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집중호우가 휩쓸고 간 자리.."무너진 삶의 터전"
      【 앵커멘트 】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쏟아지던 폭우가 오늘은 거짓말처럼 멈췄는데요. 기록적인 비가 할퀴고 지나간 자리는 무너지고 잠겨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큰 생채기가 남았습니다. 북상하는 태풍이 곧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걱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7일 저녁, 산사태로 주민 5명이 숨진 사고 현장입니다. 밀려든 흙더미로 어디가 집인지 마당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워낙 큰 피해라 치울 엄두를 못하고 있습니
      2020-08-09
    • 수확 앞둔 농작물 피해에 농민들 '망연자실'
      【 앵커멘트 】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제방이 무너지면서 논 수천 헥타르가 침수됐고, 비닐하우스도 물에 잠겨 재배 작물을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확을 코앞에 두고 농작물은 상품가치가 떨어지게 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 안이 온통 진흙밭으로 변했습니다. 물이 좀처럼 빠지질 않아 발이 푹푹 잠겨 한걸음 떼기조차 힘겹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비닐하우스 안이 물기로
      2020-08-09
    • 비 피해 본격 복구 곳곳에서 '구슬땀'
      【 앵커멘트 】 비가 그치면서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침수된 집기를 씻어 햇볕에 말리고 흙먼지를 털어내는 등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피해가 워낙 큰 탓에 완전히 복구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빗물에 잠겨버린 냉장고를 밖으로 들어냅니다. 흙먼지가 묻은 깔판을 깨끗하게 씻어 차곡차곡 쌓습니다. 지하에 있는 동아리방이 침수돼 회원들이 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강중선 / 농악 동아리
      2020-08-09
    • 코로나에 비대면 일상화..사회복지 '진화'
      【 앵커멘트 】 노령층이 이용하는 전국 곳곳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비대면서비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대면을 활용한 서비스를 도입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복지시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두 팔을 천장 쪽으로 반듯하게 쭉 (폅니다)" 광주 광산구에 사는 임건자 씨는 요즘 안방에서 사회복지관 선생님들을 매일 만나고 있습니다. 요가 수업을 비롯한 복지관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유지합니다. ▶
      2020-08-09
    • 5ㆍ18 당시 취재기자ㆍ검열기사ㆍ투사회보 전시한다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은 내일 10일 부터 전일빌딩245 9층 '5·18 기억공간' 기획전시실에서 아카이브 전 '묻고 묻는다'를 엽니다. 이번 전시회는 5·18 당시 취재기자들의 모습, 검열됐던 신문 기사, 언론인 사직서, 시민들이 제작한 '투사회보' 등을 선보입니다. 5·18기록관은 이번 아카이브 전을 통해 광주시민들이 지키고자 했던 진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2020-08-09
    • 급류 휩쓸려 실종됐던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오늘 9일 오전 8시 반쯤 곡성군 고달면의 한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람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어제(8)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56살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어제 낮 12시쯤 지인과 함께 고달천 위를 걷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08-09
    • 호남대, 2학기 등록금 11% 감면
      호남대가 올해 2학기 등록금을 감면하기로 했습니. 호남대는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 지원 형식으로 2학기 등록금을 11%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조선대는 2학기 등록금을 11.5% 감면하기로 한 데 이어 호남대까지 등록금을 낮춰 지역 대학의 등록금 감면 추세가 확산될지 주목됩니다.
      2020-08-09
    • 광주 시민참여 예산 사업 온라인 투표로 선정
      광주시는 내년도 시민참여 예산 사업 대상을 온라인 투표로 선정할 방침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광주시 시민참여 예산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정 참여형 31개 사업 중 3개 사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투표 결과 50%,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총회 위원 투표 결과 50%를 합산해 최종 선정할 방침입니다.
      2020-08-09
    • 광주시, 유엔 인권기구와 10월 세계 인권 도시 포럼 공동 주최
      오는 10월 열리는 제10회 세계 인권 도시포럼이 광주시와 유엔 인권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광주시는 유엔 인권 최고대표사무소와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와 공동 주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엔 기구와 공동 개최는 광주가 민주·인권·평화 도시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포럼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억과 공동체-인권 도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
      2020-08-09
    • 전남소방, 집중호우 속 인명 507명 구조…인력·장비 등 총동원
      전남소방본부가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사흘간 507명을 구조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 가운데 호우피해가 발생한 지난 7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산사태와 침수 등 피해 현장에 출동해 총 507명을 구조했습니다. 또 장비 1,119대와 2,673명의 인원을 신속히 현장에 투입해 주택가 등 114곳에서는 배수 지원 활동을 펼쳤고, 침수된 주택·도로 등에 대해서도 748건의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2020-08-09
    • 8뉴스 전체보기
      ..
      2020-08-09
    • '침수ㆍ붕괴' 광주ㆍ전남 올 스톱..생채기 곳곳
      【 앵커멘트 】 시간당 5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던 광주 전남 전역이 사실상 마비 상태가 됐습니다. 사람들의 삶의 터전 곳곳이 흙탕물에 잠겼고, 버스가 끊기고, 택배 등 서비스들도 중단되는 등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신안동 사거리의 모습입니다. 도로는 물론, 차도 사람도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오후 들어 물은 빠져나갔지만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은 처참했습니다. ▶ 스탠딩 : 박성호 - "오전 한때 성인 무릎
      2020-08-08
    • 시청자 제보 영상 속 집중호우 피해 현장
      【 앵커멘트 】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신 시청자들께서 영상으로 촬영해 저희에게 많이 제보해주셨습니다.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으로 긴박했던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흙탕물이 주차된 차들 위로 떨어집니다. 광주 북구 매곡동의 한 아파트 주장인데요. 아파트 주차장 뒤편 도로에서 넘친 물이 아파트 주차장을 덮쳐 주차된 차량들이 모두 침수됐습니다. 버스가 흙탕물 속을 뚫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2020-08-08
    • 흙탕물에 잠긴 구례읍..주민이 직접 촬영한 구례읍
      【 앵커멘트 】 폭우로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구례군 구례읍이 온통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주민이 드론을 이용해 직접 촬용한 영상을 통해 구례읍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구례읍을 가로지르는 섬진강이 넘쳐 일대가 온통 물바답니다. 지리산 쪽 마을과 도로가 흙탕물에 잠겨 있습니다. 목까지 차오른 도로표지판이 힘겹게 보입니다. 화엄사로 가는 길 입구는 기와지붕과 가로수 위 부분만이 겨우 떠 있습니다. 기다란 비닐하우스는 형태를 알아
      2020-08-08
    • '잠기고 넘치고'..강가ㆍ농경지 피해 속출
      【 앵커멘트 】 밤 사이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면서 영산강 일대 농경지가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섬진강이 취수장까지 넘쳐 흐른 구례군 전체엔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홍수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불어난 물에 광주 영산강 산책로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강에서 역류한 물이 옆 농경지로 넘쳐흘렀고 농로 한가운데엔 화물차가 잠겨있습니다. ▶ 싱크 : 피해 농민 - "벼 같은 경우엔 배수가 되면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데 묘목은 침수되
      2020-08-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