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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음식 가로챈 배달 기사 '덜미'...하필 주문자가 경찰
      주문받은 음식을 가로채고 손님에게는 훔친 음식을 대신 배달하던 기사가 마침 휴무일에 배달을 시킨 경찰관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 소속 41살 공지영 경사는 지난 13일 남편과 함께 스크린골프장을 방문해 배달앱으로 김밥과 닭강정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배달 기사 A씨가 건넨 음식은 김밥뿐이었고, 그마저도 공 경사가 당초 주문한 식당의 상품이 아니었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공 경사는 A씨의 인상착의가 자신이 쫓고 있던 절도 용의자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눈치챘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일 "누군가 배달
      2026-04-19
    • 영광 공동주택 3층서 화재...6명 연기 흡입·25명 대피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19일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쯤 영광읍 5층짜리 공동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9
    • "작동하는지 보려고" 전동차 안 소화기 난사 20대 입건
      심야 시간대 경의중앙선 전동열차 안에서 20대 여성 탑승객이 소화기를 무단으로 분사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0시 20분쯤 경의선 전동열차 객실 내에서 20대 여성 A씨가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꺼내 좌석 등을 향해 마구 뿌렸습니다. 당시 전동차 안에는 화재를 비롯한 긴급한 특이 상황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나 열차 지연 사태는 빚어지지 않았지만, 객실에 흩날린 소화기 분사액을 청소하느라 이후 전동차 운행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철도 당국은 해당 여성을 한국항공대역에서 곧바로 하차
      2026-04-19
    • '곡우' 전국 곳곳 봄비...'깜짝 더위'도 한풀 꺾인다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穀雨)'이자 월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평년(최저 5~11도, 최고 17~22도)과 비슷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철원 11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철원 19도 △춘천 20도 △강릉 2
      2026-04-19
    • 회사 자금 14억 '꿀꺽'...횡령 혐의 1인기업 대표 집행유예
      자신이 설립한 주식회사의 자금 1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인 기업 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7부(임주혁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1인 주주인 3개 회사를 운영하면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회사 자금 14억 6천여만 원을 개인 계좌로 이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씨는 3개
      2026-04-19
    • "아기 피부 빨개져" 274개 가짜 댓글...'알집매트' 제조사 과징금 5억 원
      위장 댓글과 가짜 후기로 경쟁사를 비방한 바닥 매트 제조업체가 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광고대행사 등을 동원해 쓴 글이 마치 구매자가 쓴 리뷰인 것처럼 소비자를 속인 제이월드산업에 시정 명령과 과징금 5억 원을 부과하기로 소회의(주심 김정기 상임위원)에서 의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제이월드산업은 2017년 10월∼2018년 6월 이른바 '맘 카페' 등 인터넷사이트 54곳에서 소비자가 쓴 것처럼 위장한 댓글과 가짜 후기 등 게시물 274개로 경쟁사 및 그 회사가 판매하는 유아용 매트를
      2026-04-19
    • "가상계좌 넘기면 공범 된다"...금감원, 소비자 경보 발령
      가상계좌를 타인에게 제공했다가 범죄 공모자로 연루될 수 있다고 금융감독원이 경고했습니다. 금감원은 19일 가상계좌를 범죄 자금 인출 및 세탁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가상계좌는 카드대금 납부나 쇼핑몰 결제 등에 사용되는 정상적인 거래 수단이지만, 예금주명이 업체명으로 표시돼 정상 거래로 오인하기 쉬운 구조 등 때문에 범죄 자금 이동 경로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사기범들은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거나 "거래실적을 쌓아 신용도를 높여주겠다"는 명목 등으로 피해자의 가상계좌를 넘겨받아
      2026-04-19
    • 강훈식 "李대통령,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 재요청"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국회를 향해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국정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작년 7월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대선 공약이었던 특별감찰관 임명 추진에 대한 입장 밝힌 바 있고 저 역시 작년 12월 국회의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요청했었다"며 "이 대통령은 모든 권력은 제도적
      2026-04-19
    • "도둑 들었다" 1년간 74차례 허위신고 50대, 석방되자 또 신고
