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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세계아리랑축전 오늘(금)개막
      2012 광주 세:계 아리랑축전도 오늘 개막됩니다. 광주 세:계 아리랑축전은 오늘 오:후 4시 광주공원 광:장에서 고싸움 놀이를 시:작으로, 개막 행사와 정태춘*박은옥, 명창 송순섭, 연변 가무단의 아리랑 공연이 펼쳐집니다. 모:레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주제 공연인 빛고을 아리랑과, 빨치산의 노래로 불려 금:지곡이 됐던 부용산을 가수 한영애씨가 공식 무:대에서 처음으로 부를 예:정입니다
      2012-10-05
    • 타이틀 + 10/5 주요뉴스
      1.(국보 67호 화엄사 각황전 (방화) 국보 67호인 구례 화엄사 각황전에 오늘 새벽에 누군가 불을 질렀습니다.다행히 불이 번지지 않았지만 하마터면 소중한 문화재가 또다시 잿더미가 될 뻔했습니다 2.(민자고속도로) 비싼 통행료 질타)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의 비싼 통행료가 국정감사의 도마위에 올랐습니다.의원들은 비싼 통행료를 낸 호남민들에게 보존을 해줘야 한다며 국토부를 질타했습니다 3.(초중고 (1급 발암물질 석면 노출) 광주와 전남지역 천6백여곳의 학교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2012-10-05
    • 광주세계아리랑축전 개막
      2012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이 오늘 저녁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시민 6백명이 참여한 고싸움놀이를 시작으로 김명곤 총감독의 고천문 낭독과 강운태 광주시장의 개막선언으로 막을 연 아리랑축전에서는 이시각 명창 송순섭, YB, 중국 연변예술단 등이 다양한 아리랑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상생과 평등, 자유를 주제로 한 아리랑축전은 주제극인 과 창작판소리 , 우리동네 아리랑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 행사들로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2012-10-05
    • R)국감2]민자고속도로 건설비 부풀려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터무니 없이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민자고속도로 건설 비용이 국가가 직접 건설한 것 보다 두배나 많게 부풀린 의혹이 제기됐는데, 부풀린 건설비용을 이용자에게 떠넘겨온 셈입니다. 계속해서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민자고속도로 공사비 부풀리기의 심각성을 질타했습니다. 국가가 직접 시행한 고속도로 보다 민간이 건설한 고속도로 건설 비용이 비싼 이유를 따져 물었습니다. 인터뷰:심재철/국회의원(새누리당) C
      2012-10-05
    • R)8시뉴스 기상센터 2012.10.05 금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고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였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주말과 휴일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오늘은 종일 구름이 가득해 가을햇살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도 하늘에는 구름이 다소 많겠지만, 오후 들어 점차 맑은 가을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주말에 가까운 산으로 나들이 계획 세우셔도 좋겠습니다. (최저: 12~17// 최고 23~26) 예상일기도 보
      2012-10-05
    • 국감, 농어업재해보험 가입 확대 촉구
      오늘 열린 농림식품수산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태풍 피해를 입고도 보상을 받지 못한 농어가에 대한 대책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농어업재해보험에 가입 요건이 안되는 농어가들이 피해를 입고도 제때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농어업재해보험 가입 요건 확대를 촉구 했습니다. 민주당 황주홍 의원은 지난 2009년 이후 정부 예산 증가액 대비 농어업 예산은 계속 줄고있는 추세라며 정부의 농어업 경시 정책을 질타했습니다.
      2012-10-05
    • 전남대 제19대 총장 재선거 3명 등록
      제19대 전남대 총장 후보 선출 재선거에 윤택림, 지병문, 오희균 교수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실시한 예비선거에서 컷오프를 통과한 3명의 후보는 오는 8일 학동캠퍼스, 9일 여수 둔덕캠퍼스 그리고 10일 용봉캠퍼스에서 각각 공개토론회를 갖습니다. 전남대 제19대 총장선출을 위한 재선거는 오는 17일 교수와 직원, 학생투표의 직접 투표로 치러지고 1,2위 득표자가 교과부에 총장 후보로 추천됩니다.
