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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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낸 푸치니의 12작품...최철 광주시립오페라단 감독 '오페라 오디세이 - 푸치니'
      최철 광주시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이 '최철의 문화살롱'에 이어 두 번째 저서 '오페라 오디세이 -푸치니, 100년의 고독을 넘어 불멸의 선율로'(평민사)를 펴냈습니다. 이번 신간에서 저자는 푸치니가 남긴 12편의 오페라를 단순한 음악적 분석을 넘어 인문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오페라가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보편적 예술임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책은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명쾌한 길라잡이 역할을 자처합니다. 특히 푸치니가 살았던 당대의 정치·사회적
      2026-04-15
    • "미-이란, 이번 주 후반 협상 재개 예정...빠르면 16일"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이번 주 후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 테이블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소식통 4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실제로 양측이 협상 재개를 추진 중이라면 지난 12일 이슬라마바드에서 노딜로 끝난 첫 종전 협상 이후 며칠 만에 다시 대면할 가능성이 검토되는 것입니다. 이란 측 관계자는 정확한 2차 협상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대표단은 일단 17~19일 사이 일정을 비워두고 있다고 로이터에 전했습니다. 미국 측 관계자 역시 협상 장소
      2026-04-14
    • '협상 재개 환호' 코스피 6,000 찍고 5,960선 마감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보도에 코스피 지수가 전쟁 발발 이후 처음 6,000포인트를 넘어섰다 다시 5,960선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59.12포인트(2.74%) 상승한 5,967.74로 마감했습니다. 개장하자마자 2%대, 140포인트 넘게 급등하며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6,026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막판 상승분을 반납하며 5,960선에서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2조 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2조 4,000억 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수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2
      2026-04-14
    • 정부, '주사기·침' 매점매석 금지 고시...중동 여파 의료제품 수급 불안 대응
      중동전쟁의 여파로 주사기·침 등 의료제품 수급이 어려워지자 정부가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발령했습니다. 정부는 시장 질서 교란행위를 막고 공급·수요를 안정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보건복지부는 14일 대한의사협회·병원협회 등 12개 의약 단체와 산업통상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함께 중동전쟁 대응 제3차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열고, 주요 조치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재정경제부와 식약처는 이날 0시를 기해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2026-04-14
    • 국민연금 국내 주식 평가액 1년 새 224조 증가...증가액 절반이 삼성·하이닉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평가액이 최근 1년여간 3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증가분 중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공시한 267개 상장사에 대한 2024년 말 대비 2026년 4월 보유지분율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기업에 대한 국민연금 보유지분 평가 금액은 129조 1,610억 원에서 353조 3,618억 원(4월 10일 종가 기준)으로 173.6%(224조 2,008억 원) 급증했습니다. 평균
      2026-04-14
    • 靑, '보안사의 이근안' 고병천 훈장에 "취소사유 확인되면 후속조치"
      청와대가 13일 전두환 정권 당시 군 수사관으로 고문을 지휘해 '보안사의 이근안'으로 불렸던 고(故) 고병천이 받은 훈장과 관련, "정부는 향후 서훈 취소 사유가 확인될 경우 해당 부처와 협의해 후속 조치가 이행되도록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날 한 언론이 보도를 통해 '군대판 고문 기술자' 고병천이 군부독재 시절 받은 보국 훈장이 부처의 무관심 속에 박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부당한 공권력을 이용해 국민의 생명과
      2026-04-13
    •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 허태정 전 시장 확정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로 허태정 전 시장이 선출됐습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결선투표 개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장철민 의원이 맞붙은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선 결선투표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본경선과 같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국민 여론조사 50% 합산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로써 6·3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는 전임 대전시장을 지낸 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현직 시장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
      2026-04-13
    • 국방부, '햄버거가게 계엄 모의' 구삼회 파면·방정환 해임 징계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장성과 영관급 장교 4명에 대해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중징계 처분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일명 '롯데리아 회동'을 통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계엄을 모의한 구삼회 전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 방정환 전 국방혁신기획관(준장)은 각각 파면과 해임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계엄 당일 경기도 안산의 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노 전 사령관을 만나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 창설을 의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계엄 당일 방첩사 병력의 선관위
      2026-04-13
    • '종전 협상 결렬'됐지만, 코스피 5,800선 지켜...코스닥은 소폭 상승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로 불안감이 커지면서 큰 폭 하락이 우려됐던 코스피 시장이 초반 낙폭을 줄이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0.25포인트(0.86%) 하락한 5,808.62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2%대, 13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며 출발했으나 낙폭을 대폭 줄이며 0.86%, 50포인트 하락까지 회복하며 5,800선을 지켰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1조 1,000억 원 이상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은 7,5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대 하락했지만 20만 전자를 지켰고, S
      2026-04-13
