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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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지도, 쓰지도 못하는 폐교 전남 85곳
      【 앵커멘트 】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문을 닫는 학교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전남에서만 80개가 넘는 폐교가 아무런 쓰임도 없이 방치되고 있어 활용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늦깎이 여고생들의 음악 수업이 한창입니다. 원래는 중학교였던 이 학교 건물은 지난 2009년 폐교된 뒤 만학도들의 배움터로 변신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도 들어섰습니다. ▶ 인터뷰 : 유선주 / 광주광역시교육청 재산관리담당 - "어차피 남아있는 공간이
      2022-10-03
    • 화성 화학약품 공장서 큰 불..1명 숨지고 4명 중상
      화학약품 공장에서 큰불이 나 2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30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일약품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40여 명이 일을 하고 있었는데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20대 작업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직원 10여 명은 연기를 마셨고, 4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아세톤 등 화학약품이 다량 보관된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
      2022-09-30
    • 경기도 화성 제약회사 큰 불..1명 고립 추정
      경기도 화성의 한 제약회사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일약품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명은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근로자들은 모두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불은 지상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발화 지점 부근의 불길이 거세 소
      2022-09-30
    • 檢, '계곡 살인사건' 이은해ㆍ조현수에 무기징역 구형
      '계곡 살인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와 조현수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오늘(3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과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와 조현수에게 각각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보호관찰 5년, 전자장치(전자발찌)부착명령 20년 등을 명령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은해와 그의 내연남 조현수는 지난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은해의 남편 윤모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윤 씨가 물
      2022-09-30
    • '비속어 논란'에 다시 최저치..尹대통령 국정지지율 2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까지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를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지난주(28%) 대비 4%p 떨어졌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였습니다. 24%는 윤 대통령 취임 뒤 최저치이며, 8월 첫째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는 윤 대통령의 문자메시지가 공개된 직후 국정 수행 지지도와 같은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17%가 외교를 이유로 꼽았고 '경험ㆍ자질 부족ㆍ
      2022-09-30
    • 산후 우울증 앓다 생후 2개월 아기 숨지게 한 30대
      산후 우울증을 앓다 자신의 아기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오늘(30일) 새벽 2시쯤 부산시 명지동에서 생후 2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베개로 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이를 숨지게 했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A씨의 자택으로 출동해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의 남편은 집 안에 있었지만 범행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산후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이
      2022-09-30
    •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총재 구속영장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CGMㆍ세칭 JMS) 총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정명석 총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대전지검이 지난 29일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정 총재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외국인 여신도 2명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16일,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뒤 정 총재를 여러 차례 소환해 조사를 벌여 왔습니다. 정 총재는 신
      2022-09-30
    • 입국 후 PCR 검사 의무 해제.."요양병원ㆍ시설 접촉면회 허용"
      다음달 1일부터 입국 1일차 PCR검사 의무가 해제됩니다. 또, 지난 7월 25일부터 제한해 온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접촉 면회도 다음 달 4일부터 다시 허용됩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오늘(30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10월 1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입국자 격리의무와 입국 전 검사가 해제된 데 이어 국내 입국 관련 코로나19 방역 조치는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감염취약시설 방문객은 면회 전 자가진단
      2022-09-30
    • "학교급식노동자 5명 가운데 1명 폐암 의심 판정"
      학교급식노동자 5명 가운데 1명이 폐암 의심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급식노동자 건강검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검진대상자 8,301명 가운데 19.9%인 1,653명이 이상소견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중간결과를 제출한 경북, 광주, 대구, 울산, 전남, 충남 등 6개 교육청의 검진결과만을 취합한 수치라 실제 사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상소견이 있었던 노동자 가운데 충남 17명, 전남 14명, 광주 10
      2022-09-29
    • 교육부 장관에 이주호 前장관ㆍ경사노위 위원장 김문수 前경기지사 지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로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지명됐습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임명됐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 교육과학문화수석,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을 거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10여년 만에 교육수장에 복귀한 이 후보자는 장관 시절 자율형사립고 설립, 입학사정관제 도입, 마이스터고 신설 등의 교육정책을 주도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올해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했지만 중도 사퇴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2022-09-29
