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선 지원 행보 이어가
추미애 민주통합당 선대위 국민통합위원장이 이틀째 광주*전남지역에서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추 위원장은 그제 전남에 이어, 어제는 광주 곳곳을 돌며, 정권교체를 위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강조하고, 민주당의 잘못에 대해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 등 호남 출신 예비역 장성 71명은 어제 새누리당 광주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서화합과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