      112에 수십 차례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53분쯤부터 30여 분간 부천시 괴안동 자택에서 절도 피해를 주장하며 경찰에 10여 차례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술을 마셨던 그는 "집 안에 도둑이 들어 주방 가위의 위치가 바뀌었다"고 반복적으로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점을 설명했으나 허위 신고가 반복되자 결국
      2026-04-19
    • '완도 냉장창고 화재' 사고 원인 밝힌다...민관 합동조사단, 20일 본격 활동
      소방공무원 2명이 숨진 '완도 냉장창고 화재'와 관련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민관 합동조사단이 20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소방청은 본청과 전남소방본부, 외부전문가 등이 포함된 '순직사고소방합동조사단'이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조사 활동을 개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단에는 현장 소방대원은 물론 소방 노조 관계자도 들어가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고 원인 규명 작업을 함께 합니다. 조사단은 전체 30명가량으로 꾸려지며 단장은 소방청 기획조정관이 맡습니다. 조사단은 화재 원인, 순직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026-04-19
    • 서영교 “내 장점은 시원한 목소리, 그리고 외모...‘미소’ 尹, 여전히 김건희 주술에, 비극”[KBC 뉴스메이커]
      △배종호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뉴스 피플을 직접 만나서 정국의 주요 현안을 알아보는 KBC '뉴스메이커'의 진행자 배종호입니다. 오늘은 요즘 대한민국 최대의 정치 현안인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을 집중적으로 알아보겠는데요. 서영교, 국회 '검찰 조작기소 진상 특위' 위원장 겸 법사위원장님을 모셨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서영교 위원장: 안녕하세요. △배종호 앵커: 위원장님은 뭐 일만 하면 할수록 얼굴이 더 좋아지십니까? ▲서영교 위원장: 네. 일을 잘하고 있습니까? 많
      2026-04-19
    • 천하람, 정부·민주당 강력 비판..."광주·전남 통합, 빚내서 하라는거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준비 예산 576억 원이 추가경정예산에서 전액 삭감된 것을 비판하며, 정부의 구체적인 지원 로드맵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당초 약속과 달리 예산 지원을 외면하고 지방채 발행을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결혼하라고 등 떠밀 때는 언제고 결혼 비용은 빚내서 해결하라는 식"이라며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꼬집었습니다. 또 "정부는 전쟁 추경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통합 준비 예산 전액 반영을 반대해 놓고, 같
      2026-04-19
    •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는 '무등산 트레일런' 성료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완치와 건강 회복을 응원하는 2026 무등산 더블하트 국제트레일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와 화순군체육회, CUK컴퍼니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19일 광주 무등산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600여 명의 러너들은 19일 오전 7시쯤 조선대학교 대운동장을 출발해 지정된 무등산 트레일런 코스를 달린 뒤 오후 6시쯤 출발 지점으로 무사히 되돌아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완주 거리에 따라 47km 울트라, 36km 챌린지, 16km 힐링 등 세 개 코스로 나뉘어
      2026-04-19
    • 합참 "北 발사 미사일은 140km 단거리용...추가 발사 대비"
      북한이 19일 오전 6시 10분쯤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기습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약 140km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세부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합참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한미일이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방위성 역시 이번 발사와 관련해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낙하한 것으로
      2026-04-19
    • 대구시장 선거전 후끈...국힘 본경선 돌입 속 김부겸·무소속 광폭 행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추경호 의원과 유영하 의원의 양자 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무소속 변수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의 광폭 행보까지 더해지며 대구시장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이 추 의원과 유 의원으로 좁혀지면서 지지부진하던 공천 작업에 모처럼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공천에서 배제된 뒤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도 연일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김부겸 전 국무총리 역시 민생 현장을 찾으며 표심 공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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