    • 유승민 "온 국민 청력테스트..깨끗하게 사과하고 지나가야"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온 국민이 지금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를 가지고 청력 테스트를 하는 상황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냐"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29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무능한 정치를 바꾸려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이나 우리 당이나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코미디같은 일은 당장 중단하고, 이 문제는 깨끗하게 사과하고 지나가야 한다"고 일침했습니다. 이어 "이런 문제로 이 중요한 임기 초반에 시간을 허비하는 게 너무나 답답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2-09-29
    • 고속도로서 사고 낸 뒤 차 버리고 달아난 운전자..경찰 추적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현장에서 차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지난 28일 밤 8시 40분쯤 인천시 서창동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경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승용차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경차는 옆 차로로 밀리면서 8.5톤 화물차와 충돌하는 2차 사고까지 발생했지만, 다행히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용차는 사고 직후 전복됐는데, 운전자는 차량에서 빠져나온 뒤 고속도로 옆 가드레일을
      2022-09-29
    • 英공항서 대한항공 여객기 접촉사고.."다친 사람은 없어"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다른 항공기와 충돌했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늘(29일) 새벽 4시쯤(한국시각) 히드로 공항에서 대한항공의 보잉 777-300ER여객기(KE908)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게이트로 들어오던 아이슬란드에어 항공기(FI454)와 부딪쳤습니다. 대한항공 여객기 왼쪽 날개 끝단과 아이슬란드에어 항공기 수직 꼬리날개 뒷부분이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항공 여객기에는 승객 198명과 승무원 17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객들은 우선 히
      2022-09-29
    • 장석웅 전 전남교육감 국가교육위원 임명
      장석웅 전 전남교육감이 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장석웅 전 교육감은 새로운 교육과정 심의와 학제개편, 교원수급정책 등 중장기 교육정책 수립에 참여하게 되며 임기는 3년입니다. 전교조 위원장 등을 지낸 장 전 교육감은 더불어민주당 추천 몫으로 국교위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2-09-23
    • 여중생 2명 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 긴급체포
      부산 국제행사에 참석한 라이베리아 남성 공무원 2명이 여중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11시쯤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여중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라이베리아 국적의 50대 남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친구 2명이 외국인에게 잡혀있다"는 피해자 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자 강제로 문을 개방하고 들어가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두 남성은 모두 라이베리아 소속 공무원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한국해사주간' 행사에
      2022-09-23
    • 검찰,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전주환 내부망 접속 경위 확인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오늘(23일) 서울교통공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이날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의 정보운영센터, 구산역과 증산역 역무실 등에서 내부 전산 기록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전주환이 직위해제된 뒤에도 회사 내부망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경위와 서울교통공사의 직원 개인정보 관리 현황, 전주환의 과거 근무 내역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21일 경찰로부터 해당 사건을 송치받은 뒤 검사 4명으로 구성된 전담수사팀을 꾸려
      2022-09-23
    • 외신도 주목한 尹대통령 '막말 논란'..미국 의원들 '분개'
      윤석열 대통령의 '막말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주요 외신들도 일제히 윤 대통령의 발언을 보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 뒤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취재진에게 포착됐습니다. 프랑스 통신사 AFP는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에 대한 상스러운(foul-mouthed) 비난이 핫 마이크(우연한 녹취)에 잡혀 화제다'라는 제목으로 이 사안을 보도하며 '이 XX들'이란 발언을 'these F**kers'로, '
      2022-09-23
    • "수사 중에도 스토킹, 가족까지 폭행"..검찰 구속 수사
      검찰이 스토킹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에도 피해자를 찾아간 20대 남성을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구속영장이 두 차례 기각된 해당 남성을 추가 수사해 세 번째 영장을 청구했고,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4살 A씨는 지난 5월 전 연인 B씨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뒤 이달까지 5개월 동안 수차례 연락을 하거나 스토킹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경찰 수사 단계에서 받은 접근금지 잠정조치를 위반하고 B씨의 집을 찾아가 B씨의 어머니를 폭행하기까지 한 것
      2022-09-23
    • 학교폭력 10명 중 3명 "사이버 폭력 경험"
      지난해 학교폭력 피해자 10명 중 3명은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교폭력 예방 전문기관 푸른나무재단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2달여 동안 전국 초ㆍ중ㆍ고교생 6,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학생의 7%가 학교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31.6%는 사이버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버폭력 가운데에서는 사이버 언어폭력(28.4%)이 가장 많았고, 사이버 따돌림 15.4%, 사이버 명예훼손 14.3% 순이었습니다. 사이버 폭력 다음으로 많은 학교 폭력 유형은
      2022-09-23
    • 오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실내는 계속"
      다음주 월요일(26일)부터 야구장이나 실외 공연장 등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집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방역 상황과 국민 불편 등을 감안해 위험성이 낮은 방역규제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하나씩 해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마스크를 써야하는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회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다음주부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됩니다. 한 총리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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