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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 돋보기]광주의 퐁네프 '뽕뽕다리'를 아시나요
      1960~70년대 방직공장 여공(오늘날 생산직 여사원)들의 추억이 깃든 ‘뽕뽕다리’가 48년 만에 재현돼 오는 4월 23일 준공될 예정입니다. 광주 서구 양동 발산마을과 북구 임동 방직공장을 연결하던 이 다리는 1975년 폭우에 휩쓸려 자취를 감추었지만 사람들의 기억 속에 아련한 향수로 남아있습니다. ‘뽕뽕다리’는 공사장의 구멍 뚫린 철판을 엮어 만든 철제다리로, 발산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다리는 독특한 구조물 형태뿐 아니라 방직공장 여공들의 애환
      2023-04-10
    • [2023광주비엔날레] 주제 전시 관람기 ①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지난 4월 6일 개막했습니다. 오는 7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입니다. 전 세계 각국에서 79명의 작가가 참여한 2023광주비엔날레 본 전시회는 대주제를 탐구하는 4가지 소주제 별로 전시장을 꾸몄습니다. KBC는 김옥조 선임기자의 이번 전시회 취재 관람기를 차례로 연재합니다. <편집자주> ◇ 물이 순환하듯 확 바뀐 관람 동선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가 열리는 비엔날레전시관은
      2023-04-10
    • 고속도로서 내린 택시 승객, 뒤따르던 차에 치여 숨져
      택시를 타고 가던 승객이 고속도로에서 내려 걷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지난 9일 밤 9시 20분쯤 전남 순천시 송주읍 호남고속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달리던 승용차 2대에 잇따라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택시기사와 다툼을 벌인 뒤 갓길에 내렸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택시기사는 주행 중 A씨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A씨를 갓길에 내려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 영상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
      2023-04-10
    • 백년시장,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 만든다
      백 년 넘은 전통시장들이 역사·문화의 복합공간으로 재탄생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0일 100년 이상 영업 중인 전통시장을 세계인이 즐겨 찾는 명품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백년시장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원대상이 되는 100년 넘은 전통시장은 전국 58곳(수도권 5곳, 지방 53곳)으로, 지역별로 수도권 5곳, 중부권 13곳, 영남 20곳, 호남 20곳입니다. 광주에선 1913송정역시장, 양동시장, 전남에선 담양, 창평, 고흥, 능주, 나산, 함평시장이 포함됐습니다
      2023-04-10
    • 노조법 위반 노조에 첫 과태료 부과
      정부가 노동조합의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 조치를 선포한 가운데 법률을 위반한 노조에 대한 첫 과태료 부과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조법’) 제14조에 따른 재정에 관한 장부와 서류 등의 비치·보존 여부를 보고하지 않은 노동조합 총 52개에 대해 노조법 제27조(자료의 제출) 및 제14조(서류비치 등) 위반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 한국노총, 민주노총을 포함한 5개 노동조합에
      2023-04-10
    • 전신주ㆍ가로수 들이받은 승용차..20대 운전자 숨져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와 가로수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지난 9일 밤 11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노화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운전자가 몰던 차량은 부친 소유의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10
    • 새벽 시간대 단독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새벽 시간대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10일) 새벽 1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2층 규모의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일부 가전제품과 벽면 일부가 타 21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가족 3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10
    • 경찰, '尹대통령 권총 테러' 예고 글 작성자 추적 중
      윤석열 대통령을 테러하려고 권총을 구입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글을 쓴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윤석열 대통령을 권총으로 살해하겠다는 글이 게시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사안이 위중하다고 판단해 사건을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사건을 넘기고 IP(인터넷주소)를 추적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게시자는 지난 9일 밤 10시 20분쯤 권총 사진과 함께 "코인으로 권총을 구입해 수령한 상태"라며 "대통령을 죽여 나라를 구하겠다"고
      2023-04-10
    • 尹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4주 연속 36%대 머물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3%p 하락한 36.4%로 집계됐습니다. 긍정 평가는 지난달 초 40%대를 보였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최근 4주 연속 36%대(36.8%→36.0%→36.7%→36.4%)에 머물고 있습니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0.6%p 내린 61.0%를 기록했습니다.
      2023-04-10
    • 국회 전원위, 오늘부터 '선거제 난상토론'..선거제 개편안 논의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오늘(10일)부터 나흘간 개최됩니다. 여야는 오는 13일까지 모두 4차례의 집중토론을 통해 선거제 개편 합의안을 도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토론에 참여하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54명, 국민의힘 38명, 비교섭단체 8명 등 모두 100명입니다. 이들은 앞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마련한 결의안을 중심으로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결의안은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권역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개방명부식 대
      2023-04-10
    • '수익이 무려 700%!' 주식 사기단 전원 1심 실형
      700%의 고수익을 보장하며 수백 명에게 비상장 주식을 팔아 투자금 177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1심에서 전원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12월까지 헐값에 사들인 비상장 주식을 고액에 되파는 방식으로 432명으로부터 177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사기단 총책 A씨에게 징역 12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추징금 61억여 원을 명령했습니다. 사기단의 영업 총괄관리자, 현금 인출책, 중간 관리자 등 공범 13명에게도 징역 2년 6개월∼8년의 실형과 1
      2023-04-10
    • 러시아 극동 캄차카 화산 분화..화산재 10㎞ 이상 치솟아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에 있는 활화산인 베지미안니 화산이 8일(현지시각) 분화했습니다. 독일 dpa 통신은 하루 뒤인 9일 러시아과학아카데미 화산 연구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상공으로 10㎞ 넘게 치솟으면서 항공 운항 적색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해당 경보는 화산재가 항공기 엔진으로 흘러들어 가 기계 고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인근 지역으로의 항공 운항을 금지한다는 경고입니다. 아직까지 러시아 재난 당국은 주민이나 관광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베
      2023-04-10
    • 테슬라, 사생활 침해 피소..직원들이 고객 차량 영상 공유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고객 차량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직원들이 돌려봤다는 의혹으로 소송을 당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 차량을 1년 넘게 소유해 온 헨리 예씨는 지난 7일 미 북부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테슬라를 상대로 '사생활 침해' 관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테슬라 직원들이 내부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고객들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차량 영상들을 돌려봤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에서 일했던 직원 9명을 인터뷰해 이같이 보
      2023-04-10
    • 한라산 등반 60대 외국인 관광객 쓰러져 숨져
      한라산 등반에 나섰던 60대 외국인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쯤 한라산 등반 중이던 외국인 관광객 63살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제주도는 닥터헬기를 투입해 5분 만에 의료진을 한라산 진달래밭 대피소로 급파했습니다. 의료진은 도보로 이동해 40여분 뒤, 환자가 있는 현장에 도착,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심폐소생술(CP을 실시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함께 등반을 하던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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