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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캐나다에 50% 추가 관세"...카니 "미국의 종속국 안 돼"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와 벌이는 무역전쟁이 날로 악화하는 양상입니다. 보복관세를 불사하겠다는 캐나다에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관세로 다시 맞불을 놨습니다. 국경을 맞대고 높은 수준의 경제협력을 유지해온 최우방국끼리 무역 분야에서 전면전으로 치닫는 양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2027년 1월 1일부터 자동차와 소형·대형 트럭, 자동차 부품, 철강 관세가 50%로 인상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캐나다가 오랫동안 미국을 갈취해왔다면서 캐나다가 다루기 힘든 나라라
      2026-08-25
    • '트럼프 그린란드 탐욕'에 뿔난 EU…내달 핀란드서 '북극 안보' 머리 맞댄다
      올 초 그린란드 문제로 홍역을 치른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이 내달 핀란드에서 모여 지정학적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북극권 공동 대응 전략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실은 2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내달 13∼14일 핀란드 북부 로바니에미에서 EU 주요 지도자들이 모여 북극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르포 총리는 성명에서 "북극 지역은 유럽 안보 환경에서 갈수록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EU는 북극의 안정과 안보, 지속 가능한 발전에 직접적인 이
      2026-08-24
    • 워싱턴서 트럼프發 자동차 경주대회 '프리덤250' 개막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심장부가 22일(현지시간) 미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인디카' 자동차 경주대회인 '프리덤 250 그랑프리'가 이날 워싱턴DC의 상징적 공간인 내셔널몰 일대에서 이틀 일정의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CNN 방송에 따르면 경주 코스는 내셔널몰을 중심으로 백악관과 인접한 펜실베이니아 대로를 따라 국립미술관과 국립문서기록관리청, 항공우주박물관 등 주요 명소 인근을 지납니다. 총길이는 약 2.7㎞(1.7마일)이며, 차량이 방향을 꺾는 7개의 코너가 포함됐습니다. 경주 차량은 시속
      2026-08-23
    • 미·캐나다 무역협상 결렬...트럼프 신규 관세 현실화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협상이 결렬됐다고 AP와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캐나다가 이번 주 초 합의된 조건에 따라 무역협정을 최종 타결하는 것을 거부했다"며 협상 결렬 사실을 알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자동차, 주류, 유제품 산업에서 캐나다가 무역 차별을 하고 있다며 캐나다산 수입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양측은 그간 19일로 예정된 관세 부과 시한을 앞두고 마라톤협상을 벌여왔습니다. 캐나다는 관세
      2026-08-22
    • 박지원 "트럼프, 김정은 핵무기 57개...내가 알기론 더 많아, 핵보유 인정해야, 그래야 문제 풀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며칠 전에 페이스북에 '트럼프, 북핵 사실상 인정하고 대화할 듯' 이런 글을 올리셨던데. 트럼프가 백악관 출입 기자들이랑 간담회에서 '북한이 핵무기 57개를 갖고 있다' 숫자까지 적시해서 핵보유국을 사실상 인정을 했는데. 이걸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트럼프는 일찍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했어요. 그러나 공인하지는 않았죠. 마치 인도나 파키스탄처럼 핵보유국이지만 공인은 안 된 거예요. 그래서 북한 핵의 해결을 위해서는 모라토리엄 동결로 가자. 동결을 하면은 북한이 핵사찰을 받
      2026-08-22
    • 李대통령 "한미훈련 축소해 대화여건 조성… 트럼프 결단 경의"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는 등 잇따라 대북 유화 제스처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한미 연합 연습과 야외 기동훈련 축소를 통해서라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와 노력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밤 엑스(X·옛 트위터)에 남긴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그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께서 최근에 올리신 SNS 메시지와 사진을 잘 봤다"며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는 한반도에서
      2026-08-20
    • 트럼프 "김정은, 57개 매우 강력한 핵무기 보유…연내 만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연내 회담을 확언하면서 신속한 북미대화 재개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오전 백악관에서 취재진의 '김 위원장과 연내에 만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 위원장과의 연내 회담을 확언함으로써 북미대화를 신속하게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올가을 김 위원장과 회담을 할 수 있도록 참모진을 재촉하고 있으며 다음 아시아 방문 때 김 위원장
      2026-08-20
    • 조현 외교장관 "한미훈련 축소 SNS 보고 알아…주한 美대사 초치"
      조현 외교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 국방부에 지시할 때까지 이를 정부가 사전에 몰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밝힌 내용은 우리 정부는 물론이고 미국 정부의 관계자들도 전혀 사전에 알지 못했다. 그래서 저희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사실 거기에 나오는 내용에 대해서 실무적으로 저희가 국무부와 미국 NSC(국가안보회의)와 사전 교감을 늘 해오던 것이
      2026-08-19
    • 트럼프 '축소' 한 마디에…한미 연합훈련 '반토막' 21일 조기 종료 '사상초유'
      한미 군 당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정례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를 조기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시작된 전구급 한미 연합연습이 미 측의 요청으로 조기 종료 및 축소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9일 올해 UFS 연습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한미는 미 측의 제안으로 연습 기간과 규모 등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며 "이번 UFS 연습 기간을 17일부터 21일까지로 조정해 시행하기
      2026-08-19
    • "트럼프, 이르면 올 가을 김정은과 정상회담 추진"...WSJ 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올 가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대면 회담 추진 방안을 참모들과 비공개로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아시아 순방 기간 김 위원장을 만나는 방안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정상회담을 위한 공식적인 준비 작업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2026-08-19
    • 북, '연합연습 축소' 지시에도..."명백한 행동으로 자위권 행사"
