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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 분산' 김병기·가족 의혹…서울청 병합수사 검토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가족을 둘러싼 각종 사생활·비위 의혹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서울 시내 여러 경찰서로 나뉘어 접수되면서, 서울경찰청이 이를 병합해 직접 수사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9일 "김 원내대표 관련 의혹과 관련해 새롭게 고발되는 건들이 있다"며 "수사 상황은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의혹별 사건은 동작·영등포·서초경찰서 등에서 각각 수사 중입니다. 김 원내대표 차남의 편
      2025-12-29
    • 국민연금 보험료율 9→9.5%…월 309만 원 벌면 7,700원 더 낸다
      내년부터 월 소득이 309만 원인 직장 가입자는 올해보다 7,700원이 늘어난 14만 6,700원을 연금보험료로 내야 합니다. 내년부터 보험료율이 월 소득의 9%에서 9.5%로 오르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내년부터 달라지는 국민연금 제도를 안내했습니다. 국민연금법이 올해 4월 개정됨에 따라 내년 보험료율은 현행보다 0.5%포인트(p) 오른 9.5%가 됩니다. 보험료율은 1998년 이후 9%로 유지돼 왔으나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재정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정된 겁니다. 이번 조정에 따
      2025-12-29
    • [영상]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광주교육감 출마 선언
      오경미 광주교육발전포럼 대표(전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이 내년 광주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오경미 전 교육국장은 29일 광주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 전 교육국장은 이정선 현 교육감이 고교 동창 감사관 채용 비위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며 "교육감이 도덕적이지 못한데 어떻게 아이들에게 인성을 말하겠냐"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독립적 청렴 옴부즈만 및 감사위원회 설치, 업무추진비 및 주요 결재 실시간 공개, 인사위원회 외부 참관인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오경미 출마예정
      2025-12-29
    • 박원석 "김병기, 변명 여지 없어...스스로 거취 정리해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연일 터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대한항공 160만 원 호텔 숙박권' 논란이 나오며 본격화됐고 이후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의혹 제보자로 추정되는 보좌진들의 텔레그램 대화방 내역까지 공개하면서 반격에 나서기도 했지만, 계정을 몰래 도용한 거 아니냐는 반발만 더 커졌습니다. 거취를 압박하는 당내 기류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김 원내대표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KBC <박영환의 시
      2025-12-29
    • 의사 명의 도용해 마약류 수천 회 투약해 준 간호조무사 구속
      의사 명의를 도용해 구입한 마약류를 투약자들의 주거지 등에서 수천 회 불법 투약해 준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9일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 수성구 소재 피부과 의원 소속 간호조무사 45살 A씨와 관리 책임이 있는 병원 관계자, 투약자 등 8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간호조무사 A씨와 상습 투약자 1명 등 2명은 구속됐습니다. 간호조무사 A씨는 2021년 말부터 약 4년간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자영업자, 중소기업 사업가 등을 상대로 마약류인 '에토
      2025-12-29
    • 국방부, '내란혐의' 여인형·이진우·고현석 '파면'…곽종근 '해임'
      - 12·3 비상계엄 때 병력 출동 지휘관 중징계 - 곽종근은 '헌법질서 회복 기여' 고려 감경 국방부가 29일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병력을 출동시킨 주요 지휘관 등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12·3 불법 비상계엄과 관련해 여인형, 이진우, 곽종근 중장을 법령준수의무위반, 성실의무위반으로, 고현석 중장을 법령준수의무위반으로, 그리고 대령 1명을 성실의무위반으로 각각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여
      2025-12-29
    • 李 대통령, 이혜훈 두고 "내란 단절 의사 좀 더 표명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여권 내부의 의구심과 관련해 "차이를 잘 조율해 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의견을 도출할 수 있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이 대통령의 이런 언급을 소개했습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도 격렬한 토론을 통해 견해 차이의 접점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그 자체가 새롭고 합리적인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2025-12-29
    • 호준석 "예산은 대통령실이 쥐면서 얼굴 마담이 필요해...근데 이혜훈 딱 좋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 초대장관에 '보수경제통' 이혜훈 전 의원을 발탁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국민의힘 소속 3선 의원 출신으로 이 대통령의 통합·실용주의 인사의 정점으로 평가됩니다. 국민의힘은 발표 직후 이 후보자에 대해 "현 정권에 부역하는 행위를 자처해 국민과 당원을 배신하는 사상 최악의 해당 행위"라며 전격 제명했습니다. 한편 이혜훈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소득 등 보편적 복지구상을 비판해 왔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반대를 비롯한 과거 행적을 놓고 청문회 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
