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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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호르무즈해협 벌크선 화재 진압"...피격 여부 확인 중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던 HMM 운용 중소형 벌크 화물선에서 폭발과 함께 일어난 화재가 진압됐다고 선사 측이 5일 밝혔습니다. 전날 이 화물선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선박 기관실 좌현 쪽에서 불이 나자 선원들은 이산화탄소를 방출해 4시간가량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HMM 관계자는 현재 CCTV상으로 화재가 진압된 것으로 파악되며 추후 기관실을 직접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선박의 승선원은 한국인 6명을 포함해 모두 24명입니다. 해당 선박이 피격됐다는 첩보가 접수됐지
      2026-05-05
    • 이란 언론 "美호위함 호르무즈서 미사일 맞고 퇴각"...美는 부인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은 4일(현지시간) 호르무즈해협 통과를 시도하던 미 해군 호위함 1척이 미사일에 피격된 이후 후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파르스통신은 지역 언론 보도와 소식통을 인용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할 목적으로 호위함 한 척이 이란 남부 자스크 인근에서 항해 및 안전 규정을 위반한 채 항해했다"며 "해당 함선이 이란 이슬람공화국 해군의 경고를 무시한 끝에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군 호위함은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항로를 변경하고 해당 지역을 탈출해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2026-05-04
    • "美, 호르무즈 선박 꺼낸다"?...이란, '휴전 위반 가능성' 경고
      이란 고위 당국자가 3일(현지시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지원 계획에 대해 휴전 위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연합통신은 AFP 통신을 인용해 에브라힘 아지지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 위원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새로운 해상 질서에 대한 미국의 어떠한 개입도 휴전 위반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지지 위원장은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은 트럼프의 망상적인 (SNS) 게시물에 의해 관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2026-05-04
    • 트럼프, 호르무즈 갇힌 선박 구출 작전...'프로젝트 프리덤' 가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제3국 선박들의 안전한 탈출을 돕기 위해 이른바 '프로젝트 프리덤'을 가동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전 세계 여러 국가로부터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자국 선박을 무사히 빼내는 데 도움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대표단을 통해 해당 선박과 선원들을 안전하게 구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각국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3국 상선의 안전한 통행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 프리덤은 중동 시간 기
      2026-05-04
    • 한국 원유수송 선박 홍해 우회 통과...호르무즈 봉쇄 후 두 번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또 한 척의 한국 선박이 우회로인 홍해를 통과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 중입니다. 지난달 중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해양수산부는 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두 번째 우리 선박이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달 17일 우리 선박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해 국내 운송에 나섰다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항해 안전 정보 제공, 해수부-선사-선박과의 실시간 소통 채널 운영
      2026-05-03
    • 이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미국 없는 미래" 호르무즈 새 질서 선언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국의 공격이 수치스러운 패배로 끝났다고 평가하며 호르무즈 해협에 새로운 관리 체계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모즈타바 최고지도자는 30일 페르시아만의 날을 맞아 소셜미디어 엑스와 국영 매체를 통해 발표한 메시지에서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새로운 장이 열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페르시아만이 수 세기 동안 열강들의 침략 대상이었지만 이란이 이에 맞서 싸워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슬람 혁명은 이러한 저항의 전환점이었으며 이제 압제자들의 손길을 완전히 끊어
      2026-04-30
    • 이란 "美 해상 봉쇄는 해적 행위...전례 없는 군사 조치 뒤따를 것"
      미국의 해상 봉쇄 조치에 대해 이란이 이를 해적 행위로 규정하며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29일 고위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의 해상 봉쇄에 대해 조만간 전례 없는 군사적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소식통은 "이란군은 이제 해상 봉쇄에 대한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으며,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불법적인 해상 봉쇄를 유지할 경우 단호한 응징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측은 최근의 상황을 통해 미국이 더 이상 수동적이거나 예측 가능한 상대를 마주하고 있는
      2026-04-29
    • 靑 "호르무즈 선박 통과, 이란과 협의 포함해 방안 모색 중"
      청와대는 29일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한국 선박의 항행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이란 정부와의 협의를 포함,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일본 유조선이 이란 당국의 허가를 받아 호르무즈 해협을 처음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한국 선박에 대해서도 진전사항이 있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선박의 안전 문제, 선박회사의 입장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는 문제"라며 "관련된 국가들도 하나 이상인 경우가 많
      2026-04-29
    • 트럼프 "이란, '붕괴상태'라고 우리에게 알려와...호르무즈 개방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이란이 방금 우리에게 그들이 '붕괴 상태'(State of Collapse)에 처해 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같이 적은 뒤 "그들은 지도부 상황(나는 그들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해결을 시도하면서 우리가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할 것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이란의 '붕괴 상태'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을 의미하는지, 이것이 이란의 공식적인 정부 채널로부터 통보받은 것인지 등은 현
      2026-04-28
    • 이란 항구 향하던 선박 34척 기수 돌려...美 '경제적 분노' 작전 가시화
      미 국방부는 2026년 4월 현재 이란을 상대로 시행 중인 해상 봉쇄 조치인 '경제적 분노 작전(Operation Economic Fury)'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에 따르면 지난 13일 봉쇄가 시작된 이래 미군의 지시에 따라 회항하거나 이란 항구 입항을 포기하고 기수를 돌린 선박은 총 33~34척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의 지휘 아래 호르무즈 해협을 넘어 이란의 모든 해안선과 국제 수역 내 이란 연계 선박으로까