      북한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 반발하며 "적들의 군사적 위협을 철저히 무력화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 권리 행사는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9일 발표한 논평에서 "갈수록 진화되는 적수들의 위협적 행동에는 진화된 새로운 힘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국호)의 주권 안전을 침해하고 위협하는 적수들은 상시 섬멸적인 보복수단의 정조준권 안에 들어있게 될 것"이라며 "적수국들의 모든
      2026-08-19
    • 트럼프 "김정은, 북미대화 요청에 응답"…시점·내용은 함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북미 대화 요청에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대화 제안에 대해 김 위원장의 반응이 왜 없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가 응답하지 않았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이 응답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응답했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대화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미 연합 군사훈련 규모를 대폭
      2026-08-18
    • 美 국방부 "'한미훈련 대폭 축소' 트럼프 지시 이행 노력"
      미국 국방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 지시에 대해 "군통수권자의 지시 이행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17일 내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1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미연합훈련의 대폭 축소를 지시했다고 밝힌 데 이어 국방부가 실제 이행 작업에 착수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해당 당국자는 군통수권자 지시 이행 작업과 관련해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축소 지시 이행 착수를 밝힌 만큼 전날부터 시작된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와 관련한 조정 논의를 한국 군 당국과
      2026-08-18
    • 靑 "한미 연합방위태세 확고...북미 대화로 한반도 평화 기대"
      청와대는 17일 "한미 양국은 그동안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연합연습 및 훈련에 대해 긴밀히 조율해왔다"며 "앞으로도 이와 관련한 구체 사항에 대해 공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의 규모를 대폭 축소하도록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런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지시의 배경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언급한 데 대해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오늘 SNS
      2026-08-17
    • 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 한미훈련 마음에 안 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한미 연합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할 것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내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오래전부터 미국이 한국과의 연합 군사 훈련에 참여하기로 동의해온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한미 연합훈련은 비용이 많이 들 뿐 아니라 미국에 위협적이지 않고 미국을 존중해 온 국가에 대해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6-08-17
    • 트럼프, 이란전 목표 후퇴 하나…"비핵화 대신 유가 안정" 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당초 제시했던 목표를 갈수록 축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CNN방송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전에서 내세웠던 강경한 목표들이 전쟁 장기화와 함께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2월 전쟁 초기 이란의 완전한 항복, 정권 교체, 핵무기 영구 차단, 중동 내 이란 대리세력 지원 중단 등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6월 중순 성사된 종전 양해각서(MOU)가 물거품이 되고 전쟁이 사실상 6개월 가까이 장기화하자
      2026-08-16
    • 트럼프 "호르무즈 美 영토" 주장에…이란 "허황된 망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조만간 미국 영토로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은 과거에도 이란의 것이었고, 현재도 이란의 것이며, 앞으로도 이란의 영토로 남을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15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트윗으로도, 항공모함으로도, 명령을 내린다고 해서도, 선거 연설로도 장악할 수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가리바바디 차관은 "이란은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무력 과시에 굴복하지도 않는
      2026-08-15
    • 美군함 국내 건조 '파란불'…트럼프 "대미투자 외국조선업체 본국서 군함 2척 건조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국에 투자한 외국 조선업체가 해당 업체의 본국에서 미 해군 선박 두 척을 건조할 수 있도록 지시했습니다. 외국 조선업체의 본국 건조를 허용하는 선박은 수상전투함, 통합화물 보급 유조선, 경사로를 이용한 화물선적 선박(로로선) 등 3종류로 제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명한 각서에서 "미국에 새로운 조선소를 동시에 건설하거나, 미국 내 기존 조선소의 소유권 또는 과반 지분을 확보"한 외국 조선업체가 이같은 대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의
      2026-08-14
    • "원정출산 뿌리 뽑는다" 미 국무부, 전담 TF 발족...600여 명 비자 취소
      미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이른바 '원정 출산'을 근절하기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습니다. TF는 자녀의 미국 시민권 취득을 위해 미국 영토 내에서 출산을 시도하는 원정 출산 사례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해 600개 이상의 외국인 비자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분명히 밝혔듯이, 미국 시민권은 미국 이민법을 계산적으로 악용해 얻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미국에 임시 혹은 불법 체류하는 외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가 시민권을 얻지 못하도록
      2026-08-13
    • 트럼프 암살 위협에 기자들 미끼로?…뒤늦게 드러난 비밀작전에 '발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암살 위협을 피해 비밀리에 비행기를 바꿔 타면서 동행 기자들에게 이를 알리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자 출입기자단이 백악관 측에 안전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고 CNN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회장이자 폭스뉴스 앵커인 재키 하인리히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보좌진들과 만나 해당 작전에 대한 기자단의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백악관 기자단은 취재진의 안전뿐 아니라 대통령 동선을 기록하는 풀 기자단의 역할과 풀 보도의 정확성·신뢰성에 대해 우려를 제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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