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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3기 3년]장휘국 광주교육감의 성과와 과제
      【 앵커멘트 】 민선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이어 민선 3기 시도 교육청의 성과를 평가하고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입니다. 오늘은 11년째 광주 교육 정책을 이끌고 있는 3선의 장휘국 광주교육감입니다. 촌지 근절과 학생 인권 향상 부문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지만, 성적 하락과 낮은 청렴도 문제 등에서 진보교육감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진보교육감으로 3선에 성공한 장휘국 교육감은 민선 교육감 3기에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집중했습니다.
      2021-07-07
    • [민선3기 3년]장휘국 광주교육감의 성과와 과제
      【 앵커멘트 】 민선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이어 민선 3기 시도 교육청의 성과를 평가하고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입니다. 오늘은 11년째 광주 교육 정책을 이끌고 있는 3선의 장휘국 광주교육감입니다. 촌지 근절과 학생 인권 향상 부문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지만, 성적 하락과 낮은 청렴도 문제 등에서 진보교육감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진보교육감으로 3선에 성공한 장휘국 교육감은 민선 교육감 3기에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집중했습니다.
      2021-07-07
    • [인물]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의원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에게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와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 보도 '21대 국회 광주전남 국회의원에게 듣는다' 오늘은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 위원장인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의원을 이동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1.지난 1년 성과는? 2.국회의원 첫 확진, 방역수칙 위반 논란.. 3.다양한 정치 경험, 내년 도지사 출마는? 4.떨어지는 당 지지율, 쇄신 어떻게? 5.남은 임기 동안 목표,
      2021-07-07
    • 7/7(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수해지역 복구 시작..일상 복귀 '막막') 폭우가 휩쓸고 간 전남 남해안 지역에서는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치워도 끝이 없는데다 오락가락하는 장맛비에 수해민들은 망연자실했습니다. 2(3명 사망..주택 495채ㆍ농경지 20,000ha(헥타르) 침수) 이번 집중호우로 3명이 숨지고 주택 495채가 침수돼 77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농경지 2만 5천 헥타르가 침수되고 닭과 오리 21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3.(붕괴 사고 한 달..불법ㆍ비리 복마전)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건물
      2021-07-07
    • 광주ㆍ전남 가계부채 증가율 9.6% 급등...서울 빼고 최고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가계부채 증가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가계부채 증가율이 9.6%로 전국 평균 8.3%를 크게 웃돌았는데, 이는 서울 12.6%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에 비해 주택담보대출이 광주가 9.7%가 늘어난 1조 6천억 원 증가했고, 전남은 11.7% 늘어난 1조 원이 올라 광역시와 도 단위 중 최고 중가율을 보였습니다.
      2021-07-07
    • 광주시의회 개원 30주년 비전선포식 개최
      개원 30주년을 맞은 광주시의회가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김용집 의장과 전ㆍ현직 시의원,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0주년 경과보고와 의정 발전 유공자 표창, 특별전시회 등 비전선포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김용집 의장은 지나온 3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의회, 시민의 행복을 싹 틔우는 의회, 시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의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내일 8일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갖습니다.
      2021-07-07
    • 신안 비금도에 '치유의 숲' 조성
      신안군 비금도에 치유의 숲이 만들어집니다. 신안군은 천사대교와 추포대교 개통으로 외부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편백·천일염 등 생태 자연을 활용해 산림 생태 휴양문화와 관광인프라 확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편백숲길과 해당화 언덕길 등을 조성하며 바다와 숲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을 만들 예정입니다.
      2021-07-07
    • 해양에너지 인수 맥쿼리 "우려 불식시키겠다"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해양에너지를 인수한 맥쿼리가 광주시청을 방문해, 우려 차단에 나섰습니다. 맥쿼리인프라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해양에너지 인수에 대한 광주시나 시의회의 우려를 알고 있다며, 도시가스 요금 산정이나 고객 서비스, 해양에너지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 등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맥쿼리의 해양에너지 인수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은 오늘 시청 안에서 피켓시위 등을 벌이며 반발해, 예정됐던 기자간담회는 열리지 못했습니다.