    • 고3이 교장실서 흉기로 교사 찔러...경찰, 범행 경위 조사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쯤 해당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고3 A군이 30대 남성 교사 B씨를 향해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학교 밖으로 도망쳤습니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도망친 A군이 112로 자수하자 A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교사 A씨는 등을 주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교사와 갈등이 있던 A군은 이날 교장을 통해 B씨와 면담을 요청했고, 교장실에서 교장이 자리
      2026-04-13
    • 신현송 "추경 효과로 올해 성장률 0.2%p↑…물가 자극 제한적"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3일 "추가경정예산이 올해 성장률을 0.2%포인트(p) 정도 상승시킬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최근 중동전쟁으로 물가의 상방 압력과 성장의 하방 압력이 동시에 확대되고 취약부문의 어려움도 가중된 상황에서 추경이 이런 충격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은 의견을 냈습니다. 신 후보자는 "현재 수요자 측 물가 압력이 크지않은 가운데 추경이 에너지 가격 상승 억제, 취약 가계·수출기업에 대한 표적화된
      2026-04-13
    • 종전 협상 중인데 골프 치고 UFC 관전?...트럼프 왜 이러나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에서 가진 종전 협상이 결렬된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 라운딩과 격투기 관람을 즐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D 밴스 부통령이 12일(현지시각) 오전 "이란과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침통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UFC 경기장에서 환호하는 관중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옥타곤 앞에서 격투기 관람을 즐겼습니다. 그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 인근 자신의 골프장에서 약 5시간 동안 라운딩도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CNN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
      2026-04-13
    • BTS 공연 '입장 팔찌' 500개 도난...경찰, 용의자 남성 추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이틀째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 티켓부스에서 입장용 손목 팔찌 500개를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티켓부스에서 한 남성이 손목 팔찌 500개를 들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확보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주변 주요 길목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팔찌는 공연장 입장에 필요한 손목에 두르는 종이소재 팔찌로, 훼손되거나 소지하지 않으면 공연장 입장이 제한되고, 현장에서 티
      2026-04-11
    • 국힘 부산시장 후보에 박형준 시장 확정...與 전재수와 대결
      국민의힘의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박형준 현 시장이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이 치열했던 당내 경선에서 주진우 의원(해운대갑)을 꺾고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강력한 경쟁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차기 시장 자리를 놓고 혈전을 벌이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9~10일 실시한 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박 시장이 과반 득표를 얻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
      2026-04-11
    • 美대표단도 이슬라마바드 도착…이란과 협상 개시 여부 촉각
      미국 대표단이 이란과 종전 협상을 위해 11일(현지 시간) 중재국인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는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과 협상에 참여하는 미 고위 당국자들을 태운 미국 정부 전용기가 이날 이슬라마바드에 착륙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미국 협상 대표단이 이날 오전 이슬라마바드 인근에 있는 누르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JD 밴스 미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협상단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스티브 윗
      2026-04-11
    • 정부 "李대통령, 보편인권 신념 표명…이스라엘 외교부 반박에 유감"
      정부는 11일 이스라엘 외교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 게시글 내용과 관련해 '규탄' 성명을 낸 데 대해 "대통령 발언 취지를 잘못 이해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날 공식 X 계정에서 "이스라엘 외교부가 대통령께서 특정 사안에 대한 의견이 아닌 보편적 인권에 대한 신념을 표명한 글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고 이를 반박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이스라엘이 지적한 테러를 포함해 모든 형태의 폭력과 반인권적 행태를 단호히 반대하며, 국제인도법과 인권은 예외 없
      2026-04-11
    •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강계열 할머니 별세...13년 만에 님 곁으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강계열 할머니가 10일 강원도 원주의료원에서 향년 101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1일 전했습니다. 앞서 영화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은 10일 페이스북에 "영화 주인공 강계열 할머니께서 오늘 오후 떠나셨다"며 "2012년 9월 9일 처음 뵙던 날에도 소녀 같았는데, 그 소녀는 100세가 되어 강을 건너가셨다. 좋아하는 조병만 할아버지 곁으로. 할머니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적었습니다. 1925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횡성에서 자란 고인은 14살 때인 1938년 6살 연상인 남편 조병만 씨
      2026-04-11
    • '놀이터에서 그네 탄 친구 세게 밀었다가'... '32주 중상' 친구에 '2억' 손해배상 판결
      놀이터에서 친구가 탄 그네를 세게 밀어 추락해 중상을 입힌 20대가 2억 원에 가까운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법 민사3단독 김현룡 부장판사는 A(20대)씨가 친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손해배상 청구액 2억 1,700여만 원 중 1억 9,600여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B씨는 2020년 12월 4일 청주의 한 놀이터에서 친구 A씨가 탄 그네를 4차례 세게 밀어 A씨를 크게 다치게 했습니다. A씨는 그넷줄을 놓치며
      2026-04-11
    •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1인당 10만∼60만 원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등 국민 부담을 덜고자 국민 70%에 1인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금은 위기 대응 여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게 이달 27일부터 우선 지급합니다. 이들 외의 나머지 70% 국민에게는 5월 18일부터 소득 기준 등에 따라 선별 지급합니다. 정부는 11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위 70%
      2026-04-11
    • 정부, 26.2조 '전쟁 추경' 국무회의 의결...전날 밤 국회 통과 후 '속전속결'
      중동 전쟁에 따른 민생 피해를 지원할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전날 밤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곧바로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득 기준 하위 70%에 해당하는 3,256만 명에게 1인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에 배정된 예산은 4조 8,000억 원입니다. 정부는 기초수급자·차상위 가구에 이번 달 중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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