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날짜선택
    • [탐사]"매입 예산 고작 1억"..재산권 침해 해결 난망
      【 앵커멘트 】 사유지 침범 탐사보도 이어가겠습니다. 남의 땅에 무단으로 도로나 공원을 만들어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는 황당한 현실, 전해드렸는데요. 광주에서 이런 땅을 모두 사려면 1,0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데요, 구청의 매입 예산이 고작 1억 원에 불과합니다. 특히 지자체들이 현황 파악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땅 주인들의 재산권 보호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화정동의 한 이면도로. 이곳에 편입된 사유지는 956㎡에 이릅
      2021-03-10
    • [탐사]"매입 예산 고작 1억"..재산권 침해 해결 난망
      【 앵커멘트 】 사유지 침범 탐사보도 이어가겠습니다. 남의 땅에 무단으로 도로나 공원을 만들어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는 황당한 현실, 전해드렸는데요. 광주에서 이런 땅을 모두 사려면 1,0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데요, 자치구들이 세운 매입 예산은 고작 1억 원에 불과합니다. 특히 지자체들이 현황 파악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땅 주인들의 재산권 보호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화정동의 한 이면도로. 이곳에 편입된 사유지는 956㎡
      2021-03-09
    • [탐사] 공공기관이 사유지 침범..매년 10억 부담
      【 앵커멘트 】 공공시설인 도로나 공원 부지에 대해 사용료를 내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광주시와 지자체가 도로나 공원을 조성할 때 사유지를 침범해 해마다 10억원 가까운 세금을 사용료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보상절차 없이 도로나 공원을 만드는 바람에 뒤늦게 사용료를 주게 된 건데요. 지난해 광주시내에서만 150건에 가까운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하남공단으로 연결되는 6차선 도로. 이 도로 가운데 5필지
      2021-03-08
    • [탐사] 공공기관이 사유지 침범..매년 10억 부담
      【 앵커멘트 】 공공시설인 도로나 공원 부지에 대해 사용료를 내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광주시와 지자체가 도로나 공원을 조성할 때 사유지를 침범해 해마다 10억원 가까운 세금을 사용료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보상절차 없이 도로나 공원을 만드는 바람에 뒤늦게 사용료를 주게 된 건데요. 지난해 광주시내에서만 150건에 가까운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하남공단으로 연결되는 6차선 도로. 이 도로 가운데
      2021-03-08
    • 5·18기념재단ㆍ시민 사회단체 미얀마 민주 항쟁 지원 예정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미얀마 시민들을 돕기 위해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연대 기구를 만들 예정입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민단체 협의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긴급 간담회를 열고 미얀마 민주 항쟁을 지지하기 위한 연대 기구를 만들어 의약품 지원 등 구체적인 실천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여한 묘네자 재한 미얀마인 광주 대표는 알려진 것보다 많은 시민들이 다치거나 숨졌다며 국제 협력을 호소했습니다.
      2021-03-06
    • 광주 FC 홈 개막전 열려.."반갑다 축구야!"
      【 앵커멘트 】 광주 FC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울산 현대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오랜만에 직접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광주 FC를 상징하는 노란색 옷을 입고 선수들을 환영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즌 첫 홈경기가 열리는 축구전용구장. 축구팬들은 노란색 옷을 입고 삼삼오오 입장을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에 열리는 홈경기에 팬들은 기대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손모아 / 광주 FC 팬 - "같이 왔
      2021-03-06
    • 교육부 방역지침 위반 '타 학교와 연습경기' 취소
      초중고교 운동부가 전지훈련 중에 다른 학교와 경기를 하고 있다는 kbc 보도 이후 학교 간 경기가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전남교육청과 전북교육청 등은 일부 학교 운동부가 교육부 방역지침을 어기며 다른 학교와 경기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학교에 전지훈련 중 경기를 중단하라고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구례군청과 고흥군청 등 지자체들도 초중고 소속 운동부들이 경기를 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2-22
    • 방역 수칙 비웃는 전지훈련.. 지자체 수수방관
      【 앵커멘트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 체육부의 전지훈련에 대해 자제 권고가 내려졌고 다른 학교와의 경기는 금지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역지침과 달리 우리 지역으로 훈련을 온 각 팀들이 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대관료를 면제해 주거나 지원금을 줘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있고, 대회를 개최하기까지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kbc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유니폼을 입은 어린 학생들이 줄지어 축구 경기장으로 들어갑니다. 경기
      2021-02-19
    •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로 완화.. "영업시간제한 없어져"
      【 앵커멘트 】 지난해 말부터 계속되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모레 월요일부터 1.5단계로 낮아집니다. 식당과 카페, 노래방 등은 시간제한 없이 영업이 가능해지지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됩니다. 자영업자들은 일단 환영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15일 월요일부터 '밤 10시 영업시간제한'이 사라집니다. 식당과 카페는 물론 목욕탕과 독서실, 노래방과 오락실 등 10시까지만 손님을 받았던 영업장들이 시간제한 없이 문을 열 수 있게
      2021-02-13
    • 귀경ㆍ나들이 차량으로 고속도로 한때 정체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귀경과 나들이 차량들이 몰리면서 낮 한때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전부터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4시간 10분이 걸렸지만, 오후 5시를 고비로 조금씩 정체가 풀렸습니다. 밤 8시 기준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3시간 40분으로 평소와 같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섬 귀성객이 줄어든 데다 날씨도 좋아 뱃길 귀경도 별다른 혼잡 없이 순조롭게 이뤄졌습니다.
