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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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안보 지킨다더니"…단체로 스타크래프트 90시간, 징계는 '견책'
      국가 정보보호 및 사이버안보 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직원들이 근무 시간에 단체로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설 국보연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보연 사이버안보훈련센터 소속 직원 5명은 2024년 근무 시간 중 스타크래프트 게임 서버 '배틀넷'에 최대 90시간 이상 접속한 것으로 조사돼 징계받았습니다. 이들은 관리자가 휴가나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업무용 PC 등을 이용해 2024년 9월부
      2026-10-12
    • 출동하면 '주먹질'…"전자발찌 위반 7개월에 599건, 감시는 역부족"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한 전자감독 대상자가 외출 제한 등 준수 사항을 위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를 관리·감독하는 전담 인력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법무부는 보호관찰관과 무도실무관 2인 1조로 구성된 감독팀을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지만, 무도실무관 역시 정원 미달 상태입니다.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자감독 대상자의 준수 사항 위반 사례는 59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외출 제한
      2026-10-12
    • "우산 챙기세요"…잔뜩 찌푸린 월요일, 곳곳 비·소나기
      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후부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북동부, 경북 중·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 등에 내릴 전망입니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5∼10㎜입니다. 전남권과 제주도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남권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1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대전·세종&
      2026-10-12
    • 토요일 곳곳 5~10mm 비…일교차 15도 안팎
      토요일인 10일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전남광주 곳곳에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일요일인 11일까지 곳에 따라 이어지겠고,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2026-10-09
    • "천년고찰에 문화의 꽃 활짝"…화엄문화제 개막
      【 앵커멘트 】 천년고찰 구례 화엄사에서 22번째 화엄 문화제가 9일부터 사흘간 펼쳐집니다. 전통 불교 의식부터 음악과 요가까지,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며집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올해 화엄 문화제의 주제는 '바람 속에 등불을 밝혀라'입니다. 문화제는 6·25 전쟁 당시 화엄사를 지켜낸 고 차일혁 경무관을 추모하면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어 높이 약 12미터에 달하는 국보 괘불을 펼쳐 보이며, 지역사회의 평온을 기원했습니다. 화엄사를 찾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2026-10-09
    • 60대 부부 강도살인 혐의 50대 구속
      지인인 60대 부부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5일 나주시의 한 주택에서 60대 부부를 살해하고 피해자 카드로 현금 600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는 52살 A 씨의 죄책이 무겁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계획범죄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2026-10-09
    • 주말 남부·제주에 '가을비'…제주 이틀간 최대 40mm
      이번 주말 남부 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토요일인 10일 중부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 지역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남광주와 전북 내륙, 대구·경북, 경남 내륙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광주와 대구·경북, 경남 내륙이 5~10mm, 전북 내륙은 5mm 미만입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는 오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도 오전부터 비
      2026-10-09
    • 최태원 "광주 반도체 공장 가장 빨리 짓겠다…규모 더 커질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광주 군 공항 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를 찾아 전력과 용수 공급이 늦어지더라도 부지 조성 등 가능한 공사부터 시작하겠다며 조기 착공 의지를 밝혔습니다. 광주 반도체 생산 시설은 용인 클러스터의 3분의 2 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부지와 반도체 수요가 확보되면 규모를 더 확대할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최 회장은 9일 오후 광주 군 공항 내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예정지를 방문해 "상황이 되면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착공 시점에 대해선 "착공 시점은 답을 못하지만
      2026-10-09
    • '한글날 100주년' 김남길·서경덕, 스페인 한글학교에 노트북 기증
      배우 김남길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스페인 바스크 한글학교에 노트북 등 교육 물품을 기증했습니다. 서 교수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김남길과 함께 바스크 한글학교에 노트북, 프로젝터, 스크린 등 기자재와 한글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1926년 '가갸날'이라는 이름으로 한글날이 제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서 교수는 그동안 '한글 세계화 캠페인'을 통해 뉴욕, 밴쿠버, 부다페스트, 멕시코시티, 오클랜드 등 해외 한글학교에 꾸준히 교육 물품을 기증
      2026-10-09
    • 노벨상 전화 받고 뱉은 첫마디…"다 미친 것 같아요"
      "미쳤네요. 그들 모두 미친 것 같아요."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호명된 캐나다 시인 앤 카슨(76)은 스스로의 작품 세계처럼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카슨은 8일(현지시간) 수상자 발표가 이뤄진 직후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UV와의 인터뷰에서 "미쳤죠. 제 생각에는 그들 모두 미친 것 같아요…글쎄요, 아시다시피, 미친 일이에요."라고 말해 스웨덴 한림원이 자신을 올해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각예술가인 남편 로버트 커리와 함께 2022년 아이슬란드
      2026-10-09
    • "저항 안 할게요" 애원에도 목조르기…외국인 강제퇴거 진정
      보호외국인에 대한 강제퇴거 집행 과정에서 입에 접착력이 강한 덕테이프(Duct Tape)를 붙이고 목을 조르는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제기됐습니다. 인도 국적 남성 A씨는 화성외국인보호소 직원들이 지난 8월 27일 자신을 출국 호송하는 과정에서 신체의 자유 및 인간 존엄성을 침해했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난 2일 인권위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출입국관리법상 강제퇴거 대상 외국인은 외국인보호소에 9개월까지만 머무를 수 있습니다. 진정서 내용에 따르면 약 8개월 동안 화성외국인보호소에 수용돼 있었던 A씨는 강
