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상 기자
    날짜선택
    • 구리값 최고치에 '전봇대 전선 털이'…퇴직 배전공 42차례 절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구리 가격을 노리고 전봇대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퇴직 배전공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신안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한 달여 동안 전남 신안·무안·해남 일대에서 42차례에 걸쳐 전봇대 전선을 훔쳐 약 6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8년간 한국전력 협력업체 소속 배전공으로 일하며 전선 설치 등 관련 업무를 맡아오다 최근 퇴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6-03-06
    • 김선태 "충주시 채널도 잘됐으면"…100만 돌파 소감에 '복잡한 마음'
      '전 충주맨'으로 알려진 유튜버 김선태가 개인 채널 구독자 100만 돌파 소감을 전하며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선태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0만 구독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김선태가 지난 3일 개설한 채널은 개설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전날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 현재 110만 명을 기록 중입니다. 채널 성장 속도가 워낙 빨라 단기간에 '골드버튼'을 받게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선태는 영상에서 "여러분이 많은 질문을 남겼는데 대략적으로 답변하겠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2026-03-06
    • 중동 사태로 두바이 발 묶였던 한국인 372명 귀국…UAE 직항 재개
      중동 사태 여파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372명이 6일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이 탑승한 에미레이트 항공 EK322편은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8시 2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EK322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운항이 재개된 UAE 직항편으로, 탑승객 422명 가운데 372명이 한국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중동 지역 체류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돕기 위해 UAE 측과 직항편 운항 재개를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당국에 따르면 현재 중동 14
      2026-03-06
    • '왕과 사는 남자' 개봉 31일 만에 천만 돌파…역대 34번째 천만 영화
      단종의 최후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1일 만에 누적 관객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쇼박스는 6일 오후 6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이 1천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개봉작 기준으로는 역대 34번째 '천만 영화'입니다. 극장 관객이 전반적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국내 개봉작이 1천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약 2년 만입니다. 지난해에는 천만 영화가 없었고, 2024년 개봉작 가운데서는 '파묘'(1,191만 명)와 '범죄도시 4'(1,150만 명)가 천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
      2026-03-06
    • [D뉴스] "충주맨 퇴사 후 유튜브 금지시켜야" 누리꾼 갑론을박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전국구로 급성장시킨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 후 개인 유튜브를 개설해 영상 1개만으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가운데, 그의 개인 유튜브 활동을 자제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주맨 퇴사 후 유튜버 활동은 법적으로 금지하는 게 맞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세금으로 띄운 인지도로 유튜버 한다는 건데, 이거 정말 나쁜 선례가 될 수도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김 주무관의) 유튜브 방송 등 관련 업계 몇 년간 수익 제한 거는
      2026-03-06
    • "제주전은 30%도 못 보여줘" 광주FC, 홈에서 '공격 축구' 증명한다
      프로축구 광주FC가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제주 원정에서 드러난 '골 결정력' 숙제를 풀고, 이정규 감독이 강조하는 공격 축구를 홈 팬 앞에서 증명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광주는 7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를 치릅니다. 광주는 1라운드 제주SK 원정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승점 1점의 수확이 있었지만, 수적 우세를 잡고도 득점에 실패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이정규 감독도 "준비한 걸 30%도 못 보여준 것 같다"고 돌
      2026-03-06
    • "맛있는 것 사먹어" 현금 건넨 50대…초등학생 유괴 미수 혐의
      서울 양천구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미성년자 약취유인미수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쯤 양천구의 한 편의점에서 음식을 먹던 초등학생 B양을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B양에게 현금을 건네며 "맛있는 것 사 먹어라", "어디 사냐" 등의 질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편의점 직원이 A씨를 제지했고, 이후 B양의 어머니가 신고하면서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2026-03-06
    • [전문가 칼럼] 운전자가 사라진 자율주행 시대...'안전' 패러다임 바꿔라
      2026년 자동차는 더 이상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가 성능과 가치를 정의하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즉 '바퀴 달린 고성능 컴퓨터'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자동차가 휘발유·경유로 움직이는 기계였다면, 이제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전자 기기입니다. 이 전환은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위험을 현실로 끌어옵니다. 자율주행 시대의 안전은 더 이상 "고장을 막는 것"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의 한계까지
      2026-03-05
    • [D뉴스] "어떻게 약속 다 지키고 사나"...천만 앞둔 '왕사남' 장항준 공약 화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장항준 감독이 이른바 '천만 공약'을 사실상 철회했습니다. 장 감독은 4일 SBS 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영화 흥행에 대해 감사하고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5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959만여 명을 기록하며 천만 고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장 감독은 영화 촬영지인 강원도 영월의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전년 대비 방문객이 약 9배 증가하고, 인근
      2026-03-05
    • 천만 눈앞 '왕과 사는 남자' 효과…청령포 관광객 5배, 서점가는 '단종 열풍'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이 지역 관광과 서점가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영화 배경으로 알려진 강원 영월군 청령포를 찾는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늘면서 인근 음식점 위생 관리가 강화되는 한편, 영화 속 단종의 실제 이야기를 찾는 독자들이 늘며 '조선왕조실록' 관련 도서 판매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영월군청과 함께 4일부터 13일까지 청령포 등 주변 관광지 음식점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안심구역 지정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03-04
    • 계엄·탄핵 격변 겪었는데…국민 '행복·사회신뢰' 역대 최고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등 정치적 격변을 겪었던 2024년 말~2025년 초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통합과 행복 지표는 오히려 조사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5년 사회통합 실태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삶의 만족도와 사회적 신뢰가 지난 10여 년 중 가장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보고서에서 2025년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63점으로, 조사가 시작된 2014년(6.05점)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행복 점수도 7.