      2021-02-13
    • 5·18 기념재단,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집회
      5·18 기념재단이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반대하며 구금된 정치인들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기념재단은 광주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집회를 갖고,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찬탈하고 민주주의 인사들을 구금시킨 데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 구금된 사람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하며, 미얀마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021-02-13
    • 여수ㆍ순천에서 산불 잇따라.."쓰레기 태우다 화재 추정"
      오늘 13일 낮 12시 20분쯤 여수시 율촌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30㎡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후 들어 순천시 승주읍의 야산 2곳에서 성묘객이 쓰레기를 태우다 난 것으로 보이는 불이 잇따라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2021-02-13
    • 정세균 국무총리 "호남이 선택할 시대정신..미진한 개혁 완수"
      【 앵커멘트 】 정세균 국무총리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광주를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하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정 총리는 kbc특별대담에서 호남 민심은 현 정부가 못다 한 개혁을 이룰 사람을 대선 주자로 선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kbc 특별대담에서 호남 지역민들이 정부의 개혁 조치에 대해 더 매진하도록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호남은 차기 대선에서 개혁을 완수해 나갈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021-02-10
    • 정세균 국무총리 "호남이 선택할 시대정신.. 미진한 개혁 완수"
      【 앵커멘트 】 정세균 국무총리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광주를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하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정 총리는 kbc 특별대담에서 호남 민심은 현 정부가 못다 한 개혁을 이룰 사람을 대선 주자로 선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kbc 특별대담에서 호남 지역민들이 정부의 개혁 조치에 대해 더 매진하도록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호남은 차기 대선에서 개혁을 완수해 나갈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021-02-10
    • 유승민 전 의원 "2022 대선, 정치 인생 마지막 도전"
      【 앵커멘트 】 유승민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오는 2022년 대선 출마가 자신의 마지막 정치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kbc 특별대담에서 한전공대 특별법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재정 등을 고려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1대 총선에 불출마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정치 인생의 마지막 도전으로 2022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 싱크 : 유승민/ 전 국회의원 - "다음 대권 도전이 제 정치
      2021-02-05
    • 유승민 전 의원 "2022 대선, 정치 인생 마지막 도전"
      【 앵커멘트 】 유승민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오는 2022년 대선 출마가 자신의 마지막 정치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kbc 특별대담에서 한전 공대 특별법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재정 등을 고려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1대 총선에 불출마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정치 인생의 마지막 도전으로 2022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 싱크 : 유승민/ 전 국회의원 - "다음 대권 도전이 제 정치
      2021-02-04
    • 희망2021 02/02(화) 모닝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목포기독병원 전판석 대표원장과 직원들이 백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주식회사 대영ISD 박현규 대표이사가 2,0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와이지개발, 주식회사 수하임건설 김인수 대표이사가 5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1-02-02
    • 희망 2021 02/01(월) 8뉴스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목포기독병원 전판석 대표원장과 직원들이 백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주식회사 대영 ISD 박현규 대표이사가 2,0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와이지개발, 주식회사 수하임 건설 김인수 대표이사가 5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1-02-01
    • 광주 교회 900여 곳 대면 예배 취소..거리두기 2단계 '2주 더'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모든 교회에 대면 예배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후 첫 휴일을 맞아, 교회는 온라인 예배에 나섰습니다.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고, 설에도 가족모임을 금지시켰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일 예배가 한창인 광주의 한 교회. 평소 일요일이면 교인들로 꽉 찼을 예배당이 텅 비어있습니다. 교회가 온라인 예배에 나섰고, 방역 당국은 실내에 있는 사람 수를 세는 등 교회가 방역수칙을 지키고
      2021-02-01
    • 광주 교회 900여 개 대면 예배 취소.. 거리 두기 2단계 '2주 더'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모든 교회에 대면 예배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후 첫 휴일을 맞아, 교회는 온라인 예배에 나섰습니다.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고, 설에도 가족모임을 금지시켰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일 예배가 한창인 광주의 한 교회. 평소 일요일이면 교인들로 꽉 찼을 예배당이 텅 비어있습니다. 교회가 온라인 예배에 나섰고, 방역 당국은 실내에 있는 사람 수를 세는 등 교회가 방역수칙을 지키
      2021-01-3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