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 11월 1~16일 개최
전남 영암군이 '집은 집 : 달빛 아래 한옥'이란 주제로 오는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영암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마을 일원에서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를 개최합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한옥은 집'이란 본질에서 출발해 그 안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의 삶과 문화에 깃든 한옥의 가치와 활용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엔날레는 지역 작가·예술가 작품 전시, 명사 토크콘서트, 국제학술토론, 한옥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은 한옥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재해석한 '흐름'과
202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