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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李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보여주기식 행정"
      국민의힘은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논의 과정에서 다주택 공직자를 원천 배제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 "보여주기식 정치", "정책 실패를 덮기 위한 다주택 공직자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통령의 지시는 겉으로는 공정성을 강조하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전형적인 보여주기 행정에 불과하다"며 "복잡한 정책 결정 구조를 무시한 채 정치적 메시지에만 집착한 포퓰리즘적 접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동산 정책은 기획, 입안, 검토, 집행 등 전 과정에 걸쳐 전문성과 경험을 요하는 영역"
      2026-03-22
    • 미국 '초토화' 경고에 이란 "호르무즈, 적 제외 모든 선박 통과 가능"
      호르무즈 해협 봉쇄 문제로 미국의 '초토화' 경고를 받은 이란이 '적국과 연계된 선박'을 제외한 나머지 선박의 통항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 이란 대표인 알리 무사비는 반관영 메흐르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의 적과 연계된 선박을 제외하고 모든 선박에 개방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사비 대표는 "이란 정부와의 보안·안전 조율을 거치면 통과가 가능하다"면서 IMO와 협력 준비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긴장
      2026-03-22
    • ACC, "아시아 문화의 모든 것, 기증받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문화박물관 소장품으로 활용할 아시아 문화 관련 자료를 연중 기증받고 있습니다. 기증 대상은 아시아 문화와 관련한 것으로 문화적 가치가 높고, 활용성이 좋은 실물 자료입니다. 아시아의 전통문화, 의복, 식생활, 음악 및 공연, 공예와 예술, 종교, 신화·설화, 도시 문화, 건축, 세계유산 등 다양한 주제의 자료가 포함됩니다. 시민·단체가 기증 의사를 밝힌 자료는 ACC가 연구 및 전시, 교육 등의 활용성과 보존 가치를 평가해 수증하게 됩니다. 기증받은 자료는
      2026-03-22
    • 천진난만한 4남매 영정 앞엔 젖병이...울산 일가족 눈물 속 발인
      생활고 속 영문도 모른 채 하늘나라로 간 울산 4남매의 발인식이 22일 울산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발인식은 유족 몇 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운구 행렬 맨 앞에는 네 남매(7세·5세·3세 여아, 5개월 남아)의 혼백함 4개가 먼저 섰고, 그 뒤를 아빠(34)의 관이 따라붙었습니다. 금전 관련 범죄에 연루돼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장례를 위해 잠시 나온 4남매 엄마 김모(35) 씨는 말없이 흐느끼며 행렬을 뒤따랐습니다. 장례 기간 이들의 빈소는 적막했습니다.
      2026-03-22
    • ACC 공연장가동률 70% 기록…국내 대표문화거점 자리매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지난 2024년부터 예술극장 가동률 70%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매년 조사·발간하는 '공연예술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전국 공연장 평균 가동률은 51.5%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에 있는 ACC가 이를 크게 상회하는 70%대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공연장 가동률'이란 실제로 공연 및 기타 행사를 진행한 일수를 운영 가능한 일수로 나눈 값으로 공연장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핵심지표입니다. ACC의
      2026-03-22
    • BTS 공연에 '아미노믹스' 폭발...유통업계 초대박 특수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단순한 문화 이벤트를 넘어 유통업계에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낳았습니다. BTS의 공연이 처음으로 광화문에서 펼쳐지면서 광화문 인근 편의점부터 명동의 백화점과 면세점까지, 유통업계는 전례 없는 '특수'를 누렸습니다. 22일 주요 유통 기업들이 내놓은 잠정 매출 데이터는 이른바 '아미노믹스(Aminomics)'의 실체를 수치로 증명했습니다. ◇ '현장 보급소'가 된 편의점…생수 9.3배·앨범 214배 판매도 CU는 공연 영향권인 광화문 인근 점포 매출이 직전 주
      2026-03-22
    • 전남도 정원가드너 양성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전남도가 정원의 본고장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도민 누구나 생활 속 정원문화를 체감토록 하고 정원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정원교육을 추진합니다. 정원전문가 교육은 전문인력 양성 중심의 '정원관리사 양성교육' 과정 247명, 도민 누구나 쉽게 정원을 가꾸고 향유할 '정원관리 평생교육' 200명을 각각 모집해 운영합니다. 정원관리사 교육 신청은 소재지 관할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며,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군 산림부서로 문의하면 됩니다. 교육은 전남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남·광주권 정원관련학과가 설치된
      2026-03-22
    • 동곡뮤지엄, 특별전 <한국의 도기> 개최…"도기 문화 재조명"
      동곡뮤지엄이 오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특별전 <한국의 도기: 통념을 넘어, 다시 묻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신라,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한국 도기의 흐름을 시대별로 조망합니다. 150여 점 유물을 통해 도기가 단순한 생활용기를 넘어, 당시의 삶과 의식이 반영된 조형물로서 지닌 의미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전시품은 삼국시대 신라 5세기에 제작된 '도기 말 탄 십이지신상' 7점입니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해당 유물은 기존 7세
