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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제30호 민간정원 해남 '산이정원' 여는 날
      해남 솔라시도의 '산이정원'이 제30호 민간정원으로 27일 문을 열었습니다. '산이 곧 정원이 된다(山伊庭園)'는 뜻을 담고 있는 산이정원은 드넓은 간척지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단순히 식물을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특별한 장소로 조성됐습니다. 정원의 규모는 1단계 16만 5,480㎡로, 현재 전남도에 등록된 31개소의 민간정원 중 가장 큰 면적입니다. 현재 조성 중인 2단계 부지까지 등록될 경우 전국 최대 규모의 민간정원이 됩니다. 정원에는 500여 종 17만 그루에 달하는 수목과
      2025-09-27
    • 단일섬 최대 규모 동백 자생, 신안 흑산도 '동백의 섬' 선포
      전남 신안군 흑산면이 동백의 섬으로 본격 조성됩니다. 17일 신안군은 흑산도 동백나무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상라봉 정상에서 동백의 섬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흑산도 동백은 100만 제곱미터 면적에 45만 그루가 자생하며, 겨울에서 봄까지 1억 5천만 송이의 동백꽃 봉오리가 피어올라 장관을 이룹니다. 신안군 1섬 1정원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동백의 섬' 조성 사업은 단일섬으로 최대 규모의 동백나무 군락이 이루는 자연경관의 보존과 함께 이를 이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도 진행됩니다. 김정혁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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