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날짜선택
    • 종일 흐리고 곳곳에 '비'..당분간 '포근'
      오늘 광주ㆍ전남은 종일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빗방울이 흩날리겠습니다. 강수량은 1mm 안팎으로 오후 6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 3도, 무안 1도 등 0도에서 4도 분포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았습니다. 낮 기온은 광양 8도를 최고로, 광주 7도, 목포 6도 등 5도에서 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2022-01-25
    • 붕괴 아파트 내부 수색 본격화..'실종자 찾게 되나'
      【 앵커멘트 】 광주 화정 아이파크에서 일하다 실종됐던 노동자 6명 가운데 5명은 아직도 가족 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종자들은 붕괴가 멈춘 22층과 인명구조견이 반응을 보인 27층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타워크레인 등 위험 요인들이 대부분 제거되면서 실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층부 수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38층부터 23층까지 16개 층이 도미노처럼 무너져버린 광주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무너짐이 멈춘 22층
      2022-01-24
    • 희망2022 01/25(화) 모닝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회정마을 주민들이 21만 2천 원 낙성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대룡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부수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신기마을 주민들이 5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보성군 벌교읍 역전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연동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영등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상장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용동마을 주민들이 1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2022-01-24
    • 광주 붕괴 아파트 인근 상인들 "서구청, 사고 수습에서 손 떼라"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현장 주변 상인들이 서구청에 사고 수습에서 손을 떼라고 요구했습니다. 화정아이파크건설현장 피해대책위원회는 오늘(24일) 붕괴 사고 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12월 현대산업개발이 공사 현장에서 나오는 오염 물질을 무단 방류하는 사실을 적발해 서구청에 알렸지만 제대로 감독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오ㆍ폐수 외에도 낙석 등에 대해 여러 차례 민원을 넣었지만 담당 공무원이 민원 처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서구청이 관리ㆍ감독만 제대로 했다면 이번
      2022-01-24
    • 광주·전남 초미세먼지 '나쁨'..평년 기온 웃돌아
      현재 광주·전남은 하루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기 정체가 이어지면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당분간 '나쁨' 수준에 머무르겠습니다. 호흡기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24일) 광주ㆍ전남은 평년보다 4도~6도 정도 기온이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8도, 광주 11도 등 8도에서 11도 분포로 23일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 없이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2022-01-24
    • 출근길 짙은 안개..당분간 평년 기온 웃돌아
      오늘 광주·전남은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평년보다 4도~6도 정도 기온이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 영하 2도, 순천 3도 등 영하 3도에서 4도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목포 8도, 광주 11도 등 8도에서 1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출근길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22-01-24
    • 희망2022 01/24(월) 모닝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동구 지원2동 김달성 주민자치위원장이 30만 원 디딤돌공인중개사 박용학 씨가 20만 원 주남마을 박오덕 씨가 12만 원 주남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광주 동구 지원2동 내남 진아리채1차 입주민들이 3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내남 진아리채2차 입주민들이 30만 원 동산타워아파트 입주민들이 20만 원 용산경로당 회원들이 10만 원 광주 동구 지원2동 육판서마을 주민들이
      2022-01-21
    • 희망2022 01/21(금) 8뉴스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화천기공 주식회사 권영열 회장과 임직원들이 2천 977만 8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2-01-21
    • 금연 클리닉 한산..코로나19로 바뀐 새해 풍경
      【 앵커멘트 】 담배 피우시는 분들 새해 금연 결심 많이 하셨을텐데요. 매년 이맘때면 흡연자들로 북적이던 금연 클리닉이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상담부터 점검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금연 클리닉을 고우리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싱크 : 2019년 1월 3일 kbc 8뉴스 - "이처럼 새해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찾는 흡연가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유행 전만 해도 흡연자들로 꽉 찼던 금연 클리닉 복도가 올해는 텅 비어있습
      2022-01-21
    • 아파트 붕괴사고 수사 경찰 압수물 분석 본격화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본격적인 압수물 분석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현대산업개발 현장사무소와 하청업체 등 29곳을 압수수색하고 감리와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등 10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산 직원들이 실종자 수색에 참여하고 있어 소환 조사가 미뤄지고 있어 우선 압수한 서류를 분석해 붕괴 원인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2022-01-21
    • 낮부터 추위 주춤..내일 밤 광주ㆍ전남 빗방울
      광주ㆍ전남 지역에 기승을 부렸던 겨울 추위가 다소 누그러진 모습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화순이 9.7도, 순천 9.2도, 광주 8.2도 등 6도에 10도 분포로 어제보다 5도 가량 올랐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4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2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추위는 다소 주춤하겠지만 대기질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모레(23
