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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에 침 맞던 90대 사망…업무상과실치사 한의사 벌금형
      법원이 침 시술 중 과실로 90대 노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에게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구천수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씨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8월 14일 오후 2시 40분쯤 허리 통증으로 내원한 B(92)씨의 가슴 부위에 침을 놓는 과정에서 심장막 안의 미세한 심근파열을 유발해 같은 날 오후 5시 10분쯤 B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검찰(현재 공소청)은 A씨가 피해자를 진맥하지 않고,
      2026-10-24
    • 남부·제주도 중심으로 시간당 20㎜ 비…차차 전국 확대
      토요일인 24일 전남과 경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이날 오후부터 중부지방으로 확대돼 26일 새벽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2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 미만, 강원 중·남부 5㎜ 안팎, 충청권 5~10㎜, 전라권 20~70㎜, 경상권 30~80㎜, 제주도 80~150㎜ 등입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낙엽으로 인해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곳은 침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이날 전국 아침
      2026-10-24
    • "소주병 잡았지만 안 휘둘렀다"…승리, 특수폭행 혐의 부인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소주병을 휘두르거나 가격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승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수림의 윤재빈 변호사는 2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지난 8월 8일 승리가 지인 두 명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일면식 없는 남성(이하 고소인)이 합석을 요청했고 거듭 거절했지만 허락 없이 빈자리에 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변호사는 이어 "승리가 고소인에게 술을 한 잔 따라주고 연락처도 알려줬다. 이후로도 계속되는 퇴거 요청에 고소인이 응하지 않자 언성이 높아졌고 승리가 소주병
      2026-10-23
    • 하루가 멀다하고 유출 또 유출…대한항공도 해킹 개인정보 유출
      대한항공의 예약·발권 시스템 운영사에서 개인 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밤 수탁사인 글로벌 항공 IT 시스템 운영사 '아마데우스 IT 그룹'(이하 아마데우스)로부터 자사 시스템을 통한 개인 정보 유출 정황이 있다는 내용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데우스는 항공사와 호텔, 여행사, 기타 여행 관련 산업에서 활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IT 기업입니다. 이번 사고는 아마데우스의 시스템 계정에 부여된 로그인 인증정보를 이용한 비인가 접근으로
      2026-10-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10-23 (금)
      1. 백운광장 횡단보도 이전에 상인 '반발' 2. '준비 완료' KIA "원투펀치에 홈런 기대" 3. 인구감소 지역 체류인구, 등록인구 4배 넘어 4. 기후 위기 속 흙의 가치...구례서 박람회 개막
      2026-10-23
    •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순경...불법체류자 붙잡아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신임 경찰이 불법 체류 외국인을 붙잡아 포상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무등록 차량을 운전하던 불법 체류 외국인을 현행범 체포한 신영철 순경에게 표창장과 포상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국제 대회 은메달 수상 이력을 지닌 신 순경은 올해 3월 특별 채용돼 9월부터 우산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6-10-23
    • 전문직여성한국연맹, 광주서 전국대회 개최
      인공지능 시대, 전문직 여성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은 광주에서 'AI시대, 전문직 여성의 도전과 미래 리더십'을 주제로 전국대회을 열고, 특강과 업사이클링 패션쇼, 네트워킹 행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전문직여성한국연맹 무등클럽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유치한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전문직 여성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2026-10-23
    • 금은방서 잇따라 귀금속 훔친 40대 검거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같은 범행을 저지르다 경찰에 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1일 오후 1시쯤 여수시 여서동의 한 금은방에서 3천만 원가량의 귀금속을 훔치고 지인 차량을 타고 달아난 40대 남성을 23일 새벽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남성은 지난 15일에도 여수시 충무동의 한 금은방에서 3,300여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치다 경찰에 검거된 바 있습니다.