      2026-03-04
    • 원/달러 환율 장중 1,500원 '터치'…2009년 금융위기 이후 17년만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등했고, 원/달러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장중 한때 심리적 저항선인 1,500원을 돌파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입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한국시간 4일 0시 20분쯤 1,500원을 넘겼고, 상승세가 이어지며 1,506원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1,50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시장에서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자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달러로 자금이
      2026-03-04
    • "감기 조심하세요" 아침은 쌀쌀, 낮은 포근...일교차 15도 이상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특히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출근길 옷차림에 유의해야 합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6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
      2026-03-04
    • 트럼프 "필요하면 미 해군이 호르무즈 유조선 호송" 고유가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해 미 해군이 군사적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필요한 경우 미 해군이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호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미국 국제금융개발공사(DFC)에 걸프 지역을 통과하는 해운, 특히 에너지 운송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의 정치적 위험 보험과 보증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미국은 전 세계로의 에너지의 자유로
      2026-03-04
    • '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나란히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지방선거 시의원 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나란히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4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강 의원은 2022년 1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시의원 공천에 힘을 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고, 강 의원에게는 배임수재, 김 전 시의원에게는 배임증재 혐의
      2026-03-04
    • 이란 체류 한국인 23명, 버스 2대로 투르크메니스탄 무사 대피…이도희·이기제도 동행
      이란에 체류하던 한국인 23명이 3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대피 인원에는 교민뿐 아니라 일부 공관원과 공관원 가족 10여 명이 포함됐고, 동포의 가족인 이란 국적자 등도 함께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대피자들은 주이란한국대사관이 임차한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전날(2일) 오전 5시 수도 테헤란에서 동쪽으로 출발했습니다. 중간 기착지에서 1박한 뒤 3일 저녁 국경을 넘어 투르크메니스탄 입국 수속을 마쳤습니다. 이번 대피 과정에는 이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2026-03-03
    • 중동 긴급 점검회의 주재한 김민석 총리 "국민 먼저·인명 먼저·안전 먼저"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재외공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사시 실수가 없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중동 지역 14개국 재외공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현지 체류 국민 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황 악화 시 대피 계획을 살폈습니다. 김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지금은 국민 먼저, 인명 먼저, 안전 먼저"라며 외교부에 현지 상주 국민과 단기 체류객의 인적 사항을 실시간으로 업데이
      2026-03-03
    • "이제 충주맨 아니다" 김선태, 사직 후 개인 유튜브 개설…첫 영상 공개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가 충주시를 떠난 뒤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퇴사 배경을 둘러싼 '내부 갈등설'에 대해서는 "왕따설 같은 내부 갈등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직접 선을 그었습니다. 김선태는 2일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개설하며 "세상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3일에는 첫 영상인 '김선태입니다'를 공개했습니다. 김선태는 영상에서 "김선태다. 이제 충주맨 아니다"라며 "원래 의도와 다르게 쫓겨나는 것처럼 비쳤는데 그런 건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2026-03-03
    • "필리핀 참전용사에 존경과 감사"…李 대통령, 국빈회담서 '혈맹'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역사적 유대감'을 강조하며 협력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 이날 마닐라 대통령궁(말라카냥궁)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깊은 역사적 유대감과 단단한 우호 관계가 있기 때문에 협력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필리핀의 젊은 군인들이 파병 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리며 싸웠다"며 참전 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2026-03-03
    • "대통령님 학교 안 가게 해주세요" 개학 첫날 李 대통령 틱톡 댓글 폭주
      이재명 대통령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계정을 만든 지 나흘 만인 3일 팔로워 10만 명을 넘어서며 '틱톡 정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3일 이 대통령의 틱톡 계정은 개설 나흘 만에 팔로워 10만 3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짧은 영상 7개만으로 누적 조회수는 445만 회, '좋아요'는 22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이날 댓글창에는 개학을 맞은 초·중·고 학생들의 '하소연'이 쏟아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등교까지 20분 남았어요 살려줘요", "대통령님 학교 안 가게 해주세요", "개학 하루만
      2026-03-03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