      2026-10-09
    • 한국 대사 소환에 우크라이나 "감정보다 외교 우선해야"
      우크라이나 외교 당국이 한국 정부의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방침에 "외교가 감정보다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당국이 제공한 헤오르히 티히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의 성명 영문본에 따르면 티히 대변인은 이날 "한국 정부의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결정에도 우리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설적인 대화를 재개하는데 열려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주 주우크라이나 주재 한국 대사를 외무부로 초청해(invited) 우크라이나 측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
      2026-10-09
    • 韓 "지뢰 도발 사과하라" vs 北 "서투른 술책"…유엔서 충돌
      한국 정부가 8일(현지시간) 유엔 무대에서 최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을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하고 북한의 공식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북한은 한국의 주장을 '불순한 방해적 행동'이라 부르며 자국 책임을 북한에 전가하고 있다고 강변했습니다. 차지훈 주유엔 대사는 이날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보) 일반토의 연설에서 "지난 9월 21일 DMZ 내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3명의 군인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차 대사는 "우리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2026-10-09
    • 한글날 쾌청…낮 최고 27도 '큰 일교차 주의'
      한글날이자 금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비 예보는 없습니다. 낮 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7도, 인천 15.5도, 수원 11.4도, 춘천 8.8도, 강릉 16.2도, 청주 12.8도, 대전 10.6도, 전주 12.4도, 광주 13.0도, 제주 18.8도, 대구 11.2도, 부산 16.8도, 울산 13.5도, 창원 15.5도 등입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8∼16도, 최고 21∼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
      2026-10-09
    • 美비자 안 나오자 정청래 "유감"…국감 사흘 앞두고 '유럽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미국행 비자 발급이 해외 국정감사를 사흘 앞둔 8일까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미국 내 재외공관 등을 관할하는 외통위 미주반에서 유럽을 담당하는 구주반으로 이동하게 됐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까지 미국 국무부는 외통위 미주반인 정 의원에 대한 비자를 아직 발급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외통위 미주반은 오는 11∼22일 9박 12일 일정으로 미국, 브라질, 콜롬비아, 캐나다 등을 방문해 재외공관 감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외통위 관계자는
      2026-10-08
    • 북 지뢰 도발에 '괴물 미사일' 맞불…극초음속 첫선
      정부가 군 당국이 비밀리에 개발 중인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사실을 8일 전격적으로 공개한 것은 최근 비무장지대(DMZ) 북한군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분석됩니다. 군 당국은 북한군 지뢰 폭발을 '도발'로 규정하고 단호한 상응 조치를 예고했는데, 극초음속미사일과 '현무-5' 등 비닉으로 관리돼온 한국군 첨단전력 시현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겠다는 메시지를 발신한 것입니다. 청와대는 이날 우리 기술로 연구개발 중인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HGV)의 최초 시험발사가 이재명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이뤄졌
      2026-10-08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총체적 관리 부실' 개선할까?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지연의 원인은 단순한 공사 난관 때문만이 아니었습니다. 전체 공정 관리에 실패했고 개통 일정도 제때 계산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전남광주시는 앞으로 사업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계획 수립 뒤 17년 만에 착공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개통 목표 시점은 네 차례나 연기돼 2028년 12월로 밀렸습니다.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철도 건설 방식이 뒤 틀렸고, 착공 뒤에는 예상보다 많은 암반과 지하 매설물이 공사를 늦
      2026-10-08
    • 2026 노벨문학상 앤 카슨…'장르 경계 허문 독창성'
      캐나다 작가 앤 카슨이 2026년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8일(현지시간) 76살 앤 카슨을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시와 소설, 에세이, 번역, 학술 논문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 글쓰기로 유명합니다. 한림원은 "카슨은 고전 전통과 유희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현대 문학을 위한 새로운 형식을 창조해내 대담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슨은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와 철학적 주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2026-10-08
    • 최태원 "광주 반도체 팹, 직접 챙긴다"…군 공항 첫 방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호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예정 부지인 광주 군 공항을 처음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합니다.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최 회장과 SK하이닉스 경영진은 9일 오후 2시쯤 군 공항 내 탄약고 이전 예정 부지를 찾습니다. SK하이닉스 경영진이 군 공항 부지를 찾아 점검을 해왔지만, 최 회장이 직접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탄약고 이전 예정 부지에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최 회장은 반도체 부지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투자 일정을 검토합니다. 최 회장은
      2026-10-08
    • 전남광주·대구, 자율주행 모빌리티 공동 개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대구시가 공장에서 부품을 나르고 생산 작업을 돕는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공동 개발합니다. 전남광주와 대구는 산업통상부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고, 2030년까지 자율주행 센서와 제어 기술, 구동 장치와 배터리 시스템 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개발된 기술은 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 현장에서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한 뒤 방산과 조선, 반도체 분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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