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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서 푼 문제가 수능에..'사교육 카르텔' 사실로 드러나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으로 참여한 고등학교 교사들이 수능과 유사한 유형의 문항을 만들어 사교육 업체들에 넘겨 거액의 뒷돈을 받아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사교육 업체에 팔아넘긴 문항을 자기 학교 내신 시험 문제로 출제한 교사들도 적발됐습니다. 11일 감사원은 고교 교사 27명과 사교육 업체 관계자 23명, 전직 대학 입학사정관 1명 등 모두 56명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방해, 배임수증재 등의 혐의로 경찰청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9~12월 교사와 사교육업체 간 문항 거래 등 유착에 따른 우려가 제기됨
      2024-03-11
    • 기장·부기장 나란히 '쿨쿨'..항로 이탈 항공기 28분 만 정상화
      인도네시아 항공기 기장과 부기장이 동시에 졸면서 항로를 이탈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1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아침 7시쯤 인도네시아 항공사 바틱에어의 A320 비행기가 할루올레오 공항에서 승객 153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우고 수도 자카르타를 향해 이륙했습니다. 출발 30분 뒤 기장은 휴식을 취하겠다며 부기장에게 조정권을 넘긴 뒤 잠에 들었고, 조정권을 받은 부기장도 곧 잠에 빠졌습니다. 곧 비행기는 항로를 이탈했고 항공사가 계속해서 교신을 시도했지만, 28분간 응답이 없었습니다.
      2024-03-11
    • 30대 전 여자 프로배구 선수..모텔서 숨진 채 발견
      국내 프로배구 선수로 활동했던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모텔에서 전 여자 프로배구 선수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연락이 닿질 않는다"는 A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A씨는 전주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강력범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족 등 주변을 상대로 구
      2024-03-11
    • 조국 "나와 이재명, 범죄 피의자 연대?..尹·한동훈, 김건희 중전마마 보위 연대"[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손을 맞잡은 것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범죄 피의자 연대’라는 냉소와 비아냥을 쏟아내는 것과 관련해 조국 대표는 “저는 윤석열, 한동훈, 국민의힘이야말로 김건희 씨를 옹호하기 위한 연대다. 중전마마를 보위하기 위한 정치 연대다”라고 거꾸로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범죄 피의자 연대’라는 냉소와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실소'를 터트리
      2024-03-11
    • 강기정 "광주·전남 공동 민생토론회? 구색맞추기일 뿐"
      대통령실이 광주·전남 공동 민생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반발했습니다. 강 시장은 11일 기자들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실무라인에서 추진 상황을 종합해보니 광주와 전남 민생토론회를 공동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면서 "광주·전남만 공동 개최 방식으로 추진한다면 다른 지역과 형평성 차원에서도 맞지 않고 또 광주 시민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광주·전남 공동 개최라는 방식의 '구색 맞추기' 민생토론
      2024-03-11
    • 4년간 '야금야금'…보조금 가로챈 장애인보호센터장
      장애인 자립 지원 보조금을 빼돌려 사적인 용도로 쓴 장애인시설 운영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은 사회복지사업법·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장 42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시에서 보조금으로 받은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 자립지원비 중 일부인 8,020여만 원을 86차례에 걸쳐 빼돌려 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주간보호센터 예수금 계
      2024-03-11
    • 뺑소니 당한 자전거 운전자, 뒤차에 사망…징역 2년 6월
      자신이 들이받은 자전거 운전자를 방치해 후속 사고로 숨지게 한 50대 뺑소니범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54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10월 5일 저녁 7시 5분쯤 전남 담양군 편도 2차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길을 건너던 B씨의 자전거를 충격한 뒤 구호 조치 없이 떠나 후속 사고로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제한속도 시속 80㎞인 구간의 1차로를 90㎞
      2024-03-11
    • 검찰, 주거지 무단이탈 조두순에 '징역 1년' 구형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기소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11일 검찰은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5단독 심리로 열린 조두순에 대한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의자가 준수사항('밤 9시 이후 야간 외출 금지')을 위반해 주거지를 이탈한 뒤 경찰 초소에 접근했고, 즉시 귀가하라는 지시도 불응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두순은 이날 진술을 통해 "아내와 다투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집을) 나간 것 같다. 전에
      2024-03-11
    • 총선 앞두고 거칠어지는 입..박원석 "증오·갈등 세기말 선거 보는 듯" [박영환의 시사1번지]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여야 수장이 프레임 전쟁이 돌입하면서 대립각을 세우는 가운데 "민주주의 퇴행이라고 밖에 이야기할 수 없는 그런 모습. 세기말 선거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박원석 새로운미래 책임위원은 1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공천 과정에서 내부 갈등 관리 국면이 지나 본격적으로 총선 기세를 잡기 위한 프레임 싸움이 시작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서로를 향해 저쪽이 더 문제있고 잘못됐다는 약점을 들춰내고 있다"며 "원론적 이야기지만 대한민국이 지금 국가적 전환기, 과
      2024-03-11
    • "현역 안 가려고 물도 안 마셔"…49㎏까지 뺀 20대
      현역병 복무를 피하려고 고의로 체중을 줄인 20대 사회복무요원이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회복무요원 22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병역 판정 검사에서 체중 미달로 현역이 아닌 보충역에 해당하는 신체 등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자 체중을 고의 감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병역 판정 검사 전부터 식사량과 수분 섭취량을 극도로 제한하는 방법으로 최초 병
      2024-03-11
    • 광주FC 정호연, 첫 발탁..황선홍호 3월 A매치 발표
      광주FC 중원의 핵심 정호연이 처음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황선홍 A대표팀 임시 감독은 11일 대한축구협회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 2연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광주FC에서는 '중원 엔진' 미드필더 정호연(24)이 처음으로 A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 감독과 금메달을 합작한 정호연은 지난해 광주의 돌풍을 이끌며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압도적인 활동량과 중원 장악력으로 2024시즌 개막전 승리에
      2024-03-11
    • [영상]G90 훔쳐 100km 질주..무면허 10대 '체포'
      주차된 차량을 훔쳐 100km를 무면허로 질주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1일 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의 한 사우나 주차장에 있던 G90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서울 수서경찰서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서울 강남과 경기 성남, 하남 등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날 차량을 훔친 뒤 100km 가량을 달아난 A군은 차량 절도 공조수사 요청을 받은 하남경찰서의 추격 끝에 하남 팔당대교 위에서 체포됐습니다. 차를 훔칠 당시 승용차 문은 열려 있었고,
      2024-03-11
    • 고민정, 사퇴 13일 만 최고위 복귀.. "尹정권 폭주 막으려 연대"
      더불어민주당 공천 갈등 과정에서 최고위원직을 내려놓았던 고민정 최고위원이 사퇴 선언 13일 만에 복귀했습니다. 고민정 의원은 11일 오전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는 것보다 우선시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복귀 배경을 밝혔습니다. 고 의원은 "민주당은 물론 뜻을 함께 하는 이들이라면 같은 목표를 향해 손을 잡고 연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걸어온 길이 조금은 다를지라도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르더라도 거대한 윤석열이라는 권력 앞에 연대하지 않으면 우리는 너무 많은 이들을 잃게 될 것"이라
      2024-03-11
    • 3일 만에 바뀐 '세계 최고 부자'..1위 재산 2천억 달러 "실감 안 나네!"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를 놓고 억만장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10일(현지시각)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호 타이틀을 탈환했습니다. 제프 베이조스는 지난 4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3일 만에 아르노 회장에게 다시 타이틀을 내줬습니다. 현재 아르노 회장의 재산 가치는 2,010억 달러(265조 3,20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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