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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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협회, 국가대표 경기 앞두고 외국인 심판 성접대 '파문'
      대한축구협회가 14~15년 전 국가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심판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성 접대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일 축구계에 따르면 국회의 한 의원실은 축구협회가 2011~2012년 국제심판 10여명에게 성 접대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올림픽 예선전 3경기와 평가전 4경기를 합쳐 7경기에서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 10여명에게 성 접대가 이뤄졌습니다. 축구협회 직원은 해당 경기 심판들을 위한 성 접대에 한 번에 수십만원, 많게는 100만원이
      2026-08-06
    • 전남광주 통합에 의료 소외계층 '온기'
      【 앵커멘트 】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전남의 장애인들은 그동안 재활 치료 등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전남·광주 통합으로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를 갖춘 광주에서 전남으로 의료 지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의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이곳에 찾아가는 재활 상담센터가 차려졌습니다. ▶ 싱크 : 물리치료사 - "같이 움직일게요. 팔꿈치를 폈다가 구부렸다가..." 뇌병변 등 장애로 불편했던 몸을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천천히 깨워봅니다. ▶ 인터뷰 : 김 현
      2026-08-05
    • 광주경찰 직협 "장윤기 사건 망신주기 수사 중단하라"
      광주경찰청 공무원직장협의회가 검찰이 장윤기 사건 수사 경찰관 2명을 기소한 데 대해 보완수사권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용두사미 수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직협 회장단은 어제(4일) 성명을 내고 "광산 여고생 살인사건 관련 2명 기소내용을 보면 이번 수사가 본질적 진실 규명을 회피한 '국면전환용 용두사미 수사'였음이 명백히 확인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은 전체 경찰을 희생양 삼아 여론을 호도하려는 국면전환용 수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8-05
    • 광주경찰 직협 "검찰, 망신주기식 장윤기 수사 중단하라"
      광주경찰청 직장협의회가 검찰이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경찰관 2명을 기소한 데 대해 보완수사권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용두사미 수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광주경찰청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단은 4일 성명을 내고 "광산 여고생 살인사건 관련 2명 기소내용을 보면 이번 수사가 본질적 진실 규명을 회피한 '국면전환용 용두사미 수사'였음이 명백히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완수사권 국면을 위해 시작된 검찰과 특수단의 수사는 행위 당시의 구체적 상황과 고의 여부를 엄밀히 따지지 않았다"면서 "결과만을 보고 책임을 전가한 전형적인 결과론적
      2026-08-04
    • 초과근무수당 부정 수령 곡성군 직원 2명 송치
      초과근무수당을 부정 수령한 혐의로 곡성군청 직원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2019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초과 근무 내역을 허위로 작성해 수당 1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곡성군청 공무직 직원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국무조정실 감사에서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이 적발됐고, 경찰은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026-08-03
    • '장윤기 사건' 증거인멸 방조, 수사팀장·팀원 기소
      장윤기 사건 증거 인멸을 방조하고 수사 기밀을 부친에 알려준 혐의로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등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3일) 케이블타이가 촬영된 차량 압수수색 영상을 삭제하도록 지시하고, 장윤기의 차량 주차 장소와 집주소 등을 부친에게 알려줘 리얼돌을 인멸하게 한 혐의로 광산서 수사팀장과 팀원 1명 등 2명을 기소했습니다. 한편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광산서 여성청소년과를 다시 압수수색하고 구속영장이 기각된 전 광산서 형사과장과 관련해 자료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2026-08-03
    • 경찰,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의혹 광산서 압수수색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광주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3일 오전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광산서에 대해 2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한 특수단은 확보하지 못한 자료를 압수수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전 광산서 형사과장 박 모 경정에 대한 혐의를 보강하는 목적으로 압수수색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수단은 전 광산경찰서장과 A 경정,
      2026-08-03
    • 스페이스X 로켓 잔해 8월 5일 달 충돌…시속 8,700km 접근 중
      우주에서 방치돼 표류 중인 스페이스X 로켓의 잔해가 달 표면에 충돌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전문가들을 인용해 3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작년 1월 15일 스페이스X 로켓 '팰컨9'은 달 착륙선 2척을 싣고 발사됐습니다. 1단 로켓(하단부)은 발사 직후 지구로 돌아왔고, 2단 로켓(상단부)은 달 착륙선들을 궤도에 진입시키는 임무를 완수한 후 우주 공간에 버려졌습니다. 우주를 떠돌다 달 충돌 궤도에 진입한 로켓 상단부 잔해가 미 동부시간 기준 오는 8월 5일 새벽(한국시간 5일 오후) 달 앞면에 충돌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
      2026-08-01
    • 美 중동 대사관들 일제히 대피 권고…"이란과 무력 충돌 대비해야"
      중동 주재 미국대사관들은 1일(현지시간) 자국민들에게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고조에 대비해 대피를 준비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등에 주재하는 미국대사관들은 일제히 성명에서 "중동에 있는 미국 시민권자들은 각별한 주의와 경계를 늦추지 말고 항공편 취소, 주기적 영공 폐쇄, 여행 차질 가능성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대사관은 "일부 항공사는 운항 재개를 연기했고, 일부 노선은 취소됐다"며 "미국 시민권자들은 사태 악화 시 출국을 고려하거나 출국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중
      2026-08-01
    • "사진 찍으러" 선로 들어간 초등생들...열차 운행 일부 지연
