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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맛집서 시킨 '마리당 3만6천원' 옥돔...알고보니 반의 반값도 안 되는 '가짜'
      생김새가 비슷한 값싼 생선 '옥두어'를 비싼 '옥돔'으로 속여 판 제주지역 한 음식점 업주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A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에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3년 11월 30일부터 지난해 9월 12일까지 옥돔과 모양이 비슷한 옥두어를 '옥돔'으로 둔갑시켜 판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기간 A씨는 4천만원 상당 옥두어 1,24
      2025-10-28
    • GIST 산하 연구소 채용비리·법인카드 유용...6명 입건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채용 과정에서 점수를 조작한 광주과학기술원(GIST) 산하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전·현직 직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업무상배임·사기·위계에 의한 공무방해 등의 혐의로 광주과학기술원 산하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전·현직 직원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직 직원 3명과 전직 직원 1명 등 4명은 지난해 3월 연구직 근로자 2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서류 심사 점수를 조작해 3순위 지원자를 합격시킨 혐의를 받고
      2025-10-28
    • 광주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소상공인·국민이 함께하는 소비 축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광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소상공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대규모 소비 축제로,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개막식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기획전에서 선정된 TOP 100 소상공인 대표 제품이 전시됩니다. 생활용품과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우수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고 QR코드를 통해 즉시 구매할
      2025-10-28
    • 초등학생 살해 교사, 무기징역 선고에 '심신미약' 주장 항소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교사 명재완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명 씨와 검찰이 모두 항소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검찰의 항소에 이어 27일 명 씨 변호인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며, 명 씨 측은 심신미약 주장을 받아달라며 항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하늘 양 유족은 1심 선고 이후 "범죄 잔혹성이나 피해 정도가 중한데도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이 선고된 점은 아쉽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명 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5시쯤 자신이 근무
      2025-10-28
    • 목포 대창식품, 세쌍둥이 출산 가정에 출생축하금 1천만 원 기탁
      조미 김을 수출하는 목포 대창식품이 세쌍둥이를 출산해 다섯 자녀를 양육 중인 가정에 출생축하금 1천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대창식품은 2024년 1월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회원으로 가입해 3년 이내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으며, 이번 1천만 원 기탁을 통해 약정액을 모두 완납했습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해당 금액을 약정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는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
      2025-10-28
    • "실수로 떨어져" 제천 사우나서 4차례 인분 발견...40대 조사 중
      충북 제천의 한 사우나에서 대변을 본 혐의로 40대 남성이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9일 제천경찰서는 사우나 화장실 입구 등에 대변을 본 혐의(위력에 의한 업무방해)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밤 11시쯤 제천시 의림동의 한 사우나 화장실 입구와 휴식 공간에 대변을 본 혐의를 받습니다. 업주의 신고를 받아 검거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변을 참으며 화장실에 가다가 실수로 바지에 눈 것이 떨어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우나에서는
      2025-10-28
    • 강대선 장편소설 '오동의 향기' 출판기념회 열려
      강대선 역사장편소설 '오동의 향기' 출판기념회가 지난 25일 시향낭문학회 주최로 광주 남구 노대동 조선옥에서 열렸습니다. '오동의 향기'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시가 문학의 대가 면앙정 송순(宋純, 1493-1583)을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소설입니다. 을사사화 등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송순과 어린 기생 설매가 가야금을 매개로 이어가는 사랑 이야기가 줄거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당쟁과 사화의 소용돌이를 견뎌내며 대의와 관용을 꿈꾼 송순, 그리고 그의 곁을 지킨 기생 설매와 그 주변 인물들로 이어지는 서사가 유려한 문장과 탄탄한 이
      2025-10-28
    • "넷플 보러 갔다" 4개월 아들 욕조 방치해 숨지게 한 엄마
      경찰이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욕조에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를 구속한 뒤 보강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해 오는 30일 검찰에 넘긴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낮 12시 30분쯤 여수시 자택에서 물이 찬 욕조에 생후 4개월 된 B군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뒤늦게 B군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지만, B군은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다가 지난 26일 숨졌습니다. 경
      2025-10-28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년'의 사망
      스웨덴 배우 비요른 안데르센(Bjorn Andresen)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70세. 26일(현지시간) 더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비요른 안데르센이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비요른 안데르센의 사망은 감독 크리스티안 페트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는 2021년 다큐멘터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 공동 감독을 맡은 바 있습니다. 비요른 안데르센은 1970년 '스웨덴 러브 스토리'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그는 루키노 비스콘티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5-10-28
    • "ACC 개관 10주년 축하하러 '잔망 루피'가 왔다"...수험생 이벤트 진행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좋아하는 '잔망루피 캐릭터 포토존'을 선보입니다. ACC는 28일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ACC 문화정보원 로비와 하늘마당 일대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음 달 13일 수능 이후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룬 수험생을 대상으로 ACC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수험생들은 ACC 전시를 관람하고 잔망루피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10-28
    • 뇌졸중 남편 18년 간병한 70대 아내...4명 살리고 하늘로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을 18년간 보살피며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던 7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삶을 마감했습니다. 2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올해 8월 16일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76살 제맹순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폐와 간, 양쪽 안구를 기증했습니다. 제씨는 8월 11일 아침 의식이 없는 채로 남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뇌사 상태가 됐습니다. 유족들은 제 씨가 평소 다른 사람을 돕던 착한 사람이었기에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고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증을 결심했습니다. 경북 성주군에서 2남 1녀
      2025-10-28
    • '광주 대치동' 봉선동 품고 있는 남구 아파트시장에 무슨 일이?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광주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봉선동을 안고 있는 광주 남구 주택시장이 힘겨운 한 해를
      2025-10-28
    • 최민희 칭찬한 박수현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민주당 의원의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에 대해 "이렇게 한 국회의원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며 두둔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27일 자신의 SNS에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요한복음 구절을 인용하면서 "이제 그 정도 했으면 됐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는 최민희 의원을 보면서 부끄러웠다. 제가 최 의원처럼 '이해충돌 축의금'을 가려보지도 못했고, 돌려줄 용기는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며 "최 의원을 비난하고 고발하는
      2025-10-28
    • "2호선 실화냐?" 지하철서 보쌈 먹는 승객에 온라인 '발칵'
      서울 지하철 2호선 객차 안에서 보쌈과 김치 등을 무릎 위에 올려둔 채 식사하는 여성의 사진이 소셜미디어(SNS) 상에 퍼지며 논란입니다. 28일 SNS에는 "2호선에서 식사하는 사람을 봤다"는 게시글이 확산됐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보쌈에 국물에 김치까지 다 꺼내놓고 먹고 있었다"며 2호선 객차 안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 좌석에 앉은 여성은 무릎 위에 도시락 용기를 올려둔 채 음식을 집어 먹고 있었습니다. 좌석 아래에는 여성이 식사하다 흘린 음식 조각들도 떨어져 있습니다. 객차 안에 음식 냄새가 퍼지자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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