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장 공석,대행체제 길어질 듯

    작성 : 2014-03-27 20:50:50

    차기 병원장 선임을 못한 전남대병원이
    병원장 직무대행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어제(26) 임기가 끝난
    송은규 전 병원장에 이어 오늘부터 김윤하 진료처장이 병원장 직무대행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한 달 전 차기 병원장 1,2순위 후보를 선출하고도 아직까지
    교육부에 추천을 하지 않고 있어
    지난해 8개월동안 병원장자리가 비었던
    화순전남대병원에 이어 또다시 장기간
    공석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