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나흘만에 광주, 전남에 다시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한 시간에 6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이던 광주 남구 일대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아파트 지하실이 빗물로 가득찼습니다. 상가 진열장은 밑단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나흘전 폭우로 피해 복구가 한창이던 광주 남구 일대가 다시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 인터뷰 : 신관천 / 광주시 주월동 - "지난번에는 물이 허리까지 찼는데 (오늘은) 모래 주머니로 막았기 때문에 그나
순천시가 중국 타이위안시와 자매도시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의향서 체결로 율촌산단에 조성하려는 마그네슘 클러스터 사업에 두 도시의 다양한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마그네슘 클러스터를 보유한 타이위안시는 중국 산시성의 중심 도시로 기계장비공업이 발달한 지역입니다.
영암군이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통한옥의 풍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시골여행' 행사를 갖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특화사업에 선정된 영암의 '시골여행'은 호남 3대 명촌으로 불리는 구림전통마을을 무대로 오는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공연으로 꾸며 집니다.
광주*전남의 광공업 생산량은 나란히 줄었지만, 건설 수주에선 반대의 양상을 보였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광공업 생산량은 전년 대비 나란히 감소세를 보여, 광주는 9.5%, 전남은 1.1%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건설 수주에선 광주가 지난해 대비 228.3% 증가한 반면, 전남이 29.1% 줄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내린 담양과 함평 등 전남 곳곳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무안 전남예술고등학교 앞 도로와 목포 용해동 도로가 침수됐고 담양 봉산면에서는 하수가 역류하는 등 현재까지 전남에서 5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신축건물인 목포경찰에서는 폭우로 물이 새면서 2층 복도 천장 석고판이 모두 떨어져 내렸고 지리산과 내장산 탐방로가 (어제)오전 한 때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1. 지방 출신이라고 하거나 굳이 밝히지 않아도 말투를 듣고 서울 사람이 아닌 걸 눈치챘을 때, 그들은 궁금증이 폭발합니다.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게와 커피숍 이름을 대면서 너희 지역에 이런 것 있냐며 궁금해하고, 지하철이 있는지 묻는 것도 다반사입니다. #2. 예를 들어 광주 출신이라고 하면 '어? 내 친구도 광주사람인데, 너 누구 알아? '라고 물어본 뒤, 모른다고 답하면 그럴 리가 없다며 어리둥절해 하고요. 이름을 잘못 들은 거 아니냐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마치 같은 지역
수묵을 주제로 한 첫 전남 국제비엔날레가 두 달간의 대장정에 들어 갔습니다. 문화계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막을 올린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도와 목포 6개 전시관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수묵 작품 전시와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수묵 비엔날레는 전시관 중심의 기존 비엔날레 틀을 벗어나 학교와 재래시장 등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열립니다.
지방선거 과정에서 빚어진 김영록 전남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ARS 녹음파일을 일반 유권자에게 보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발된 김 지사에 대해 법률상 선거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사전에 선관위 질의를 통해 법 위반 여부를 자문 받는 등 메시지 발송 경위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선거 과정에서 빚어진 김영록 전남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ARS 녹음파일을 일반 유권자에게 보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발된 김 지사에 대해 법률상 선거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사전에 선관위 질의를 통해 법 위반 여부를 자문 받는 등 메시지 발송 경위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6월 지방선거 당시 김종식 목포시장을 도운 지지자들에 대해 경찰이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방선거 과정에서 허위문자 발송과 후보자 비방 등의 혐의로 지지자 4명의 사무실에서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품 분석을 통해 상대 후보를 겨냥한 허위*비방 문자 발송에 김 시장의 연관성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태풍이 북상할 당시 외유성 연수를 다녀온 교육장과 교장들이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태풍 솔릭이 북상하던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로 연수를 다녀온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장 26명을 경고 조치하고 보성교육지원청은 기관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해당 연수에는 교육장과 교장 등 모두 36명이 참가했습니다.
영호남 9개 시군으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오늘부터 7일까지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 대상은 대기오염물질과 폐수 배출 사업장,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등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불법 사항에 대해선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이 지은 지 여섯달도 안 된 신청사에 누수가 발생하자 부실공사 방지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고흥군은 3억원 이상 공사와 5천만 원 이상 용역에 대해 사업 시행 전에는 일상 감사를 하고 마친 뒤에는 준공 검사와 적격 심사를 더욱 철저히 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 신청사는 지난 3월, 540억 원을 들여 완공했으나 최근 내린 폭우로 사무실에 비가 새는 등 부실공사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는 낭만포차를 내년에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지역 여론을 더 수렴하고 여수시의회가 지적한 사항을 보완한 뒤 내년에 사업비를 반영해 낭만포차를 다른 장소로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낭만포차는 쓰레기와 주차난으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앞서 시의회는 낭만포차 이전 사업비 5억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