유한 조정대상지
      2026-04-09
    • 휴전 랠리에 세계 억만장자들 자산 하루 새 392조 원 급증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한 뒤 증시가 급등하면서 세계 500대 갑부들의 자산이 하루 사이에 총 2,650억 달러(약 392조 원)가 불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자사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BBI)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세계 500대 갑부들의 일일 자산 증가 폭이 BBI 집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컸다고 9일 보도했습니다. 역대 최대 증가 폭(3040억 달러)은 작년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0일 상호관세 유예를 선언했을 당시 기록한 바 있습니다. 미국 증시의 지표 역할을 하는 스탠다
      2026-04-09
    • 구윤철 "3차 석유 최고가격 10일 0시부터 적용"...오후 7시 발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10일 0시부터 적용될 3차 석유 최고가격은 국제유가 상승 추이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오후 7시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서 이같이 예고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정유업계와 주유소의 적극적 협조 덕분에 최고가격제가 유류비 부담을 경감하고, 급격한 물류비 상승을 방어하는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정부도 공정한 거래관행 정착과 상생협력 확산을 위해 총력을
      2026-04-09
    • 광주 지역 제조업체 2분기 경기전망 '악화'
      중동 전쟁 장기화로 광주 지역 제조업체들의 경기 전망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난달 5~18일 지역 제조업체 107개사를 대상으로 2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보다 14p 하락한 7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 소폭 반등했던 기대감이 다시 꺾인 것으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와 환율, 물류비 상승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경영 환경을 악화시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2026-04-09
    • 중동 전쟁으로 건설업계도 '전전긍긍'...고분양가·미분양 악순환 '우려'
      【 앵커멘트 】 중동 전쟁 여파로 원유 수급이 불안해지고 전반적인 물가 상승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건설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사비 인상과 수익 감소가 예견되기 때문인데 결국 고분양가와 미분양이라는 악순환이 길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최근 석유화학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페인트 업계가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정위가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자 가격을 동결하거나 인상 폭을 축소하긴 했지만, 원가 부담이 큰 구조상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
      2026-04-08
    • '2주 휴전에 불기둥' 코스피 7% 가까이 급등...5,900선 눈앞
      미국과 이란이 극적으로 2주 휴전에 합의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급등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합의 소식을 국내 증시 개장을 앞두고 확인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개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치솟았습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77.56포인트(6.87%) 급등한 5,872.34로 마감하며 5,90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장중 5,919.60포인트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오랜만에 각각 2조 원 이상씩 순매수하며 장을 이끌었습니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급등을 주도했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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