      2026-10-23
    • 한전 개인정보 유출 규모, 당초보다 만 명 이상 많아
      최근 한국전력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1만 명 이상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실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전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정보가 유출된 인원은 당초 알려진 2만 4천여 명에 퇴직자 만여 명과 협력사 직원 등 1만 천여 명을 더한 3만 5,52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전은 추가 유출 사실을 확인한 뒤 당사자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는 한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와 전남경찰청 수사 의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10-23
    • 시의회, 반도체 국가 지원 등 건의안 6건 채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23일 제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 지원을 비롯한 건의안 6건을 채택했습니다. 반도체 지원을 제외한 나머지 5건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보통 교부세 축소 철회, 댐 하류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원전 지역자원 시설세 인상, 통합 항만공사 광양 유치입니다. 특히 광주 군 공항 종전 부지의 조기 활용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전력·용수 기반 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2026-10-23
    • 먹거리부터 기후위기까지...구례서 만나는 흙의 가치
      【 앵커멘트 】 흙은 농작물을 키우는 토대가 되고 탄소를 저장해 환경을 지탱하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구례에서 흙의 가치를 전시와 체험으로 만나는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붉게 익은 산수유 열매부터 수달이 사는 하천을 재현한 풍경까지. 구례 8개 읍면의 토양과 농산물이 작은 정원에 옮겨졌습니다. 건강한 흙을 유지하기 위한 과정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인터뷰 : 박지향 / 구례군 구례읍 - "모든 지역에서 흙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되게 많이 하고 있구나. 그로 인해서 건강한 농산물들이
      2026-10-23
    • 매화부터 세계 거장까지...'아트광주'서 만나는 미술의 향연
      【 앵커멘트 】 국내외 미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아트광주'가 개막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지역 작가의 매화부터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까지, 그림을 고르고 감상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현장을 신민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굽이진 나뭇가지를 따라 분홍빛 매화가 꽃을 피웠습니다. 추운 겨울을 견딘 꽃잎이 화면 가득 봄기운을 전합니다. 지리산, 백양사 등 매화가 있는 현장을 찾아 그림을 그려온 황순칠 작가는 이번에 자신의 전시 공간을 꾸려 관람객을 맞았습니다. ▶ 인터뷰 : 황순칠 / 작가 - "선비의 강한 정신과 나
      2026-10-23
    • 전남권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366만 명...체류인구, 등록인구의 4.2배
      【 앵커멘트 】 인구 감소로 지역소멸위기가 커지면서, 머물고 소비하는 '생활인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전남권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는 등록 인구보다 4배 이상 많았고, 이들의 1인당 카드사용액은 연평균 12만 3천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스탠딩: 정경원 생활인구는 기존 '등록 인구'에 하루 3시간 이상, 월 1회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합산한 인구입니다. 주민등록상 인구가 적더라도 체류인구가 많으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데다, 교부금 산정에도
      2026-10-23
    • KIA, 플레이오프 준비 완료...삼성 '좌타' 봉쇄 관건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플레이오프 대구 원정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섰습니다. 1, 2차전 선발로 나설 네일과 올러가 삼성전에 강했던 데다 김도영을 중심으로 타선의 흐름도 좋은데요. 다만 구자욱의 복귀가 예상되는 삼성의 강한 좌타선은 경계 대상입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대구 원정을 앞둔 KIA는 광주에서 마지막 훈련을 진행하며 플레이오프 준비를 마무리했습니다. 1, 2차전 모두 외국인 선발 맞대결이 펼쳐질 가운데, 네일과 올러는 올 시즌 삼성전에서 나란히 2승씩을 거두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
      2026-10-23
    • KIA, 고종욱·이창진 등 6명 방출...선수단 정리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고종욱과 투수 홍건희 등 6명을 방출하며 선수단 정리에 나섰습니다. 23일 KIA는 외야수 고종욱과 이창진, 투수 홍건희, 김사윤, 김대유, 윤중현 등 6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발표했습니다. 대타 요원으로 활약했던 고종욱은 5년 만에, 한때 주전 외야수로 뛰었던 이창진은 9시즌 만에 KIA를 떠나게 됐습니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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