      2025-12-29
    • 현관문 열자마자 '민원인 줄'…아파트에 붙은 쪽지, 알고 보니 '산책 지원서'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이 이웃의 반려견 산책을 자청한 손편지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 스레드에 '오늘의 인간애 충전사건'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는 대형견 골든리트리버를 키우고 있어 "현관문을 열자마자 붙어 있는 편지를 보고 민원인 줄 알고 덜덜 떨면서 봤는데, 너무 귀여운 편지였다"며 "대형견 견주분들 이거 보고 힐링하자"고 편지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편지에는 자신을 "8XX호 둘째 딸"이라고 소개한 고3 학생의 사연이 담겼습니다. 학생은 "수능도 끝나고 대학 발
      2025-12-29
    • 전라남도 '2026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105건 발표
      전라남도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7대 분야 105건을 발표했습니다.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노란우산 공제 가입장려금을 월 3만 원으로 인상하고, 소상공인 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을 22개 시군으로 확대합니다.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광양의 관련 기업에는 대출금리 3% 이차보전(최대 10억 원)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추진합니다. AI 데이터센터 유치와 초소형 위성 개발 등 미래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섭니다. 농업·축산 분
      2025-12-29
    • '국장 대박' 올해 국민연금 수익률 20%...기금 260조 급증
      올해 국민연금 기금수익률이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국민연금 수익률은 12월 잠정치 기준 약 20%로, 지난해 수익률 15%를 상회했습니다. 이는 1988년 제도 도입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자산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에서 78%의 수익률을 올리며 가장 높았고, 해외주식 25%, 대체투자 8%, 해외채권 7%, 국내채권 1% 순이었습니다. 역대 최대 기금운용 성과에 따라 기금 규모도 급증했습니다. 12월 잠정치 기준 국민연금 기금은 총 1,473조 원으로, 지난해 말 1
      2025-12-29
    • "테러 위험! 나는 FBI"...30대 남성 메모에 특공대, 산부인과 수색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테러 위험을 암시하는 메모가 발견돼 군 당국과 경찰 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9일 오전 11시 30분쯤 청주시 주중동의 한 산부인과 병원 직원이 건물 내부에서 테러 위험을 암시하는 메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메모에는 "화재 및 테러 위험이 있다.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십시오. FBI 김○○"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군 당국과 경찰 특공대는 병원 내부를 수색했으나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내부 CCTV 확인 결과 해당 메모는 지난 27일 오후 3시
      2025-12-29
    • 국정원 "'서해 공무원 사건' 박지원·서훈 고발 취하"
      국가정보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북한어민 동해 북송 사건' 등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고발을 취하했습니다. 국정원은 29일 "서 전 실장과 박 의원 등을 상대로 취한 고발조치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2020년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서 전 실장과 박 전 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해당 재판은 윤석열 정부 당시 국정원이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검에 고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국정원
      2025-12-29
    • 차규근, '일해공원' 예산 환수법 발의..."전두환 표지석 혈세 돌려받아야"
      헌정질서를 파괴하거나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른 인물을 기념하는 사업에 국가나 지자체의 예산 지원을 금지하고, 이미 집행된 예산까지 환수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전두환 씨의 아호를 딴 경남 합천군의 '일해공원' 관련 사업이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차 의원이 합천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새천년 생명의 숲'으로 조성
      2025-12-29
    • 전라남도, 나주 산란계농장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후 조치
      전라남도가 29일 나주시 봉황면 소재 산란계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에 착수해 추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4만 9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가축주가 산란율 저하 증상을 확인해 방역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판명 중입니다. 판정에는 약 1~3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도는 의심축 신고 즉시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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