      2026-04-24
    • '美-이란 종전 타결 기대' 우리 선박들 호르무즈 앞까지 이동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발이 묶였던 우리 선박들이 대부분 해협 인근 해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고립됐던 우리 선박 26척 가운데 상당수가 최근 두바이 등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으로 옮겨간 상태입니다. 이들 선박에는 우리 선원 120여 명이 승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타결될 경우 통항 재개에 맞춰 신속히 해협을 빠져나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상황을 주시하던 일부 선박이 통과를 시도하려고도 했
      2026-04-21
    • '한국 원유 10% 비중' 쿠웨이트 "호르무즈 봉쇄로 불가항력 발동"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의 여파로 쿠웨이트가 원유 및 석유 제품 수출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습니다. 20일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KPC)는 지난 16일 고객사들에게 서신을 보내 계약상 불가항력 조항을 전격 발동한다고 통보했습니다. KPC 측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유조선의 걸프 해역 진출입이 막히면서 기존에 약속된 인도 물량을 제때 맞추기 어려워졌다"고 불가항력 발동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불가항력 선언이란 전쟁이나 천재지변 등 예기치 못한 외부 요인으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해질 경
      2026-04-20
    • '사투의 항해' 오데사호, 호르무즈 봉쇄 뚫고 내달 8일 대산항 입항
      중동 전쟁 여파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 가운데, 이를 뚫고 빠져나온 유조선이 국내 입항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일 로이터통신과 선박 추적 업체 케이플러 등에 따르면, 몰타 선적의 수에즈맥스급 유조선 '오데사(Odessa)호'가 지난 13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한국을 향해 항해 중입니다. 오데사호는 이란의 봉쇄와 미국의 역봉쇄가 맞물린 극도의 긴장 상황 속에서 자동식별장치(AIS)를 끄고 운항하다가,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항 인근에서 다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인도 연안을 지나
      2026-04-20
    • 트럼프 "기관실에 구멍 냈다...美봉쇄 뚫으려던 이란 선박 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를 뚫으려던 이란 화물선을 저지하고 미국 수중에 뒀다고 밝혔습니다. 정황상 미군이 이란 화물선에 발포하고 나포한 것으로 보입니다. 20일 협상이 열릴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이란이 자국에 대한 해상봉쇄부터 풀라고 반발하는 상황에서 이란 선박에 대한 미군의 발포와 나포가 협상 재개 여부에 중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길이가 약 900피트(약 275m)이고 항공모함만큼 무게가 나가는 '투스
      2026-04-20
    • 이란, 호르무즈 해협서 유조선 공격…"사전 경고 없이 발포"
      이란이 오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유조선 1척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8일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두 척의 군함이 유조선을 공격했다"는 보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UKMTO는 피격 유조선의 선장이 "고속정 2척이 오만 북동쪽 20해리(약 37㎞) 지점에서 무선 교신을 통한 어떠한 사전 경고도 없이 발포했다"고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행히 현재 선박과 승무원들은 모두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이란은 미국의 해상 봉쇄 조치에 강하게 반
      2026-04-18
    • 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개방'에 "땡큐...對이란 해상봉쇄는 계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겠다고 발표하자 곧바로 "감사하다"고 반응했습니다. 하지만,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완료될 때까지 미 해군의 대이란 해상봉쇄는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주 휴전'이 오는 21일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종전협상 재개를 포함한 미국-이란 전쟁의 향배는 이번 주말쯤 분수령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방금 이란 해협(STRAIT OF IRAN)이 완전히 열려 완전한 통행 준비가
      2026-04-17
    • 이란 "휴전 기간 상선에 호르무즈 완전 개방"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레바논 휴전 발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을 일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 계정에 "레바논 휴전 상황을 반영해 남은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상선의 항해를 전면 허용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가 언급한 휴전 기간이 미국 동부시간을 기준으로 한 21일까지인 미국과 이란의 휴전인지, 이날부터 시작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열흘간 휴전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어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상선은) 이란
      2026-04-17
    •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모든 당사국, 항행의 자유 존중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맞서 미국도 같은 해협 통행을 봉쇄한 것과 관련, '모든 당사국'은 항행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고 13일(현지시간)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스테판 뒤자리크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분쟁과 관련한 모든 당사국은 국제법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항행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약 2만 명에 달하는 선원들이 이번 분쟁에 휘말려 현재 선박에 고립된 채 날이 갈수록 가중되는 고난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
      2026-04-14
    • 미군 "이란 왕래 아니면 호르무즈 항해 안 막는다"
      미국이 13일 오전 10시(미 동부시간·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중심으로 한 대이란 해상 봉쇄에 들어가는 가운데 이란 이외의 목적지를 향하는 선박의 통항은 방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미 중앙사령부가 선원들(seafarers)에게 보낸 공지를 입수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오만만과 호르무즈 해협 동쪽으로 아라비아해에서 봉쇄를 시행하며 이는 국적과 관계없이 모든 선박의 통항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공지에는 "승인 없이 봉쇄 구역에 진입하거나 출항하
      2026-04-13
    • 이란, 호르무즈 해협 하루 15척 통행 제한
      이란이 미국과 합의한 휴전 조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하루 통과 선박 수를 최대 15척으로 제한하는 엄격한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 외신과 연합뉴스 보도를 종합하면, 이란 고위 소식통은 이번 해협 개방이 이란 당국의 승인과 특정 프로토콜 이행을 전제로 한 조건부 허용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란은 기존 오만 영해 중심의 항로 대신 군사기지가 있는 라라크섬 인근의 새로운 경로 이용을 강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매체가 공개한 해도에는 과거 통상적으로 이용되던 해역이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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