      2022-01-21
    • 광주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 현산 상대로 소송하나
      광주 화정아이파크 예비입주자들을 대상으로 공동 소송인단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김도현 변호사와 박재천 변호사는 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민사상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계약금 원상회복 및 위약금 청구 공동소송에 참여할 신청인을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 사람들'을 통해 오늘(21일)부터 한 달 동안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박 변호사는 당초 체결된 계약이 성립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시행사의 귀책사유로 계약이 해제됨을 통지한 뒤 분양대금을 반환하고 위약금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2022-01-21
    • 경찰,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압수물 분석 본격화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압수수색 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압수물 분석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와 현장사무소, 하청업체 등 29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물을 분석해 관련자들의 혐의 입증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현재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과 감리, 하도급업체 현장소장 등 10명에겐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건축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경찰은 현산 직원들이 실종자 수색에 참여하고 있어 소환 조사가 미뤄지고 있다며, 우선 압수한
      2022-01-21
    • 박범계 장관 "중대 안전사고 합당한 책임 물어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원인과 책임을 엄중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범계 장관은 학동 붕괴 참사에 이어 이해할 수 없는 사고가 또다시 일어났다며 검찰과 경찰, 노동청이 유기적으로 수사해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제(20일) 검찰총장을 만나 중대 안전사고에 관한 검찰의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 데 합의했다고도 밝혔습니다.  
      2022-01-21
    • 대형 트레일러 넘어져 코일 추락..차량 덮쳐
      원형 코일을 싣고 가던 대형 트레일러가 넘어지면서 주차된 차량들을 덮쳤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0시 25분쯤 순천시 서면 선평리 편도 3차선 도로를 지나던 대형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싣고 있던 21톤 코일이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차돼 있던 1톤 트럭과 SUV 차량이 파손됐고 트레일러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대형 트레일러가 좌회전을 하다 원심력을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1-21
    • 렌터카로 고속도로 달리던 고등학생 2명 숨져
      고등학생 두 명이 렌터카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5시쯤 고등학교 3학년 두 명이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에서 렌터카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숨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운전면허를 가진 한 명이 지난 17일 렌터카를 빌린 것을 확인하고, 국과수 정밀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01-21
    • 박범계 장관 "중대 안전사고 합당한 책임 물을 것"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광주 현대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원인과 책임을 엄중하게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학동 붕괴 참사에 이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건축 붕괴 사고가 또 일어났다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검찰과 경찰, 노동청이 유기적으로 수사협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20일) 검찰총장을 만나 중대 안전사고에 대한 검찰의 인식 전환 필요성에 합의했다며 총장 직속으로 기구를 구성하고, 전문 검사를 양성하는 등 산업재해를 바라보는 인식을 바꾸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
      2022-01-21
    • 광주 붕괴 사고 원인 드러나나..국토부, 콘크리트 강도 조사
      국토부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콘크리트 강도 시험을 의뢰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18일 화정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확보한 콘크리트 시료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검사 의뢰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콘크리트 시료를 타설 일자에 맞춰 양생시킨 뒤 제대로 된 강도가 발현되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며, 결과는 일주일 뒤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사위는 현재 구조도면과 설계도 등을 확보하고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1-21
    • 희망2022 01/21(금) 모닝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화천기공 주식회사 권영열 회장과 임직원들이 2천 977만 8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보성군 벌교읍 봉황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고정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부인경로당에서 10만 원 제두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부용마을 주민들이 5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보성군 벌교읍 동막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중
      2022-01-20
    • "낭떠러지로 변한 아파트"..처참한 내부 모습
      【 앵커멘트 】 실종자 유가족들이 사고 10일 만에 처음으로 무너진 아파트 내부를 직접 살펴봤습니다. 처참한 내부에서 수색하는 모습을 지켜본 가족들은 참담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앙상한 철근이 부서진 천장을 힘겹게 지탱합니다. 배관은 휘어지다 못해 끊겨버렸고, 바닥엔 벽돌이 나뒹굽니다. 28층 천장은 무너져 통로를 막아버렸고, 29층은 낭떠러지가 됐습니다. 무너지기 직전 콘크리트를 타설했던 39층. 반죽같던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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