      2021-07-07
    • '장맛비에 훼손 우려' 백신 관리 긴급 점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정전과 침수 피해가 확산되자, 전라남도가 코로나19 백신 관리 상황을 긴급 점검합니다. 전라남도는 긴급 점검반을 운영해 위탁 의료기관 백신 보관 냉장고의 정전·침수 위험 여부와 정전 시 응급 대처할 아이스박스와 아이스팩 비치 여부, 백신 보관 냉장고 전원 유지 대책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정전이나 침수가 발생했을 때 아이스박스를 활용해 응급 대처하도록 하고 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 보관이 어려운 경우 보건소로 옮길 수 있도록 24시간 연락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2021-07-07
    • 영호남 시민사회단체, '공공기관 추가 이전' 한 목소리
      영호남 시민사회단체가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 부산시민연대 등 영호남 시민사회단체 80여 곳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이전 계획 등으로 수도권이 충청권으로 확장되면서 영호남 지역의 타격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정부가 임기 내에 공공기관 추가 이전 계획을 확정하고 각 정당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지방 이전을 당론으로 채택하라고 요구습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 직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당 대표실에 해당 내용이 담긴 기자회견문을 전달했습니다.
      2021-07-07
    • 民 윤리심판원, 12일 양향자 의원 징계 수위 논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오는 12일 회의를 열어 지역사무실 직원 성범죄 의혹이 제기된 양향자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합니다. 윤리심판원은 오는 12일 양 의원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한 뒤 최고위원회에 보고할 방침인데, 이르면 다음 주 중에 양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과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이번 성범죄 의혹을 둘러싼 민주당과 양 의원의 소극적인 초기대응과 2차 가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21-07-07
    • 전남도의회, 농어업 자연재해 현실적인 보상 건의
      전남도의회가 이상기후로 인한 농어업 자연재해 발생 시 복구지원을 현실에 맞게 재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박진권 전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은 국가의 자연재해 보상이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 등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농어가의 생계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현행 국가적 보상은 30여 년 전에 마련된 농약대와 대파대, 철거비 등 복구비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법 개정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21-07-06
    • [민선7기 3년]김영록 전남도지사 성과와 과제
      【 앵커멘트 】 민선 7기 지난 3년간 광주시와 전라남도, 시도 교육청의 성과를 평가하고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두 번째로 김영록 전남도지삽니다. 세계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설립은 성과로 꼽히지만, 인구 문제와 의대 유치·흑산공항 건설 등은 여전히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선 7기 전라남도의 최대 성과는 상생일자리 모델인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원전 8기와 맞먹는 세계 최대 8.2기가
      2021-07-06
    • 7/6(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남해안 500mm 물폭탄..내일도 장맛비) 진도와 해남, 고흥 등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이틀간 50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도 30~100mm의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2.(산사태 등으로 광양ㆍ해남서 2명 숨져) 광양에서는 산사태로 집이 매몰되면서 80대가 숨졌습니다. 해남에서는 급류를 피해 대피하던 60대가 숨지는 등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3.(물에 잠긴 진도..하천 범람ㆍ침수) 이틀째 계속된 폭우에 진도가 물에 잠겼습니다. 하천이 범람하면서 농경지와
      2021-07-06
    • 5·18 당시 "계엄군 광주 재진입"..美 정부 문건 확인
      80년 5월 당시 미국이 계엄군의 광주 재진입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미국 정부 문건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외교부가 미국 정부로부터 받은 5·18민주화운동 비밀해제 문서 사본을 보면, 80년 5월 27일 전남도청 무력 진압 전날, 당시 최광수 대통령 비서실장이 윌리엄 글라이스틴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광주 시민들에게 사전 통보한 이후 낮에 재진입을 하는 건 저항 강도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군사행동은 사전 발표 없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사실은 앞서 지난 1989년 미국 국무부가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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