      2026-03-22
    • 홍대 클럽서 주한미군이 한국인 얼굴 '퍽'...20대 검거
      서울 홍대 클럽에서 한국인 남성을 폭행한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2일 상해 혐의로 20대 주한미군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새벽 3시쯤 홍대 한 클럽에서 한국인 남성의 안면부 등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A씨 일행과 어깨가 부딪히며 시비가 붙었고, 이후 A씨에게 여러 차례 폭행 당해 코뼈가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의 신병을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군 헌병대에 넘긴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사건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2026-03-22
    • 국립나주박물관에 '전남 최대' 어린이박물관 27일 정식 개관
      국립나주박물관이 오는 27일 어린이박물관을 정식으로 개관합니다. 고대 영산강 유역의 마한 문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만날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복합문화관 내에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개관 전 시범운영을 진행한 어린이박물관-'안녕, 마한! 우리 마을 이야기'는 고대 영산강 유역에 살던 마한 사람들의 생활과 독특한 고분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과 아날로그 체험을 결합했습니다. 어린이박물관의 주요 전시 내용은 △풍요로운 나라, 마한: 영산강에서 물고기를 잡고 넓은 들판에서 곡식을 기르
      2026-03-22
    • '천년고찰' 백련사 동백숲에서 봄을 만나다
      천년고찰의 고즈넉한 동백숲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3회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2025년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백련사 동백숲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자연·힐링·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사찰음식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동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백련사 동백축제에서는 사찰의 오랜 전
      2026-03-22
    • 李 대통령, '조폭 연루설' SBS 노조 반발에 "언론 자유는 특권 아냐"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이른바 '조폭 연루설' 보도와 관련한 사과 요구를 둘러싸고 SBS 노동조합이 반발한 데 대해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역사학자 전우용 씨의 SBS 노조 비판 글을 인용하며 "언론의 자유가 언론의 특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론직필의 책임을 외면한 채 정치적 목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유포한다면, 그 악영향에 비춰 언론은 일반인보다 더 큰 책임을 지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유와 권리만큼 책임과 의무를 지는
      2026-03-22
    • 트럼프 '초토화' 위협에 이란 "더 심한 대응" 맞불...격화하는 중동전쟁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전쟁이 시작된 지 22일째인 21일(현지시간) 양측은 서로 핵시설 인근 지역을 타격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요구하며 사실상 '최후통첩'에 나선 가운데, 이란은 더욱 파괴적인 수준의 보복을 예고하면서 향후 전쟁이 더욱 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란은 이날 핵시설이 위치한 이스라엘 남부 디모나시(市)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자국의 핵심 핵 시설인 나탄즈 우라늄 농축단지를 공격한 데 따른 보복
      2026-03-22
    • 열린 베란다로 침입해 4천만원 어치 절도…알고보니 범인은 '아파트 주민'
      청주 흥덕경찰서는 베란다를 통해 아파트에 침입해 수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A(2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1층 세대에서 돌반지와 현금 등 약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아파트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A씨는 열린 베란다 문을 통해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 아파트 주민인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나가다 베란다 문이
      2026-03-22
    • 회식 후 귀가하다 사고로 숨진 택배기사...법원 "업무상 재해 아냐"
      동료들과 회식 후 귀가하다 사고로 숨진 택배기사에 대해 업무상 재해가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최근 A씨 유가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택배기사 A씨는 2023년 12월 다른 기사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귀가 도중 육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이후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다음달 외상성 뇌출혈로 사망했습니다. 유가족은 퇴근 중 발생한 사고인 만큼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며 유족급여와
      202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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