      초등학생들이 열차 선로에 무단출입해 후속 열차 일부가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쯤 경부선 상행선 병점역∼세류역 구간 선로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선로에 초등학생 2명이 무단출입했습니다. 인근을 지나던 열차의 기관사 신고로 병점역 관계자가 10여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학생들을 선로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철도사법경찰대에 인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후속 열차 3대의 운행이 5∼1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중으로 선로에 무단출
      2026-08-01
    • 156명 탄 독도 여객선 해상서 엔진 고장…승선원 전원 안전
      독도에서 울릉도로 향하던 여객선에 엔진 이상이 발생하자 해경이 대형 경비함정을 급파해 승선원 156명의 안전 확보에 나섰습니다. 1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8분께 독도 북서쪽 약 14㎞ 해상에서 승객 150명과 선원 6명 등 156명이 탄 독도 여객선이 부유물 감김으로 저속 운항 중이라는 신고를 포항 운항 관리센터를 통해 접수했습니다. 신고받은 해경은 즉시 5천t급 경비함정 5001함과 3천t급 3007함을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해경이 여객선과 직접 교신한 결과 장치 이상으로 엔진 1대가 작동하지 않는 상태
      2026-08-01
    • 요양병원서 같은 병동 환자에 흉기 휘둘러…70대 환자 중태
      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가 다른 환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일 저녁 6시 4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신안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7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와 같은 병동 환자인 70대 B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B씨가 A씨와 말다툼을 하다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01
    • 광주 요양병원서 흉기소동...70대 환자 심정지
      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가 다른 환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1일) 저녁 6시 40분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혐의로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01
    • 김민석, 민주 당대표 첫 경선 충청 당원 투표서 박빙 승리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후보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후보에 '박빙' 승리했습니다. 민주당은 1일 충남과 충북에 이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세종지역 합동 연설회를 한 뒤 충남, 충북, 대전, 세종 지역 투표 결과를 각각 발표했습니다. 이들 투표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가 전체 충청 당원 투표에서 45.05% 득표율로 정 후보(44.61%)를 0.44%포인트 차이로 앞섰습니다. 송영길 후보의 득표율은 10.34%였습니다. 1인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
      2026-08-01
    • 유시민, '이재명 필패론' 비판에…"전우애로 맺어졌어도 영원히 못 가"
      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는 1일 자신이 이재명 정부 필패론 등을 제기해 여권의 친명(친이재명)계 등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는 것과 관련, "의견 차이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될 일이지 인신공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유 작가는 이날 공개된 '탁현민의더뷰티플' 유튜브 영상에서 "최근 비평 저널리즘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처참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나를 온몸에 폭탄 두르고 시장통에 뛰어드는 자폭 테러범처럼 묘사하는 분들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비판과 관련, "이 대통령과 내란을 극복하면
      2026-08-01
    • 장윤기 수사 윗선 다시 구속기로..."사건 축소 없었다"
      【 앵커멘트 】 장윤기 사건 수사를 지휘한 전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31일) 다시 열렸습니다. 형사과장은 사건을 축소하거나 증거를 인멸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박 모 경정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광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1일 사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열흘 만입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압수물을 분석해 대화 내용을 확보하고 수사팀원 진술을 보강한 것으로
      2026-07-31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는 '인재'...용접 강도 30% 그쳐
      【 앵커멘트 】 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는 용접 불량부터 감리 부실까지 전 과정에 걸친 인재임이 다시 확인됐습니다. 부실이 겹치면서 용접 접합부 강도는 설계 대비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붕층 콘크리트 타설 중 하중을 견디지 못한 용접 부위가 분리되기 시작합니다. 연이어 중앙부에서도 용접부가 파괴되면서 기울기 시작하더니 상부 슬래브와 함께 구조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한 지 불과 32분 만입니다. 국토교통부 건설사고 조사위원회는 이번 붕
      2026-07-30
    • 경찰 간부가 지인 고소건 개입 의혹...전남청 감찰
      현직 경찰 간부가 지인의 고소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목포경찰서 모 경정이 여수경찰서에 근무하던 당시 지인이 고소한 사건을 무작위 배당하지 않고 특정 수사팀에 배당하려 한 의혹이 제기돼 감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건이 해당 수사팀에 배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7-30
    • '장윤기 사건' 광산경찰서, 수사과정서 실수 잇따라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광주 광산경찰서 강력팀이 압수수색 영장에 중요 내용을 빠뜨리고 법 조항을 잘못 기재하는 등 실수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산경찰서 강력팀은 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6차례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는데, 이미 확인된 장윤기의 인적사항을 확인한다거나 카드 종류를 특정하지 않아 2건이 반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7-29
    • 광양 낮 최고 37도...내일도 찜통 더위
      전남광주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9일) 낮 최고기온은 광양 37도, 여수공항 36.9도, 보성 벌교 36.7도, 순천 35.7도, 광주 과기원 35.6도를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에 육박하고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무덥겠습니다. 내일(30일) 아침 기온은 24~26도 분포, 낮 기온은 32~36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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