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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남도음식 페스티벌 10월 개최
      순천에서 담양으로 개최지가 변경된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대신해 순천시가 남도음식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10월 순천만 갈대축제 행사기간에 맞춰 지역 내 4천여 개의 음식점과 연계해 짱뚱어탕과 국밥 등 순천 대표음식을 선보이는 순천만 남도음식페스티벌을 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낙안읍성의 문화재 훼손 등을 이유로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개최지를 20년 만에 순천에서 담양으로 변경했습니다
      2014-03-28
    • 무안 남악신도시에 복합주민센터 건립
      전남도청이 있는 무안 남악신도시에 대규모 복합주민센터가 건립됩니다. 무안군은 도청 이전과 공동주택 증가로 문화복지 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내년말까지 16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민센터와 건강생활 지원센터, 소공연장 등을 갖춘 5층짜리 복합주민센터를 완공할 계획입니다.
      2014-03-28
    • 여수 어민-잠수기수협 어업권 분쟁, 극적 합의
      여수 가막만의 어업권을 두고 극심한 마찰을 빚어왔던 잠수기수협과 어민들이 토론회를 통해 상생어업에 합의했습니다. 오늘(27) 김영록 의원 주최로 열린 어업분쟁 해결 국회토론회에서 여수 잠수기수협은 가막만 마을어장을 침범하지 않고 100m 떨어진 해역에서 조업을 하기로 어민들과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여수 잠수기수협은 어민들과 작업구역이 겹치는 가막만에서 바지락과 새조개 등 패류를 다량으로 채취해 어민들과 10년 동안 마찰을 빚어 왔습니다.
      2014-03-28
    • R) 혁신도시 용지 분양 마무리 단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가장 큰 면적의 단일 상업용지가 지역 건설사에 팔렸습니다. 용지 분양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나주 빛가람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가장 큰 면적의 상업용지 2만㎡ 땅이 팔렸습니다. 당초 대형마트와 외국계 유통업체가 낙찰 받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지역 연고의 대형 건설사가 주인이 됐습니다. 해당 건설사는 낙찰 받은 상업용지에 당분간 아파트 견본주택을 지은 뒤 나중에 땅 활용 방안을 찾을 것
      2014-03-28
    • R)"바비큐석 운영 못 한다" 보완은 뒷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는 바비큐석과 스카이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석이 마련돼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시설이 위험에 노출돼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기아 구단은 이런 사실을 알고도 뒷짐만 지고 있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의 3루 뒤편 160석 규모로 마련된 바비큐석입니다. 야구를 즐기면서 나들이를 나온 것처럼 고기까지 구워먹을 수 있다는 소식에 어느 좌석보다 팬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인터뷰-손솔빈/ 기아 타이거즈 팬 "가보고 싶다. 글러브
      2014-03-28
    • 새벽시간 광주 시내 편의점에 강도 침입
      오늘 새벽 5시 반쯤 광주 동구 남동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60대로 보이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2014-03-28
    • 클로징
      남>다음주 월요일부터는 kbc 모닝와이드가 신설됩니다. 1시간 동안 우리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현안 등 깊고 알찬 정보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여>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바라겠습니다. kbc뉴스 지금 여기서 마치겠습니다.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3-28
    • 광주시청 기보배, 아시안게임 선발전 탈락
      2012년 런던올림픽 양궁 2관왕인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 선수가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기보배 선수는 어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에서 10위에 그치며 탈락했고 세계랭킹 1위인 예천군청 소속 윤옥희 선수도 함께 탈락했습니다.
      2014-03-27
    • 편의점 강도행각 벌인 일당 붙잡혀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5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편의점에서 업주 53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2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3살 형 모 씨 등 일당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역할을 나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광주의 또 다른 편의점에서도 범행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14-03-27
    • 전남대병원장 공석,대행체제 길어질 듯
      차기 병원장 선임을 못한 전남대병원이 병원장 직무대행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어제(26) 임기가 끝난 송은규 전 병원장에 이어 오늘부터 김윤하 진료처장이 병원장 직무대행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한 달 전 차기 병원장 1,2순위 후보를 선출하고도 아직까지 교육부에 추천을 하지 않고 있어 지난해 8개월동안 병원장자리가 비었던 화순전남대병원에 이어 또다시 장기간 공석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2014-03-27
    • [정가소식]노두근 함평군수 출마선언
      노두근 전 강진부군수가 6.4 지방선거에서 함평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노 전 부군수는 오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업인 소득증대와 관광 문화산업 부흥을 통해 레저*체험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중앙정부 지원과 기업유치를 확대해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2014-03-27
    • R)"검찰이 벌금 줄여준 셈", 은닉재산 확인
      황제 노역 논란을 빚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숨겨둔 땅과 예금이 속속 들어나고 국세청이 뉴질랜드 재산환수에 나서는 등 벌금 추징 작업에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귀국 직후 벌금을 강제 집행하지 않고 허 전 회장을 노역장부터 보내면서 결국 수십억 원의 벌금을 줄여준 검찰에 대한 비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2일 광주지검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을 광주교도소 노역장으로 이송했습니다. 이 때부터 허 전 회장의 하루 5억 원짜리 황제 노역이 시작됐습니다. 밤 11시
      2014-03-27
    • R)문화전당 운용조직안 처음 공개
      복합문화센터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조직 안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문화전당에서 일하는 인력도 5백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지역 최대의 관심사인 문화전당 운영조직은 혼합형 모델 도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CG1> 문화창조원, 아시아 예술극장 등 5개원의 고유기능을 중심으로 조직을 구성하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본부가 통합 관리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각 본부 운영상 핵심기능을 수행하는 인력은 일반직과 전문계약직으로 편성합니다. 인
      2014-03-27
    • 나주 오리농가 또 고병원성 AI 확진
      나주의 한 오리농가에서 또 고병원성 AI가 확진돼 반경 3km이내 농가를 대상으로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의심신고가 접수된 나주시 공산면 이 모 씨 농가의 병성감정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돼 반경 3km 이내 여섯 농가의 오리 11만 8천 마리와 부화장의 종란 38만여 개의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살처분 농가 가운데 2곳은 종오리 농장으로 추가 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진될 경우 인근 양계 농가 3곳의 닭*오리 20만 마리에 대한 추가 살처분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2014-03-27
    • 광주교육청 해외연수 2배 급증
      장휘국 교육감 취임 이후 광주시교육청의 선심성 해외연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장휘국 교육감의 취임 이후 지난해까지 4년 동안 광주교육청이 지원해 해외연수를 다녀온 인원이 천566명으로 지난 2011년 347명에서 2012년 559명, 2013년에는 7개월 동안 449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연수에 24억 5천만 원이 쓰였지만 1인당 연수 비용 자부담 비율은 평균 8%인 16만 원에서 22만 원에 그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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