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날짜선택
    • 광주경찰, 흉기피습 고교생에 2차 가해 "엄정 대응"
      광주 도심에서 흉기에 피습 당해 숨진 여고생을 돕는 과정에서 다친 남고생을 비하하는 악성 댓글이 확산하자 경찰이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사이버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추측성 게시글과 비난성 댓글 등 2차 가해 행위를 수집해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안에 따라 명예훼손과 모욕, 정보통신망법 위반,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입니다.
      2026-05-12
    • 고유가 지원금 2차 기준 오늘 공개...소득 하위 70% 최대 25만 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기준이 11일 공개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유가 지원금 2차 지급 대상·규모와 신청·지급 방식 등을 발표합니다. 2차 고유가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됩니다. 정부는 작년 9∼10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할 때 활용한 건강보험료 기준 선별방식을 다시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고액 자산가를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한 별도 기준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청년층
      2026-05-11
    • 교사 절반 "정서·행동 위기 학생 '금쪽이' 늘었다"…치료 골든타임 놓쳐
      현직 교사의 절반가량은 정서·행동 위기 학생으로 인해 수업 방해나 교권 침해를 겪는 일이 이전보다 늘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들은 검사에서는 '정상 범주'라는 결과를 받고도 실제 학교생활에서는 정서·행동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학생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 때문에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김유리 연구위원)은 한국교원교육학회에 이런 내용을 담은 '정서·행동 위기 학생 지원의 사각지대 발생 구조와 개선
      2026-05-11
    • 이 대통령 "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실거주 유예 검토 해명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가 토지거래허가 구역 내에서 세를 낀 비거주 1주택자의 주택을 매수할 때에도 매수자의 실거주 의무를 유예해주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이런 조치를 두고) '사실상의 갭투자 허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소위 '억까'(억지로 비난하는 것)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국토교통부가 형평성 보장을 위해 세입자가 있는 1주택자에게도 다주택자와 동일하게 매도 기회를 주려고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는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거래
      2026-05-11
    • "결렬 시 40조 피해"...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앞두고 사후조정 시작
      삼성전자 노사가 오는 21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의 중재로 다시 한번 대화 테이블에 앉습니다. 노사는 총파업 전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성과급 재원과 지급 기준에 대해 담판을 벌입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과 오는 12일 이틀간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협상을 재개합니다. 사후조정은 조정이 종료된 뒤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하에 다시 실시하는 조정입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중재자 역할을 맡아 교섭을 진행합니다. 사후조정을 통해 조정안이 도출되면 단체협약과
      2026-05-11
    • 미-이란 종전 협상 급랭...트럼프 "완전히 수용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해 이란의 답변이 수용불가능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며 "나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은 이란에 종전을 위한 제안을 보낸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지난 6일 양국이 1쪽짜리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에는 백악관에서 취
      2026-05-11
    • 전국 대부분 비...낮 최고 26도
      월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다음날에는 전남권과 경남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강원내륙산지 5~20mm, 서울·인천·경기북부 5~10mm, 강원 동해안 5mm 미만입니다. 충청권에는 10~50mm, 경상권 5~40mm, 제주도 5~40mm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은 8~17도 분포, 낮 기온은 19~26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
      2026-05-11
    • 5·18 개헌, 왜 번번이 좌절되나..."정치 논리 앞서"
      【 앵커멘트 】 세 번째 시도됐던 5·18 정신을 헌법 전문 수록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하지만, 이번에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는데 매번 '정치 진영 논리'가 앞섰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입니다. 【 기자 】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은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 다수가 찬성하는 사안입니다. 5·18 기념재단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5월 정신의 헌법 수록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7%로 필요없다는 응답 16%를 압도했습니다. 역대 대선 주자들은 물론 여야 대표들도 5월
      2026-05-10
    • 종전 후 호르무즈 개방 대비...영·프, 군함 중동 전진 배치
      영국 해군 함정이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의 자유 지원을 위해 중동에 배치됩니다. 영국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다국적 해상 보호 임무에 참여할 채비를 갖추기 위해 영국 해군의 구축함 'HMS 드래곤'을 중동으로 이동시킨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당초 키프로스의 영국 기지를 방어하는 임무를 맡고 있던 이 구축함을 이동하기로 한 영국 국방부의 결정은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 지원 임무가 개시될 경우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방부 대변인은 "HMS 드래곤 구축함의 '사전 배치'는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2026-05-09
    • 냉장고 소주에 벤조디아제핀 60정...남편 독살 시도 태권도장 관장·직원 공범
      약물을 탄 술로 남편을 살해하려 한 태권도장 직원과 공범 관장이 모두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9일 살인미수 혐의로 태권도장 관장 20대 여성 A씨와 직원 40대 여성 B씨를 구속했습니다. 이효선 인천지법 부천지원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와 B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와 B씨는 지난달 25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주택 냉장고에 약물을 탄 1.8L짜리 소주 페트병을 넣어두고 B씨 남편인 50대 남성 C씨를 살해하려
