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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평균 40건 거래…트럼프, 1분기 최대 1조 원대 증권 매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분기에 수억 달러 규모의 미국 기업 증권 거래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이 인용한 미국 정부윤리청(OGE) 공개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분기에 행정부와 이해관계가 얽힌 주요 기업 증권 거래를 3,700건 이상 했습니다. 이 기간 각각 최소 100만 달러(약 15억 원) 이상 매입한 기업 증권은 엔비디아, 애플,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코스트코 등입니다. 또 지난 2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등 3개 기술 기업 증권을
      2026-05-16
    • 트럼프, 이란 원유 수입 중국 기업 제재 해제 시사…"며칠 내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 해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제재 해제 문제를 논의했다며, 앞으로 며칠 내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해 이란에 압력을 가하겠다고 확약했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어떤 호의(favor)도 요구하지 않는다. 호의를 요구하면 그에 대한 보답으로 호의를 베풀어야 하기 때문"
      2026-05-16
    • 트럼프 "시진핑과 '대만 무기판매' 구체 논의" 발언 파장..."전쟁 원치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와 관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매우 상세히"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미국이 44년 동안 견지해 온 '대만 정책'을 변경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박3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 전용기 안에서 취재진과 만나 '1982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에 관해 미국은 중국과 협의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당신은 (시 주석과) 상의한 것 같다'는 질의에 "1980년대는 꽤 먼 과거"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2026-05-16
    • "특수팀 동원해 희토류 개발"...미 국방부, 300조 원 투입해 '탈중국화' 착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맞서 국방부 내 투자 특무 조직인 '경제국방국(EDU)'을 앞세워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직 금융투자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딜 6팀'으로도 불리는 이 조직은 향후 3년간 약 2천억 달러(약 298조 원)의 막대한 자금을 운용하며 희토류 공급망 구축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들은 과거의 방어적 규제에서 벗어나 지분 투자, 장기 최저가격 보장, 대출 등 월가의 방식을 결합해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방부는 지난해 미국 희토류 광산 업체
      2026-05-15
    • "중국산 물품은 쓰레기통에"...미 방중단, 보안 위해 물품 전량 폐기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간 중 보안을 위해 중국 측으로부터 받은 모든 물품을 폐기하는 등 극도의 경계 태세를 보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을 수행한 미국 대표단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받은 물품을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싣지 않고 전량 수거해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현지 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관계자들은 에어포스원 탑승 직전 중국 관리들이 건넨 출입증, 일회용 휴대전화, 대표단 배지 등을 회수해 계단 아래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2026-05-15
    • '가부동수'로 무산된 트럼프 무력 사용 제한...공화당서도 이탈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무력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민주당이 발의한 결의안이 14일(현지시간) 미 하원에서 가부동수로 부결됐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하원 표결 결과 찬성 212표, 반대 212표가 나와 결의안 통과가 무산되었습니다. 이번 표결에서는 공화당 의원 3명이 이탈해 찬성표를 던졌으며, 민주당에서도 1명이 찬성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결과가 전쟁에 대한 공화당 내부의 불안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결의안에 찬성한 공화당 배럿 의원은 전쟁권한법에 따라 무력 사용 승인
      2026-05-15
    • 시진핑, 트럼프에 "이란 원유구입 계속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은 이란의 원유를 계속해서 구입하겠다는 입장을 자신에게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폭스뉴스는 14일(현지시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이 방중에 동행한 자사 앵커 션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그(시 주석)는 중국이 이란에서 원유를 많이 사고 있으며 이를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폭스뉴스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내용은 예고편으로, 자세한 내용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14일 밤 9시(한국시간 15일 오전 10시) 전체 인터뷰가 방송됩니다. 트럼프
      2026-05-15
    • 시진핑, 트럼프에 "대국이 올바른 공존의 길을 가야"...'투키디데스의 함정' 언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공존을 강조했습니다. 신흥 강대국이 필연적으로 기존 패권국과 충돌한다는 의미의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라는 단어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을 상징하는 정치구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내세워 중국의 부흥과 함께 갈 수 있다고 역설하면서도 자국의 '핵심 이익'으로 규정하는 대만 문제와 관련해서는 "잘못 처리하면 양국이 충돌할 수 있다"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2026-05-14
    • 시진핑, 트럼프에 "대만 문제 잘못 처리하면 中美 충돌" 경고 [미중정상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 문제가 미중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대만 문제는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를 잘 처리하면 양국 관계가 전반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지만, 잘못 처리하면 양국이 부딪치거나 충돌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미 관계 전체가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밀려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대만 독립과 대만해협 평화는
      2026-05-14
    • '트럼프의 남자들' 대거 베이징으로..머스크·팀 쿡 포함 역대급 수행단 구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3일 중국 국빈 방문에 행정부 실세와 재계 거물들이 대거 동행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방중 수행단에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의 젠슨 황, 애플의 팀 쿡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포함되어 경제 및 기술 현안에 대한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특히 블랙록, 골드만삭스, 퀄컴 등 금융과 IT 분야를 망라하는 주요 경영진들이 에어포스원에 몸을 실어 미·중 간 무역 및 투자 논의가 광범위하게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행정부 내각에서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2026-05-14
