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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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5경기 만에 1,000만 돌파...프로야구, 3년 연속 '천만 관중'
      프로야구가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3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KBO는 26일 잠실과 문학, 광주, 수원, 고척에서 열린 5경기에 모두 7만 3,816명이 입장하면서 올 시즌 누적 관중이 1,002만 4,1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과 지난해에 이은 역대 세 번째 1,000만 관중 돌파이자 3시즌 연속 기록입니다. 특히 올 시즌에는 전체 720경기의 78.5%인 565경기 만에 1,000만 관중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세운 종전 최소 경기 기록인 587경기를 22경기나 앞당겼습니다. 올 시
      2026-08-27
    • 2골 리드·수적 우위도 소용없었다...광주FC, 강원과 2대2 무승무, 23경기째 '무승'
      프로축구 광주FC가 두 골의 리드와 수적 우위까지 지키지 못하며 K리그1 역대 최다인 23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불명예를 떠안았습니다. 광주는 26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강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문민서의 멀티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연달아 실점하며 2대 2로 비겼습니다. 승리가 눈앞까지 왔던 경기였습니다. 광주는 전반 5분 만에 바 루아가 상대 진영에서 공을 가로채 빠르게 역습에 나섰고, 오른쪽으로 내준 공을 문민서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2026-08-27
    • '지방선거 피습 자작극' 정이한, 검찰 공소장에 드러난 전말
      6·3 지방선거 당시 피습 자작극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범과 음료 종류부터 차량 동선, 대사와 복장까지 구체적으로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검찰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26일 정 씨 사건 공소장에 따르면 정 씨와 공범 A 씨는 2019년 헬스장 회원과 트레이너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은 사이였습니다. 낮은 인지도를 고민하던 정 씨는 지난 4월 초 A 씨에게 "내가 화분이라도 맞았으면 좋겠다", "누가 커피 좀 안 던져주나"라는 취지의 말을 했고, A
      2026-08-26
    •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중국인 女유학생...경찰, 살해 피의자 본격 조사
      경북 경산에서 20대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30대 중국인 남성에 대한 경찰 조사가 26일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인 남성 정 모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 씨는 25일 오후 7시 29분쯤 경산시 하양읍 노상에서 체포돼 현장검증 등을 거친 뒤 오후 11시 50분쯤 경산경찰서로 호송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늦은 시간 경찰서에 도착한 만큼 밤사이 별도의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아직 구속영장도 신청하지 않은 상태입
      2026-08-26
    • IPO 앞둔 오픈AI, 핵심 임원 줄줄이 이탈...데이터센터 총괄도 퇴사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오픈AI에서 최고위급 임원들의 이탈이 이어지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총괄도 회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크리스 말론 오픈AI 데이터센터 총괄은 지난주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메타와 구글의 수석 엔지니어 출신인 말론 전 총괄은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가 발표된 직후인 지난 3월 오픈AI에 합류했습니다. 스타게이트는 초기 단계부터 파트너십과 사업 기획 등에 어려움을 겪었고, 오픈AI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대신 클라우드 업체
      2026-08-26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직 사퇴할 듯...지선 참패·후보 자작극 책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6·3 지방선거 패배와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 사태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직 사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혁신당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등에 다수의 후보를 냈지만 기초의원 1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습니다. 여기에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정이한 후보가 피습 자작극 혐의로 구속기소되면서 당을 둘러싼 쇄신 요구도 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
      2026-08-26
    • 수도권·강원 최대 60㎜ 비…전남광주는 35도 무더위
      수요일인 26일은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 비가 시작돼 아침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강원 북부 동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 5~60㎜, 서울과 인천, 경기 북서부·남동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등에 5~30㎜입니다. 제주 산지와 남부 중산간에는 오후 한때 5~10㎜의 소나기가 내
      2026-08-26
    • 방송 출연 유명 의사, 용산역서 여성 불법촬영...검찰, 기소유예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유명 의사가 용산역 인근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4월 대학병원 의사였던 남성 A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11일 용산역 앞에서 휴대전화로 여성 2명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한 뒤 휴대전화를 확보해 포렌식했습니다. A 씨의 휴대전화
      2026-08-25
    • '끝내기 만루포 악몽' KIA, 끝내기 만루포로 지웠다...대타 이호연 기적의 한방, 롯데에 8대 5 승리
      충격적인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연패에 빠졌던 KIA 타이거즈가 이번에는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기사회생했습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대타 이호연의 끝내기 만루홈런을 앞세워 8대 5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9회말 끝내기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던 KIA는 이틀 만에 정반대의 상황을 연출하며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선취점은 KIA의 몫이었습니다. 1회말 선두타자 박재현의 우익수 방면 2루타와 상대 선발 제레미 비슬리의
      2026-08-25
    • 지하철서 여성 추행한 현직 교사...잠복 경찰에 현행범 체포
      현직 교사가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지난달 30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말 서울 지하철 9호선 전동차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약 두 달 동안 수백 대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 씨의 동선을 추적한 뒤 지하철에서 잠복 수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말 지하철에서 A 씨를 발견했고, A 씨가
      2026-08-25