      2026-05-09
    • 이란 '모기 함대' 수백 척, 호르무즈 호시탐탐...미군 골칫거리로 부상
      이란 남부 해안 곳곳의 만과 동굴 등에 은밀히 분산 배치된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이른바 '모기 함대'가 미군의 골칫거리로 부상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모기 함대'는 수백척 규모의 소형 고속정들로, 명령이 떨어지면 호르무즈 해협으로 떼 지어 출동해 이란의 해협 통제 능력을 과시하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일부는 기관총 정도만 장착했지만, 단거리 미사일을 탑재한 고속정도 포함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들 고속정 대부분은 미 해군 군함이나 현대식 유조선을 직접 격침할 정도의 화력은 갖추지
      2026-05-09
    • KIA, 롯데에 3-1 역전승…김호령 동점포·아데를린 결승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발 네일의 호투와 후반 타선 집중력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3-1 역전승 했습니다. 롯데가 4회 빅터 레이예스의 좌선상에 떨어진 행운의 2루타와 고승민의 안타, 나승엽의 적시타를 묶어 1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KIA는 롯데 선발 김진욱에 꽁꽁 묶여 끌려가던 중 7회 기회를 맞았습니다. KIA는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호령의 벼락 같은 비거리 135m짜리 좌월
      2026-05-09
    • 러시아 전승절 열병식에 북한군 부대 첫 행진..."전략적 동맹 과시"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5월 9일) 군사 행진에 북한군 부대가 처음으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9일 소셜미디어에 북한군 부대의 퍼레이드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총을 들고 정복을 입은 북한군이 열을 맞춰 행진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북한 인공기와 러시아의 전승절을 기념하는 메시지가 적힌 깃발을 든 기수가 행렬 맨 앞에 섰습니다. 북한군이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등장하자 신홍철 주러시아 북한대사 등은 관람석에서 박수를 치며 이들을 환영했습니다. 러시아의 전승절 군
      2026-05-09
    • "층간소음 갈등" 20대, 엘리베이터서 위층 주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해
      대구 서부경찰서는 이웃을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대구 서구 자신이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친 위층 이웃 주민 50대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자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를 마주쳤던 당시 흉기를 소지했던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
      2026-05-09
    • 감기약 복용 70대 운전자, 셔틀버스 몰다 전신주 충돌...승객 20명 다쳐
      서울 동대문구에서 셔틀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20명이 다친 가운데 운전자가 감기약을 복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구민체육센터 셔틀버스가 정차 중인 승합차를 들이받은 뒤 전신주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한 승객 32명 중 20명이 경상을 입었고,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70대 버스 운전자 A씨에 대한 약물 간이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운전자는 경찰에 "한 달 동안 감기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
      2026-05-08
    • 박재현 2홈런·아데를린 '안타=홈런' 진기록...KIA, 롯데 잡고 5위 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발 황동하의 1실점 호투와 박재현의 멀티홈런 활약에 힘입어 연패를 끊었습니다. KIA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16승 1무 18패를 기록하며 2연패를 벗어나며 5위로 올라섰습니다. 리드오프 박재현의 승부처마다 터진 2홈런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KIA는 1회 박재현의 선제 홈런으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4회 말 고승민에게 동점 홈런을 맞으며 승부는 원점으로 되돌아갔습니다. KIA
      2026-05-08
    • 고흥서 1t 트럭이 전봇대 '쾅'...2명 사상
      전남 고흥에서 1t 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8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5분쯤 고흥군 도덕면의 편도 1차선 도로에서 1t 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동승자가 숨졌고, 60대 운전자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음주상태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08
    • "'소각장 무효' 위장전입 방치...광주시 사과하라"
      광주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위장전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데 대해 주민들이 행정당국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삼도 폐기물 소각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으로 광주시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가 크게 흔들렸다"면서 "공공정책 과정에서 위장전입을 걸러내지 못한 행정의 무능과 안일함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지검은 소각장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광산구 삼거동으로 주민등록 주소지를 허위 이전 한 혐의로 광주시립제1정신요양병원 이사장 등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2026-05-08
    • 여고생 살해 20대 신상 공개...유족, 범행 현장 찾아
      경찰이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20대에 대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24살 장 모씨에 대해 신상 공개를 의결,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12일까지 30일간 광주경찰청 홈페이지에 얼굴과 성명, 나이를 공개합니다. 한편, 숨진 여고생 유가족은 오늘(8일) 광주시 월계동 범행 현장을 찾아 장 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추모 공간을 마련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2026-05-08
    • 고유가 지원금 294만 명 신청...신청률 전남 93.6% '최고', 경남 87.8% '최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신청 마감 결과 지급 대상자의 91% 이상이 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294만 4,073명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 322만 7,785명의 91.2% 수준입니다. 지금까지 지급된 지원금은 총 1조 6,728억 원입니다. 지급 수단으로 나눠 보면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116만 3,94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선불카드 102만 7,742명,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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