    • 트럼프, 베이징 도착...14일 시진핑과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원은 이날 저녁 7시 50분쯤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였던 2017년 11월 이후 9년 만입니다. 중국 측에서는 한정 국가부주석, 셰펑 주미 중국대사, 마자오쉬 외교부 상무부부장(차관) 등이 공항에 나와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환하게 웃으며 화동들로부터 꽃다발을
      2026-05-13
    • 트럼프 "중국 개방 요구할 것"...젠슨황·머스크 등 기업인 동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 의제에 미국 기업의 중국 내 영업 확대안이 포함되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동행하는 기업 경영자들을 언급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을 개방해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래야 뛰어난 이들이 자신들의 마법을 발휘해 중국을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며 "몇 시간 뒤 우리가 만나게 될 것인데 그때 내가 가장 먼저 요청할 사항은 바로 이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의 시장 개방에 대해 트럼프 대
      2026-05-13
    • "쓰레기·멍청하다" 폭발한 트럼프...이란 '제한적 공습' 초읽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잇따라 결렬된 데에 대해 인내심을 잃고, 최근 몇 주 사이 어느 때보다 대규모 전투 재개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11일, 현지 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핵 물질과 관련한 이란의 실질적인 양보가 나오지 않는 데 대해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이 제안한 종전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을 받고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며 '쓰레기, 멍청하다'는 표현까지 썼습
      2026-05-12
    • 미국은 왜 이란을 못 이기나, 트럼프는 왜 오판을 했나...김준형 "네타냐후 꾐, '집단사고' 오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전쟁 시작한 지 거의 80일 가까이 돼가고 있는데.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뭐 사흘이면 끝내겠다. 길어야 일주일이다.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했는데, 왜 이렇게 길어지는 건가요? ▲김준형 의원: 그러니까 트럼프가 판단 착오를 한 거고 판단 착오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이스라엘의 네타냐후고요. 지금 속속들이 이제 다 밝혀졌지만 트럼프에게 '지금 이란은 사상 최약체다. 그리고 당신이 베네수엘라에서 한 명을 처치했지만 우리는 수십 명 지
      2026-05-12
    • 美해군, '극비' 핵미사일 탑재 핵잠 위치 공개...이란 겨냥 관측
      이란이 내놓은 수정 종전안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쓰레기'라고 맹비난하는 가운데 미군이 극비 중의 극비인 핵잠수함의 위치를 공개했습니다. 유럽과 아프리카를 담당하는 미 해군 제6함대는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오하이오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전날 스페인 남부 해안의 영국령 지브롤터에 당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제6함대는 "이번 기항은 미국의 역량과 유연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에 대한 공약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오하이오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탐지 불
      2026-05-12
    • 트럼프, 이란 수정안에 "쓰레기·멍청...해방 프로젝트 재개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휴전이 간신히 유지되고 있다면서 중단된 '해방 프로젝트'(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의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중국 방문 전 큰 틀에서 매듭짓고 싶어했던 이란과의 종전협상이 좌초 위기로 내몰리면서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재개 가능성도 조금씩 고개를 드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대대적 군사 대결의 부담이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작지 않은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이 이란과의 휴전 상황에 대해 묻자 "믿을 수
      2026-05-12
    • 김준형 "'현대판 네로' 트럼프, 제국 몰락 전조...'미국 땡큐, 시진핑 셰셰' 다 필요"[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란이 미국이 요구한 핵농축 20년 중단과 핵시설 해체를 거부하면서 거꾸로 호르무즈 봉쇄 해제와 원유 판매 허용, 배상금 등을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국과 이란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 트루스소셜에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외교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우리 화물선 HMM 나무호는 확인 미상 비행체 2대에 의해 타격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026-05-11
    • 中 "트럼프 미국 대통령 13∼15일 국빈 방문" 공식 발표
      중국 외교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11일 중국 외교부는 대변인 발표 형식으로 이번 방중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선 10일(미국시간) 미 백악관의 발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저녁(중국시간) 베이징에 도착해 이튿날인 14일 환영 행사에 이어 시 주석과의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중국은 현재까지 정상 회담 주요 의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
      2026-05-11
    • 미-이란 종전 협상 급랭...트럼프 "완전히 수용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해 이란의 답변이 수용불가능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며 "나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은 이란에 종전을 위한 제안을 보낸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지난 6일 양국이 1쪽짜리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에는 백악관에서 취
      2026-05-11
    • 이란의 '핵' 선택은…트럼프 “오늘 밤 이란 답변 받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미국의 종전 조건에 대한 답변을 곧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으로부터 미국의 요구 조건에 대한 답변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아마 오늘 밤 이란의 서한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7일부터 휴전 중입니다. 이후 같은 달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1차 고위급 회담이 합의 없이 끝났지만, 양측은 파키스탄의 중재 아래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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