    • '105만 평'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서삼석 "신속한 후속 조치 필요"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무안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을 환영하며 정부와 관계기관에 신속한 후속 절차를 촉구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25일 전남광주통합시의 건의를 수용해 무안군 현경면 일원 347만㎡, 약 105만 평을 무안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습니다. 무안 국가산단에는 신재생에너지와 AI농산업 관련 제조·물류시설을 유치하고, 항공과 철도를 연계한 호남권 산업·물류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서 의원은 "무안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국가산업단지 후
      2026-08-25
    • 법원, 제주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구속영장 발부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법은 25일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 경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긴급체포됐던 A 경장은 체포적부심을 청구해 법원의 인용 결정으로 24일 석방됐지만 하루 만에 다시 구속됐습니다. A 경장은 지난 5월 실종 신고된 장미란 씨와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로 신고자에게 거짓말한 뒤 사건을 자체 종결하고,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관리 목록
      2026-08-25
    • 김도영·박재현·성영탁 빠지는 KIA...AG 기간 7경기 '버티기'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남은 32경기 가운데 19경기를 안방에서 치르며 정규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 나섭니다. KBO가 25일 발표한 잔여 경기 일정에 따르면 KIA는 정규시즌 최종일인 10월 7일까지 홈 19경기와 원정 13경기를 치릅니다. 전체 일정의 약 60%가 광주에서 열리는 만큼 이동 부담을 줄이고 익숙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KIA는 25일 광주에서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와 차례로 3연전을 치릅니다. 이후 9월 1일부터 창원에서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벌인 뒤 다시 광주로
      2026-08-25
    •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선창한 배재고 학생 2명 선수 생활 접기로
      광주제일고와 경기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구호를 외쳐 논란을 일으킨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선수 생활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당시 경기에서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구호를 주도한 학생 2명은 최근 학교 측에 야구를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말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광주일고와의 경기에서 상대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이를 따라 외치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5&midd
      2026-08-25
    • 프로야구 정규시즌 10월 7일 종료...잠실 마지막 경기는 두산-LG전
      2026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오는 10월 7일 막을 내립니다. KBO는 25일 미편성된 45경기와 우천 취소 등으로 재편성이 필요한 60경기를 합친 잔여 105경기의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10월 7일에는 잠실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전을 비롯해 고척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전, 인천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전, 수원 삼성 라이온즈-KT 위즈전, 부산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전이 열립니다. 특히 올해를 끝으로 문을 닫는 서울 잠실야구장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홈구장을 함께 사용하는 두산과 LG의
      2026-08-25
    •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코칭스태프 확정...다음 달 14일 소집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코칭스태프 구성이 확정됐습니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5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코칭스태프 구성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수석코치에는 강인권 한화 이글스 QC코치가 선임됐습니다. 강인권 수석코치는 올해 초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이어 다시 한번 류지현 감독을 보좌합니다. 투수코치는 최원호 SBS스포츠 해설위원, 수비코치는 이동욱 대표팀 전임코치가 맡습니다. 두 사람도 올해 WBC에서 각각 QC코치와 수
      2026-08-25
    • '알몸 복면남' 공포 속 또 신체 노출...연세대 인근서 60대 체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인근 산책로에서 신체를 노출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5일 공연음란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3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인근 안산 자락길 산책로 약수터 주변에서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신체를 노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소변을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최근 연세대 기숙사 인근과 안산 자락길에서 알몸에 검은 복면을 쓴 채 재학생 등을 강
      2026-08-25
    • '9회 충격패'KIA...이번엔 '상승세' 롯데 만난다
      9회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KIA 타이거즈가 안방으로 돌아와 분위기 수습에 나섭니다. KIA는 25일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을 치릅니다. 무엇보다 지난 경기의 충격에서 얼마나 빠르게 벗어나느냐가 관건입니다. KIA는 지난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대 2로 앞선 채 9회말을 맞았지만, 끝내기 만루홈런을 포함해 대거 6점을 내주며 7대 8로 역전패했습니다. 최하위 키움과의 주말 3연전을 루징시리즈로 마치면서 한때 3위까지 끌어올렸던 순위도 다시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5점 차 리드
      2026-08-25
    • 李대통령 "경찰, 앞으로 가장 큰 권력...警 개혁기구 구상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경찰에 권한이 집중될 수 있다며, 경찰개혁을 위한 별도 기구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앞으로 경찰이 국가 기구 중에서 가장 큰 권력을 행사하게 될 것 같다"며 "이에 따른 국민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경찰을 어떻게 개혁할지, 경찰개혁 기구에 대해 고민해 주기 바란다"며 총리실에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최근 잇따른 치안 사건과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경찰의 부적절한 대응에 대해서도 강하
      2026-08-25
    • '시즌 38호' KIA 김도영, 2년 전보다 한 달 빨랐다...40홈런 도전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시즌 38호 홈런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2년 전보다 한 달 빠른 페이스로, 최연소 40홈런까지 단 2개만을 남겨뒀습니다. 박성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김도영의 타구가 경기장 한가운데를 가르며 힘차게 뻗어갑니다. 비거리 135m의 초대형 홈런, 시즌 38호입니다. 홈런 2위 LG 오스틴과 격차를 6개로 벌리는 동시에, 2년 전 세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습니다. 당시 38호가 나온 건 9월 23일로, 올해는 한 달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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