      2012-10-05
    • R)녹색 생명, 국제 농업박람회 개막
      국제 농업박람회가 나주에 있는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24개 나라에서 420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세계 농업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잎이 배추지만 뿌리는 무인 "무추입니다 만화에서나 볼 법했던 식물로 생명공학과 융합된 농업의 미래를 보여줍니다. 10만개의 누에고치가 실을 뽑는 모습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어 모읍니다 장수하늘소와 바퀴벌레 등 다양한 곤충들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스탠드업-백지훈 기자 "그동안 해충으로만
      2012-10-05
    • 경남 남해안 적조주의보...전남 긴장
      경남 남해안에 유해성 적조가 발생하면서 전남지역 어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경남 남해에서 통영 미륵도 사이 해역에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당 3천에서 5천 개체가 확인돼 적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해성 적조가 발생한 경남 남해안은 여수와 인접한 해역으로 전남지역 어민들도 적조 확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2012-10-05
    • R)국보 화엄사 각황전 방화
      국보 67호로 지정된 전남 구례 화엄사 각황전이 오늘 새벽 방화로 전소될 뻔한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숭례문이 잿더미로 변한 이후 문화재에 대한 방재대책이 강화돼 큰 화를 피했습니다. kbc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 화엄사 각황전 뒷문에 갑자기 불이 붙습니다. 인화물질을 끼얹은 듯 불은 삽시간에 문 전체로 옮겨붙었습니다. 전남 구례 화엄사에 불에 난 시각은
      2012-10-05
    • 광주시, 부도업체 대신 146억 부담
      광주시가 부도 건설업체를 대신해서 방음터널 공사비 146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0년 법원판결에 따라 제 2순환도로에 인접한 서구 풍암동 D 아파트 단지와 진월동 D아파트의 소음차단을 위해서 146억 원들 들여 방음터널을 설치하고, 관련비용을 아파트 건설업체에 청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해당업체가 부도가 나 소송에 따른 실익이 없다고 밝혔는데, 광주시는 그동안 해당업체에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방침을 고수해 왔습니다
      2012-10-05
    • R)흉흉한 괴담 유포, 시민들 불안 고조
      장기가 없는 시신이 발견되고, 묻지마 난동으로 한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 당했다는 믿기 어려운 괴담이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경찰이 괴담 유포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입니다. 공사 현장 주변에 살고 있는 25살 박 모씨는 최근 이곳에서 한 여성이 살해됐다는 이야기를 친구를 통해 듣게 됐습니다. 같은 내용의 괴담은 인터넷과
      2012-10-05
    • R)전남지역 학교 87%에서 석면 검출
      광주와 전남지역 학교 천6백여곳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당장 보수와 철거가 시급하지만 2천억원에 달하는 공사비가 없어 학생들만 발암물질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석면은 폐암과 악성중피종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2009년부터 제조와 사용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의 조사 결과, 광주.전남 천6백여곳의 학교에서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인터뷰-최서연/중학생 학부모 전남은 1490여 곳의 학교 가운데 천3백여곳에서 석면
      2012-10-05
    • 농협 전남본부, 지역 특성화고 신규 채용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가 고졸채용 확대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전남지역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신규 채용합니다. 이번 채용은 지역 특성화고와 종합고를 대상으로 학교장의 취업추천을 받은 졸업예정자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7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2012-10-05
    • 광주*전남 교권침해 큰 폭 증가
      최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교권 침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당 이상민 의원에게 제출한 지난 2009년부터 올해 1학기까지 교권침해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교권침해 사례는 지난 2009년 16건이었으나올 1학기에만 283건이 발생해 무려 18배 가까이 늘었고 전남에서도 2009년 52건에서 지난해 158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학생들의 교권침해는 대부분 폭언과 욕설, 수업진행 방해로 나타났고 교사 성희롱과 교사폭행 사례도 14건이나 발생했습니다.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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