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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김건희 상고심 선고 다시 연기...전원합의체 회부
      대법원이 24일로 예정된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다시 미루고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대법원은 23일 오후 "피고인 김건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은 전원합의체 회부를 위해 선고기일을 변경·추정(추후 지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대법원 2부(재판장 권영준·주심 박영재 대법관) 심리로 오는 24일 오후 2시 선고를 앞두고 있었으나 이를 하루 앞두고 사건을 전합에 회부한 것입니다. 소부에서 의견 일치가 이뤄지지 않거나 소부에서 재판하는 것이
      2026-07-23
    • 한국인 기대수명 83.7년…자살률은 여전히 OECD 1위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이 83.7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자살률은 여전히 OECD 최고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외래진료 횟수는 OECD 국가 중 가장 많고, 회피가능사망률은 평균보다 크게 낮았지만, 임상 의사 수는 최하위권에 머무는 등 보건의료 지표의 명암이 엇갈렸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26'의 주요 분야별 세부 지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2024년에 태어난 아이를 기준으로 하는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
      2026-07-23
    • 김민석 "검찰개혁 일단락해야…8월 초까지 보완수사권 폐지 입법 완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의원이 검찰개혁 입법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며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수사·기소 분리를 원칙으로 중수청과 공소청 설립을 위한 1단계 입법을 추진하고, 형사소송법 개정을 통한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방침으로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보완수사권 존폐를 둘러싸고 피해자 권익 보호와 경찰권 남용 견제 등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집권여당이 일치된 목소리로 검찰개혁을 마무리해야 할
      2026-07-23
    • "국민의힘, 이슈가 휘발되지 않도록 하는데 매몰...논쟁보다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어제(22일)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정조사 특위'가 청문회를 열었는데, 초반부터 재검표를 두고 여야가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이 왜 재검표를 피하느냐" 추궁했고, 국민의힘은 "특검 결정을 봐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은 안건 상정을 요청하며 "장동혁 대표가 너무 즐기시더라"고 하자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은 "장 대표가 올림픽공원에 못 나가게 하려고 재검표를 빨리해야 한단 뜻인지 의문스럽다"고 맞받았습니다. 윤상현 위원장은 "재검표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주는 게 재선거를 주장
      2026-07-23
    • '알파벳 훈풍' 코스피, 4.4% 급등 7천선 회복…코스닥도 5%대 '사이드카'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천피'(코스피 7,000)를 다시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알파벳(구글)이 실적 발표와 함께 AI 설비투자 지출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며 반도체기업이 주도하는 우리 증시도 급등했습니다. 여기에 반도체 수출 호조로 한국 경제가 2분기에도 '깜짝'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 분기 대비·속보치)이 0.6%로 집계됐다며 올 경제성장률 3%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호재
      2026-07-23
    • 차선 변경하던 자전거 들이받아 숨지게 한 60대
      차선을 변경하던 자전거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광주 장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반쯤 장성군 황룡면 한 도로에서 승합차를 운전하다 차선 이동 중이던 자전거를 추돌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 80대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차선 변경을 하던 자전거와 부딪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주 상태나 무면허는
      2026-07-23
    • 정진욱 "불법 합성니코틴 유통 뿌리 뽑아야...범정부 합동조사·국정조사 촉구"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동남갑)이 불법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통과 탈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합동조사와 강력한 단속을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2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이른바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실제로는 중국에서 수입한 천연 담배니코틴이라며, 10년 넘게 대국민 기만이 이어졌고 16조 원 규모의 세금 탈루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국세청과 기획재정부, 관세청, 보건복지부, 경찰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조사단을 즉각 구성하고, 감사원의 종합감사
      2026-07-23
    • 장흥·강진·해남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으로 주민 삶의 질 높인다
      국토교통부의 '2026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에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이 신청한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86억 원을 확보, 문화·교통·복지 분야 생활기반시설 확충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촉진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8개 시·도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 정주 여건·생활편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추진됩니다. 장흥군의 '안양 율산 노벨문학마을 활성화 사업'은 한승원 작가의 창작자산을 활용해 복합문화공간과 문학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장흥의 문학
      2026-07-23
    • 지름 30㎝ 희귀종 '댕구알버섯' 또 나왔다...남원 농장서 13년째 발견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이 전북 남원 지리산 자락의 한 농장에서 13년 연속 발견됐습니다. 남원시에 따르면 산내면 입석마을에 사는 63살 주지환 씨가 최근 자신의 복분자 농장에서 댕구알버섯 1개를 발견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댕구알버섯은 둥근 공 모양으로 지름이 약 30㎝에 달하며, 연한 갈색으로 변하기 전 단계인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 사과밭이었지만 최근 복분자 농장으로 바뀐 곳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댕구알버섯이 발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농장 토양에 댕구알버섯 균사가 남아 있다가
      2026-07-23
    • "오세훈, 대권주자로 우뚝 서자마자 철퇴...재판부가 '관심법'으로 피선거권 박탈형"[박영환의 시사1번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1,000만 원을 선고 받으면서 정치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여야의 희비도 교차했는데 민주당은 "사필귀정"이라며 오 시장에게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사법 정의를 무너뜨린 정치 판결"이라며 규탄했습니다. 재판부는 "부정하게 수수한 정치자금이 2,100만 원에 달하고, 명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행위를 감추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판결 직후 오 시장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면서도 "명태균
      2026-07-23
    • 창틀 작업하다 6m 아래로 추락…40대 의식 잃어
      공장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 치료 중입니다. 23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장덕동 한 공장 지붕에서 창틀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6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머리를 다친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3
    • 전남광주 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임금체불 근절 등 노동현안 논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안전 강화와 임금체불 근절 등 지역 노동 현안을 점검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3일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에서 노동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현장의 안전 격차를 줄이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보장하는 노동시장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습니다. 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산업안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2026-07-23
    • 도박자금 8천만 원 안 갚은 전 KIA 타이거즈 임창용...항소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도박자금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부는 23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임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임 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인에게 카지노 도박자금 약 8,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초 임 씨는 모두 1억 5,000여
      2026-07-23
    •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사회공헌 추진...회사도 기부금 매칭
      삼성전자 노사가 디바이스솔루션(DS·반도체)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의 일부를 사회공헌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회사도 임직원 기부금만큼 동일한 금액을 보태는 '1대 1 매칭' 방식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3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특별경영성과급 안내와 함께 사회공헌 방안을 올해 안에 공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회사와 노조가 1대 1 매칭 방식으로 사회공헌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공헌은 특별경영성과급의
      2026-07-23
    • 강위원 전 전남부지사 "전기요금 kWh당 100원 이하 충분히 가능...재생에너지, 호남 최대 경쟁력"[와이드이슈]
      전남광주가 보유한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면 산업용 전기요금을 1킬로와트시(kWh)당 100원 이하로 낮출 수 있으며, 이것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유치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강위원 전 전라남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가 제시한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방안과 관련해 "전기요금이 1킬로와트시당 지금 182원인데 이걸 100원 이하로 낮춘다고 하는 것은 사실상 기업에게는 대략 한 40% 이상의 지원 또는 특혜를 주는 것으로 충분히 가능한 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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