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혁신도시 용지 분양 마무리 단계

    작성 : 2014-03-28 07:30:50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가장 큰 면적의
    단일 상업용지가 지역 건설사에 팔렸습니다.

    용지 분양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나주 빛가람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가장 큰 면적의
    상업용지 2만㎡ 땅이 팔렸습니다.

    당초 대형마트와 외국계 유통업체가
    낙찰 받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지역 연고의 대형 건설사가 주인이 됐습니다.

    해당 건설사는 낙찰 받은 상업용지에
    당분간 아파트 견본주택을 지은 뒤 나중에 땅 활용 방안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탱딩>
    이제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남아 있는
    상업*업무용토지는 전체 120개 필지 가운데 2만 제곱미터 가량의 3필지만 남았습니다.

    대형 유통업체가 혁신도시에 들어서려면
    남은 3필지의 상업용지를 한꺼번에 사든지 아니면 이미 낙찰 받은 용지를 사야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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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도시 내 아파트 용지 등의 분양도 거의 마무리 단곕니다.

    상가가 들어설 근린생활시설용지 백여 곳과 천 필지가 넘는 단독주택용지는 모두
    팔렸습니다 (OUT)


    아파트 용지는 22개 필지 가운데 20개가
    팔렸고, 타운형 하우스나 대규모 전원형
    주택단지가 조성될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도
    6필지 중 절반 이상이 주인을 찾았습니다. (out)

    <인터뷰>윤희현/나주시 혁신도시정보단장

    16개 이전 기관 6,700명이 이전하고
    5만 명이 살게될 광주*전남 혁신도시시대가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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